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XX님과 통화를 하고 수파 족보를 들었는데요..정확한 족보가 이렇게 되나요?
해마1 손잡이 노랭이 각진것? - 둥근것?- 해마 1 손잡이 회색 각진것(17,21,25대는 해마숫자 관계없이 모두다 둥글다고 들었습니다.) - 해마2 손잡이 회색 각진것 - 해마2 손잡이 회색 둥근것 이런 순인가요?
해마무도 있던데...이건 또 어느곳에 자리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아시는 회원님 있으신가염?^^
좀 알려주세요~ㅎㅎㅎ 그냥 알고라도 있게요...ㅎㅎ
그리고 월XX님 어제 통화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그리고 이왕에 수파새제품 구매한거...도장이 다 벗겨질때까지 사용해야겠습니다. ^^;;
맨날 검은색 계열이나 녹색계열만 쓰다가 노란색/금색을 사용하니 아직은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SF수파 족보가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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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 할아버지 뻘인
손잡이 노랭에 절이 조금 짧고
녹색빛깔이 감도는 수파 시조가 있습니다
저두 사진으로 한번
현물로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만져보고 휘들러 봤지만~~~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도장색 다르고 품자 마크있고 각진손잡이 등등
정확한 답변에 거리는 멀지만
댓글 다는 아름다움이 더 클것 같아서요
다음이 노랭이 각진 손잡이 다음이 해마무 노랭이
다음이 해마하나 회색각진 손잡이
둥근손잡이 ,,해마둘 회색 각진손잡이 회색 둥근손잡이 제가 아는 순서입니다 ㅎ
노란손잡이(노랭이) 만해도 4종류가 있습니다.
손잡이 녹색띠(금장 마게,검정절번)
->품짜(금장마게,검정절번)
->알류미늄마게(검정절번)
->알류미늄마게(청색절번)
위 4종류의 노란손잡이 경질성도 절번 마다 조금씩 전부 다릅니다.
낚시대를 꺼내 보니 절번끝 노란색 도장 농도가 연하고,진한게 섞여 있다면
교체 했거나 세척후 조립 과정에서
절번이 바뀌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질성이 조금 다르지만 밸런스에 크게 영향줄 정도는 아니니
쓰기에는 지장 없습니다.
알면 알수록, 집착 하면 할수록 머리 아픈게 수파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