은성 DHC 명파 3,2대 쌍포 유료터 에서 처음으로 떡밥낚시 사용해보았습니다
은성사 최상위 에 랭크 되어 있는 낚시대 이고 가격이 높아서 선뜻 구입을 못하다가
손맛대로 한번 써보고 싶어서 쌍포 구입하였습니다
주력대는 은성 다이아 명파 입니다
감도는 다이아명파 가 우수한것 같구요
전체적인 손맛은 DHC 명파가 묵직함 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늘고 가벼운 낚시대라서 궁금했던 부분 들 이 있었습니다 써본결과
투척이 잘되고 휨새도 무난하고 가장 궁금했던것이 허리힘 과 제압력 이었는데
DHC 명파는 이두가지를 충분히 만족스럽게 충족시켰습니다.
나머지 세세한 부분들은 차후 출조하면서 파악이 더 될것입니다
하루 밤낚시 결과 붕어 35센티 15 마리 정도 걸어본결과 무난하게 모두 제압 이 되었습니다 낚시대를 처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붕어는 처음 저항하다가 이내 수면으로 떠올라서 항복을 하였습니다 허 리힘 을 갗추고 있는 낚시대 입니다.
잉어는 아직 입질 못받았구요 손맛용으로 두대만 구입한것이라
예감상 으로는 유료터 에서는 무조건 DHC명파 3,2 쌍포 사용할것 같습니다. 노지도 포인트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겠죠
단한번 사용해본 소감으로 점수를준다면 95점 정도 줄수있겠내요 아직 특성 파악이 모르는 부분이 5%있을것이므로 추후 더 사용해보고 느낀점이 있을때 또 서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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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 DHC명파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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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쏠림을 느꼈습니다
앞치기도 원만하지 못하고 해서 중고처리 했습니다
낚시대가 뭐가뭔지 모르지만 앞선것을 뒷선것이 예전의 형태로 누르려하고 뒷선대로 가면 안한다고 난리치고....^^ 청프가 그닥 디명보다
좋다는 느낌이 없었고.. 디명이 제 손에맞더군요..^^ 앞쏠림 무지 싫어해 청골 정리했는데 미세한 앞쏠림이 있는 디명이 현재는 좋아보입니다..^^
손잡이부분부터 고기까지의 그거리에 공차가 하나도 없다는 그런느낌이 상당히 좋더군요.
부주의 하게 부러뜨리지만 않는다면 고기를 걸어서 부러뜨리긴 상당히 어려울정도의 든든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손맛은 정말대단하다 까지 정돈아니고 고기가 움직일때 울렁울렁 하는 느낌이 손에 전해져 오는 맛이 인상적입니다.
허리힘도 은근히 좋아서 챔질을 좀 세게 하면 8치급 붕어정돈 가볍게 제압도 되고요.
저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낚시대집만 좀 넓게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낚시대 넣다가 손잡이부분 기스 다 날정도로 좁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