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꽝치고 해가 쨍~~하고 뜨길래...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이맛에 깔맞춤을 포기 못하고 아직도 이런 조합으로 사용합니다...^^v 참고로 저녁6시에 옥시시 끼우고 찌불밝히고....아침 9시까지 낚시대 단 한번도 들지 않고 기달렸는데...꽝입니다. ㅎㅎㅎ 붕어에게 처절하게 1패했습니다. ㅎㅎㅎ
저 빛깔 따라올 낚시대는 없을 겁니다~!!
눈 부심니다~!!
저는 디명으로 대물낚시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ㅋㅋㅋ
받침대와 수축고무 파라솔 낚싯대와
자연의 색감 조화.
그야말로 예술입네다.
댓글 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붕어인의 선망의 낚시대 였던....
붕어낚시가 없어지지 않는한 영원할 단어...수파...
깔맞춤이란 정말 자기 만족이지만 너무 멋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꽝은 아쉬워도 이 맛에 낚싯대 펼치고 기다리는게
아닐까요? ^^
이 맛에 꽝을 쳐도...... 다음...그다음에 힘을 얻어 또 출조를 하는 것이지요.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