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에서 내림낚시를 하고 싶은데요
바닥전용(향어대) 20~25사이 낚시대에 통초릿대로 교체해서 사용해도 될까요?
제가 듣기로는 양어장 내림낚시는 채비가 정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데
내림대를 새로 장만 하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많이 쓸것 같지도 않아서
가지고 있는 낚시대를 활용 하고 싶은데....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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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전용대를 내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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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 예를들면 개채수가 만은 곳은 채비가 정열 되기전에두 물구 늘어집니다.그런곳은 내림올림 상관없이 잡는것은 맘대루 잡을수가 잇겟지여..^^ 손맛터이니....
하지만 잡자탕 손맛터 만큼의 개채수가 만치는 안타보니 어느정도의 집어가 되어야 고기얼굴을 볼수가 잇습니다.
제가 내림 초보일때 바닥대를 가지구 해보왓습니다.용성슈퍼포인트를 개조해서 통초리 식으루 해보앗는데여 물론 가능합니다..
또한 다이아 향어대루도 해보앗는데 가능합니다. 즉 잡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겁니다.
단지 대의 휨새와 발란스가 맞어야 예민한 채비를 구성할수가 잇는데 바닦대를 개조하면 원줄0.6 0.8 이런채비를 구사하기에는
무리가 잇다는겁니다. 해보시면 알겟지만 유로터 내림하면 목줄 0.6두 굵다고 느껴지시는 때가 금방옵니다.
일단 바딱대를 개조하셔서 원줄 1호정도 목줄 0.8 정도루 경험을 싸으시면 느낌이 오실겁니다.
그때쯤 저가형 중층대를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허접한 답변 도움이 되시기를 즐낚하세여~~~~^^
저는 12 15척만 가지고 있고 18척도 삿다가 무겁더라구요... 차라리 바닥대로 내림 합니다.. 내림대가 재원에 비해서 꽂기식이다 보니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18척은 재원보다 상당히 무겁게 느껴집니다.. 잠깐 하기에는 상관 없지만 하루 밤낚시하기에는 무리가오죠 그래서 저는 차라리 2.9칸대에 1호에 0.8호로 내림 낚시를 합니다... 제가 잘가는 유료터에는 향어 잉어가 많아서요... 손맛터에서 사람이 아주 많으면 입질이 매우 예민합니다... 잡이터에서는 이렇게 예미해지는 경우가 손맛터 만큼 많지는 않더라구요... 입질이 시원하다고 해야 되나 한마디 정도는 빨구요... 손맛터 같이 점입질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향어 잉어 땜시 줄은 약하게 못가게 더라구요...활성도 좋을때는 줄의 호수를 좀더 내리면 많은 마릿수를 올리면 어느 한곳이 터지더라구요.. 활성도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상관 없지만요...
참고로 저는 가람2.9칸에 롤링탑으로 교채해서 내림 하구요.. 3.2칸은 천작대라서(바닥 내림겸용으로 나온대) 괜찮더군요..
같은 내림대라도 꽂기식하고 빼기식을 들어보면 무게 중심의 차이를 느끼실수 있을 껍니다...
저같은염 굳이 내림대를 사서 쓰시라고는 권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저도 한2년 내림에 미쳐서 내림낚시만 하다가 이게 별루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바닥쌍포만 쓰고 다님니다.. 가끔 입질이 예민할때 바닥찌를 깜빡깜빡하고 올려주지 않을때는 내림을 하지만요... 그래도 바닦낚시가 재밌더라구요...
하우스낚시을 해보앗습니다
통초릿대 안하셔도 된니다
크래인대가 빳빳하기 때문에 채비만 하시면 낚시하는대 아무런 문재없습니다
대는 저는 20대정도 2.5 는무게가 만이나갓서 손목에 무리가좀잇습니다
중층낚시대가 워낚에 고가라서 구입하기가 망설여짐니다
그래서 크래인대로 겨울이면 하우스 갓서리 손맛찐하게 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