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에서 찌의 목수는 어느것이 제일 좋은가요..
>5목수와 7목의 차이점은..
>챔질의 타이밍은 ..
>긴 낚시대의 투척법은..
>저부력 일반찌와 내림찌의 차이점은..
여러 고수님의 의견을 듣고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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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찌의 목수와 챔질 타이밍 긴낚시대 투척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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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력찌의 경우 깊은 수심대나 대상어외의 잡어들의 입질이 왕성할때 신속하게 원하는 수심층에 도달하기 위해서,또는 긴대를 사용할때 추척의 용이함등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공이 얇아서 여기서 하강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소재, 형태에 따라 부력점이 다다름니다 그러니 어떤찌는 5목 어떤찌는 7목일수있습니다
질문하신요지는 무거운 맞춤과 가벼운맞춤의 차이점을 말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단 흡입저항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거운맞춤이 적다고 통설로 이야기합니다(후킹률조정)
반응속도는 가벼운맞춤이 유리합니다(입수속도가 느려 포인트상황검색)
복원력이 조금다릅니다 가벼운맞춤시 크겠지요(밥의 풀림에 영향, 리듬조절)
반발력이 다릅니다(목줄의 각도와 영향)
구사하는 기법과 밥에 따라 달리합니다(스타일)
나머지는 당장 생각이... 그러나 찌소재에 따라 영향이 더 큽니다
정해진 목수는 없습니다 가지고 계신찌의 부력을 기준으로 상황에 맞게끔 대처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표현과 후킹률이 이시기에 좋은지점을 빨리 찾으셔야 합니다
섬세함의 차이가 아니까요.
그 타점을 빠르게 읽고 찌맞춤을 그 부분부터 시행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타점을 알기위해서는 출조전에 보유하고 계신찌를 집에 수조에서
한 5미리씩 잘라보면 찌톱이 상승되는 부분이 일정하게 오르다가
어느순간 일정한 폭의 기준을 꺠고 오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찌목이 아마 그 찌의 타점일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찌마다 타점이 다르니 염주해 주시고,
그 타점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단, 그날의 여러 상황에 맞추어 조절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저부력찌와 내림찌의 차이????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활성도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내림찌를 선호하기에요
많은 내림찌들이 저부력으로 이루어진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내림찌 = 저부력 이라는 공식이 없지않게 있고다만 .
찌톱의 경우는 저는 개인적으로 무크찌톱과 발사목의 찌바디를 선호합니다.
이왕 저수온 활성도가 떨어지는 시기에 저부력의 찌를 선호한다면
일기의 변화에 찌의 변화가 적은 발사목이 좋다고 봅니다.
다만 무크찌의 경우 찌맞춤에 많은 공을 들여야하지만......
긴대 투척???????
역시 긴대의 기준이????????
내림낚시의 경우 그렇게 긴대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특히 유료터에서는요^^
함께 물가에 나갈일 있으면 아는 정도에서는 성의껏^^
제 생각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내림 낚시하는분들께 여쭤보세여
아마도 귀찮지만 잘 알려주실것이고요.
요품도 야박하지 않게 나눠줄듯 합니다^^
여러 초보조사님들은 내림이라는 낚시에 많은 정보을 알고싶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