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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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포 52대 투척...

강포골드 참 이상한 낚시대 같네요.... 편심 말고는 로드에 만족합니다.^^ 34대, 36대, 38대, 40대, 42대, 44대 어떻게 위로 갈수록 투척 정확도가 더 올라가지요? 44까지는 투척에 무리없가 없었고요... 48대는 52대로 연습하고 써보려고 아직 미사용이구요.... 근데 52대가 문제인데 줄길이는 바통대끝에다가 햇는데 투척이 어렵네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건 알지만 낮에도 5번정도 던져야 원하는 곳 비스므리한곳에 떨어지긴 하는데..... 밤에는 뭐 안습입니다. ㅋㅋ 던지면 자꾸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기만 해요. ㅠㅠ 포인트가 약 16메타 지점에 있다면 하늘로 쭉 올라갓다가 한 13m나 12m 정도에 떨어져요. ㅋㅋ 낚시 처음 입문한 분들이 던지면 하늘로 올라가듯이요... 게다가 투척 잘못해서 서너번 연속으로 다시던지면 팔에 힘이 쪽 빠져서 받침대에 잠시 내려놨다가 팔좀 풀고 다시던집니다. ㅎ 줄을 더 짧게 매야 할까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줄을짧게하시고 캐스팅시 아래서 위로 올리면서 튕기는스타일에서

낚싯대를 앞으로 던지면서 떨어트린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낚싯대던진다고 바트대 손놓지마시구요.ㅎ

낚싯대끝은 내눈위치보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힘드니까요.

항상 대끝이 눈위치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믄 됩니다.

더 자세한건 대낚초짜님이 설명해주실거에요.

대낚이나와라 오바.
장대는 수시로 꺼내어 사용 하시다보면 익숙해 짐니다 ^^

강포는 초릿대~3번까지 빳빳한 성질이라서

튕기며 날리는 스타일로 앞치기 하시면 잘 날라 가며

찌는 자중이 가볍고 봉돌은 호수가 좀 있는 걸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대낚님은 전문가 입니다.. 근데 카톡복구 안하실건가요? ^^;
줄은 그정도면 충분할듯싶구요.. 장대 사용감을 빨리 익히셔야합니다. 힘으로만 앞치기한다면 팔에 무리가와서 잦은 튼척이 힘들지요.. 봉돌을 최대한 잡아당기시고 1,2,3번대의 탄성으로만 으르도 쉽게 앞치기 가능합니다. 당연히 봉돌을 놓는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합니다. 하늘로만 올라가다 덜 나간상태에서 안착이 되어진다면 탄성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셨거나 봉돌을 놓는 시점이 잘못되어 그런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장대는 사용할수록 자기만의 패턴과 요령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기본기가 충분하다면 연습 또 연습입니다. 저는 56대까지 사용중에 있습니다만 장대의 매력에 흠뻑 젖어있지요.. 또한가지 낚싯대를 45~55도 든상태에서 앞치기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편안하게 의식하지마시고 탄성으로만 던지시다보면 자연스레 앞치기가 수월하실겁니다. 제가 설명드릴수있는건 이정도.. 명확한 답은 없는데 서두가 길지요? 내것으로 만드시려면 연습은 필수입니딘. ㅎㅎ
보잘것 없는 글에 답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습좀 해서 앞치기는 이런거다... 동영상 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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