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은성사의 필드스텝으로 직접 개발 시점에 테스트도 하였고, GT대물조선대를 작년 출시초기부터 사용 중입니다.
현재 20부터 52대까지 운용 중인데, 그 동안 제가 어복이 없어서 대물을 몇수 걸어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름이 많은 저수지에서 마름제거에 사용해봤습니다.
수초제거기를 사용할려니 거리가 좀 어정쩡하여
살짝 고민하다가 GT대물조선대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낚싯대의 강인함을 여지없이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출하신 지인분의 도움으로 동영상까지 촬영을 했는데
낚싯대의 좋고 나쁨은 개인적인 취향이나 편차가 심한 부분이고
무조건 좋은대는 없으니. 일단 재미삼아 동영상 보시면서
GT대물 조선의 파워를 확인해보시죠.^^
마름제거용 바늘입니다. 일명 특공대라고 모 업체에서 부르는 것입니다.
그냥 자작했습니다. 아용하지 않는 바늘이 있어서 이지클립추에 끼워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8-06-14 11:04:28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마름걷다 혹시라도 파손되면
무상as신청들올까봐 걱정되네요
허리힘은 좋아보입니다
그것도 걱정스러운 부분이긴 하네요~^^
근데 멍청하게 확확 제끼지 않는이상 마름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탄성과 휨새가 정말 일품입니다.
쓸수록 믿음이 가는 로드입니다.
ㅎㅎ 농담이고요.
생각났는데 쏘가리 루어바늘 집에 수십 개 굴러다니는데 특공대 만들어야 겠네요.
옛날 루어바늘은 훌치기처럼 거의 삼발이로 나왔거든요.
왜 여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아예 봉돌 하나에 삼발이 두 개를 걸어버리면 화끈하게 끌어내겠는데요.
문제는 5호줄이 없다는 ㅠㅠ
카본 3호줄로도 될까 몰겠군요.
일부러 허리힘을 보여주기 위해 저렇게 하셨겠지만.. 다들 저거 따라하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탄성 한계에 부디치면 어떤 낚시대로 동강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실수로 대를 부수는 일이 생기는겁니다.
낚시대로 마름을 제거하실때는 투척하여 마름이 걸렸다 싶으면 그때부터 대를 접고 줄을 잡아 당기는게 방법도 있습니다. 대 뿌러지는것 보다는 나을듯 ㅎㅎ
그냥 제 경험을 적어본겁니다. 그리고 특공대도 유용하지만 그거 없어신분들은 잉어전용 인찌기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잘 걸려옵니다.
놀라운발견~~~
물론 테스터시니 낚시대 한계점에 가까운 거친 사용도 해보시는게 맞긴 합니다만.
일반유저 입장이라면, 애지중지 써야죠. ^^
다른 대들도 다 저정도 마름 작업은 됩니다.
영상으로 대물조선의 강인함을 논하기는 조금 부족한감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강하다고 표현하기는 ?
많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