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대에 물차고 기포에 as가 엉망이라고 넷상에 돌고
있기에 설골을 안쓴다면 어떤 낚시대를 선택할까 고민 중에 글씁니다.여타부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낚시는89년도 부터 지금 까지 많은 시간을 해 왔네요 .96년도 명퇴후10년이넘도록 낚시만 하던 인생이 지금은 대학생인 두딸을위해 동분서주합니다.
옥수대를 시작으로 대구 윤기환씨가 선택해준 케브라 옥수,신수향.수파,독야1,2 웅진의 무적,체어맨블루,동미의 명작,수향경조, 수보,록시,드림,큐,붕어,해동의 마에스트로?,장대로 사용해본 견무작,애경의 미래,설연,dif의 신검,겔휘, 극수등 생각이 안나는낚시대를 비롯 나랑 안맞는 대,문제 투성인 낚시대,이름 있다고 저질 원자재로 비싸게 팔아먹는조구회사등ᆞ무게 중심도 못맞추고 경질성만 띤 낚시대,수중 장애물에 걸려 원줄도 못 터트리고2.3번대가 터지는 조구회사대들 기타등등 많은 생각을 하지만 ᆢ모든 조구사 제품들도 물차던 기억,편심에 잠못잤던 낚시대,
색칠이 들뜬 기억 ᆢ 아 ᆢ낚시대를 또 바꾼다면 ᆢ안써본 강포ᆢᆢ 나에겐 무리수ᆢ아ᆢ 설화수 골드만 한게 없구나 .4짜든,갈대든,땟장이든 겁없이 사용하며 손맛을 앙겨주는 설화수 골드 ᆢ 해마다 4짜는 한 열댓마리씩ᆢ4호 원줄이 터져도 견뎌 내는 나의 설화수 골드,결국 나의 애장품일수 밖에 없다.. ..가끔 곁 눈질 하지만 또 나는 그넘을 찾는다 ᆢ
아무 생각없이 ᆢ 여타 부타 없이 ᆢ천류라는 조구사는 모르겠고 난 전천후 로드인 설화수 골드를 찾을것 같다ᆢ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번 일들을 기회 삼아 많은 조구회사들이 낚시인의 품에 한발 더 다가 오길 바라며ᆢ
"나는" 천류의 설화수 골드 낚시대를 안쓴다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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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는 한장이고 손잡이대 수축고무는 사용감 있지만 낚시대는 상급입니다 .기포는 잘모르겠네요 일괄 37만에 택선으로 보냅니다 ㅡ이런 글 올리고 설골을 팔아 묵다니 ㅡㅋ
생각 있으신 분 메세지 주세요
한동안 고민했지만 아직도 답을 못 찾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