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말이란 참 어렵고도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응원하고 질책하고 마치 본인 일인 것 처럼
확인 절차를 떠나 흥분 하셨던분들 많이 계십니다.
사람의 심리는 약자편을 들어주고 응원하기에 월척특급으로 그 사람도 그걸 이용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보면 응원하고 소리높였던 분들도 피해자 일것입니다.
하지만 근거를 찾기보다 확인을 하기보다 말이 앞선분들 분명이 잘 못 된 일입니다.
어찌보면 그것으로 인해 일이 더 커 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낚시대야 잘 못된곳이 있으면 다시 만들고 고쳐 주면 되겠지만
사람에 잘못은 반성하고 뉘우쳐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곳 마음에서 나오 사과가 아닐까요?
그간 응원 했었분들.
-
- Hit : 595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실상 미안하다 죄송하다 경솔했다 .
그런 글은 잘 쓰기가 어려운가봐요.^^
천류와의 이번 건으로 인해 타 조구사들도 정신차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줄 알았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한 제가 어리석어 보이네요.
늘 언급되었던 기포 등 AS건, 절번 길이 차이, 생산제품 검증, 황당한 고가격 설정 후 DC율 책정으로 호갱 양산 등등등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는 첫걸음이라 기대했건만 역시나 기대감을 무참히 짓밟히는 상황이네요.
조구사들은 올바른 제품을 만들어 적정 가격에 팔고,
불량을 철저히 검증하고 나서 출고하고,
하자 있는 제품은 무난히 AS받을 수 있어서
소비자들이 조구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어떤 결론이 나든
우리 소비자들을 기만한 놈이든 놈들이든 천벌받아랏!!
천지님 제가 글을 잘 못 올렷네요...죄송합니다.
화살을 돌리는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천류방에 미안한거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린 글이니 화는 내지 마세요.
만약 소송을 하고.....아니 진행 중이라면 법적인 판결은 나오겠네요.
단.... 강이사인지하시는 영업부장님??의 경솔한 행동으로 미치는 파급 효과는 천류로써도 똑똑히 봤을겁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되는 천류...... 장군낚시가 됐음 좋겠네요.
이번일로 양쪽다 분명 성장할거란 생각이드네요~~
장군낚시 지지 하던 사람들의 사과글 보고싶다?
참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전 천류 낚싯대 쓰지도 않고 어느편에 서서 지지하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이슈거리에 휘말려 눈팅하던 사람인데 이런 글 보니 참 어이가 없어 댓글 답니다.
정말 누가 댓글 놀이 한 거죠....?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앞 글에서 어느분이 경솔했다 솔직하게 올린 글이
참 보기 좋아서 올린 글인데~~
정작 제가 경솔했네요.
이젠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무래도 글을 잘 못 올린것 같습니다.
천지님 개인적이 감정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계시면 함 들려 주세요.
식사나 같이해여~~.
이번엔 좋은생각이 아닌듯 싶습니다만...
글좀 지우려 햇더니 안지워 지네요...
너무 맘에 두지 마십시오
이번일이 계기가되어 회원님들이 더 돈독해질수도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암튼 저도 이번일로 깨달은게 많습니다
아직 나이 헛먹었나봅니다
사람이 실수를 통해 배운다는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다들 예민해지신것은 알겠지만 ~ 우리 그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를 이렇게 만든 단 한사람!! 장군 낚시 사장님이 모든것을 책임 지셔야 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모든 총때를 매고 진행했었고 그리 하였기에 많은 분들에게 영웅 취급을 받은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장군낚시 사장님이 약속하신 자료를 올려주시지 못한다면......
우리가 장군낚시 불매운동 하면 됩니다.
이번 기회에 구매하신 모든 물품들을 반품하시는 것도 아주 큰 효과가 나타날겁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잘못은 자기 맘속에서 생각한번 더해보면 될 것이고,
잘못이 느껴지면 자기 자신이 반성하면 됩니다.
저는 오늘 부터 장군 낚시랑 거래하지 않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볼까 생각해 봤지만!! 아래의 댓글을 보니 중고를 새것처럼 팔아먹는다는 글을 보니....
도저희 엄두가 나지 않네요.....혹 이번에도 중고가 오면 어떻게 할까해서요...
뭘위해 자주글을 보는분들과 언쟁을 햇는지 ㅡㅡㅎ
파리는 너무 심햇죠 ~~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