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붕어낚시에빠져 일요일새벽에 출발하는낚시회봉고차를 첫사랑보다 더기다린시절 우연찬케 봉고차에서전우애를 가치나누었던 지인이 낚시점을 연다하여 봉고차전우들과 방문 했는데 그때까지보지도듣지도못한 화려한색깔의낚시대가 눈에확 그날부터 저녁마다 천장에서 빙글빙글 지름신이 노크하기시작 결국 3개월할부로 사고를쳤네요 저수지에서 낚시대를펴면 사람들이 구경하고 사람 챙피하게 ~주인잘못만나 산전수전다겪은 그리고몇친구들은 주인의 팔랑귀땜에 다른곳으로 팔려가고 어느세 20년가까운세월을 함께해온 낚시대~ 오늘19년만에 목욕한번시킬랍니다 죄송합니다 은성메니아분들~~









두장의 사진만 보아도 주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
오랜시간 함께한건 물건이건 생명이건 정말 소중하고 애틋하죠 ^^
수명이 다한다면 끝까지 소장하시며 함께한 날들을 회상하며
웃음띄울 수 있는 그런날도 함께하신다면 더욱 좋겠네요 ~^^
부럽습니다~~~~!!!
관리잘해서 깨끗 하다고 긍정의 글 올려 보네요
즐거운 추억을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시기를 바래 봅니다
저도 몇대가지고 있습니다
죽을때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