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철에 하우스 내림낚시를 배운 초보입니다..
겨울철에만 가끔 하우스를 다닐꺼구요..하우스 전용 내림대 13척짜리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동와 별작무 13척 15만원,동와 수인 13척 9만원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빳빳한대를 좋아합니다..
동와 수인이 하우스용 초경질대(8:2)로 나와 있어 구미가 살짝 당기는데..
동와 별작무와 동와 수인 써보신 분들 있으시면 사용후기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댓글을 참조해서 내림대 구매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아니면 하우스 전용 내림대로 빳빳한 내림대 있으시면 다른 낚시대로 추천 해주셔도 됩니다~
초보가 쓰기에 부담없는 가격에 빳빳하면 좋겠습니다~
동와 별작무? 동와 수인?? 아님 다른 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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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와대 대한민국의 중층대표 브랜드 입니다.
수인대는 오래전에 출시되어 .. 혹 동와대 중에 고르신다면 보급용으로 흑일색이 상당히 경질입니다.
또 태경의 특작아 기풍 또한 선조자의 휨새를 가진대입니다.
내림낚시입문을 축하드립니다.
하우스라고 너무 초경질대를 쓰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겨우철 하우스의 입질의 특성상 얇은 원줄을 사용하는데 너무 초경질일 경우
챔질시 고기의 저항을 낚시대가 잘 흡수하지 못해서 쉽게 터지게 됩니다....
그러니 너무 초경질 보다는 선조자 또는 본조자 급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어떠실지...
개인적으로 초경질대는 하우스용보다는 경기용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수인으로 0.8호에 0.4호 이렇게 썼는데 챔질과 랜딩시 너무 무리만 않하시면 채비 손실 없습니다.. 다른 낚시대에 비해서 워낙 뻣뻣하다 보니 좀만 강하게 당기면 채비가 나갑니다... 아무래도 하우스 전용으로 나온 낚시대라서 그런거 같구요..
예전에 역돔 잡으러 가서 설동하우스에서 겨울이 그런지 0.8호원줄에 0.4호 목줄 3호바늘로 역돔 타작한적이 있네요.. 초기 제압이 빨라서 좋더군요.. 목줄 0.3호 까지는 챔질시 신경 쓰시면 괜찮더군요.. 다만 좀만 강하게 챔질 하면 그냥 목줄 터져버립니다..
요낚시대는 향어나 잉어 잡기에도 좋습니다.. 초기 제압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손맛은 많이 떨어지구요.. 약간 둔탁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내림 초창기에 경기용과 하우스 전용으로 나온 낚시대라 그런지 빠른 제압을 목적으로 만든 낚시대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빳빳한 낚시대를 선호 하지만 저같으면 다른 낚시대를 알아 보겠습니다.. 손맛이 너무 없어요.. 붕어 잡기에는요.. 그냥 붕어 뽑아낸다는 식의 표현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입문자 가 사용하기 좋은 낚시대 추천 드리면 흑일색,화치설,별작무 추천 드립니다.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고 정가에서 할인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무조건 빳빳한 낚시대를 말씀들 하시는데요. 채비를 그만큼 좋은걸 사용하시면 모를까
언바란스 납니다. 채비 교체하다 날샙니다.
곡선을 유지하면서 랜딩이 가능한 낚시대를 사용하시길....
경기낚시 초창기에는 무조건 빳빳한 낚시대만을 선호 했지만 지금은 낚시페턴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동와 낚시대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