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전남 함평군 손불면 소재 월천지에서 처음으로 노지 중층낚시를 하다가 2007년 4월에 구입한 시마노 주문봉 남마 15척 초릿대와 2번대가
제 부주의로 손상되었습니다.
윤성조구에 의뢰하여 초릿대 169,600원, 2번대 260,800원 합계 430,4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적잖은 비용을 들이고 나니 꼭 고가의 낚시대로 낚시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제가 15척외 남마 17척과 선인봉 13척, 11척, 10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마 17척은 구입 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선인봉은 폭서기와 폭한기에 몇번(10회 미만) 유료 낚시터에서 사용했습니다.
남마 15척(1회 사용)과 17척을 처분하고 국산 낚시대를 구입하고 싶은데 옳은 생각인지요?
옳다면 국산대는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지요? 저는 주로 전통 바닥 낚시만을 하다가 금년부터 옥내림(왕초보) 낚시와 병행하고 있습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증서가 있어도 아무 혜택이 없는 것이 맞습니까?
[질문/답변] 고견 부탁드립니다.
/ / Hit : 5851 본문+댓글추천 : 1
그리고 윤성정품 보증서가 있다면 무상수리가 한번 가능합니다
국산대는 짧은척수는 가능하지만 장척으로 갈수록 일산대랑 비교가 됩니다
수릿대를 43만원에 구입한건 좀.....아깝네요,
그리고 일산대 쓰시던분이 국산대는 글쎄요, 아쉬움이 많으실겁니다.
바닥 낚시만 고집하는 직장 동료들 때문에 구입한 이후 4년 넘게 보관만 하다가 모처럼 첫 노지 출조에 낚시대를 부러뜨려서
욱하는 기분으로 수릿대를 구입하였습니다.(그날 구입한지 2개월된 파라솔도 바람에 날려 월천지에 수장시켰습니다.)
이왕 구입한 것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근데 바닥 낚시하는 곳에서 중층·내림 낚시하면 피해를 많이 주는 것이
사실인지요? 연고지가 완도라서 바다 선상 낚시만 하다가 2004년도에 민물 낚시에 입문한 초보 조사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완도 화흥포항에서 옥내림 낚시를 할 예정인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그리고 보증서는 유효기간(1년)이 경과하여 무상 수리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출조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림도 어차피 바닥을 공략하는거니까요.
하지만 중층은 좀다르죠. 고기를 중층으로 띄어 모아두고 낚시를 하기때문에 많은 집어가 필요합니다.
그렇키에 바닥하시는분들은 고기가 다떠서 입질이 없다고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볼수 밖에요. 항상 즐거운 낚시하시길 ^^*
이나 고수온기 중증이나 표층을하게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윗분이 설명하셨드시 말그대로 고기가 노는층을 찿게되므로 떡밥배합술이 달
라지므로 고기들이 뜨게됩니다 이러면 당연히 바닦낚시가 잘 안됩니다
그리도 다음에 일산대를 구입하시게되면 무기입보증서로 해달라고 하십시요 낚시점에서 산날자를 기입하지 말고 구매하십시요 그정도 해줍
니다 저역시 그렇게 구매해서 무기입보증서(윤성조구나 한국다이와정공) 가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안출하십시요
광주에서 오신 분은 새우 채집망으로 45리터짜리 아이스박스에 가득 잡아서 가지고 가더군요.(이 분들 때문에 주위가 약간은 산만하였습니다.)
금요일 밤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월척 2∼3마리 정도에 마릿 수를 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입감은 새우와 옥수수를 사용하더군요. 저는 9치짜리 한마리에 20여수 정도 조과입니다.(토요일 주간에만요.)
이번 주말에는 진도 저수지에서 노지 중층 2차 도전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도를 해 주신 분들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