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네요 더운날씨 다들 안전하고 힐링되는 낚시를 하시기바랍니다
2주전 저에게 낚시를 시작하게 했던 지인분이 천류방 큰일났다고 하면서 한번 들려 보라고 해서
2주 전부터 포럼방에 와서 여러가지 글들과 댓글들을 보았읍니다
월척에 가입한지는 한4년정도 되는것 같읍니다 그동안 궁금한것이 있으면 항상 여기에 질문해서
답을 얻고 매우 만족하며 낚시를 하는 초보꾼입니다 예전에 찌 맞춤에 대해서 질문하다가
댓글이70개가 넘는 일도 있었읍니다 저마다 낚시하시는분들은 한성질씩 하시더라구요^^;
나름대로 고집도 있으시며 그러다 결국은 서로들 이해를 하시며 저마다 낚시 기법이 있으니
정답은 업네요 하고 기분좋게 일단락이 되었읍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왠만해선 질문이외에는 글을 안올리는데 저도 강포(20여대)사용중이며 3년정도
되는것같읍니다 저는낚시할때 초릿대만 살짝 담궈서 낚시를 하기 때문에 솔직히 물차는것도
여기 포럼방에서 알았읍니다 글쓴요지는 저마다 낚시하시는분들은 필드에서는 다들 좋으십니다
한번은 나이드신 두분이 혼자 낚시를 할때 저녁에 같이 식사하자면서 식사도 대접을 받고(고복지)그날은 빵과 우유를 챙겨서 갔읍니다
닭백숙에 삼겹살 그리고 냉면 등등 정말 어마어마하게 먹었읍니다 차량도 스타렉스를
개조하여 완전히 켐핑카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낚시가 너무좋아서 마눌님이 낚시를 못가게하니 3년동안 집을 가출도 했다는 말씀을 들은적도
있읍니다 그래도 지금은 음식점하면서 잘살고 있다고 하시면서 웃더라구요 낚시를 굶으면서 하면 나중에 자기처럼 늙어서 고생한다고
하면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저는 그냥 어리둥절하면서 내 내 하면서 너무 미안하여 담배라도한갑씩사드리려고 하는데
됬다면서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연락처를 물어보시면서 다음에 또 같이하자고
하시는데 솔직히 미안하고 죄송해서 알려드리진 못했읍니다 아마도 낚시하시는분들 저마다 이렇게
멋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신 분들이 여기 포럼방은 서로 모진말에 헐뜯는 말씀을 하시니 마음이많이 착찹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같은 천류제품을 쓰기에 여기 천류포럼방에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어떤분들은 만족도가
적을수도 있고 어떤분들은 매우 만족하며 쓸수도 있읍니다 천류제품에 대해선 이렇다 저렇다 할수도 있읍니다
그러라고 만든 방이 아니던가요?? 다만 서로가 의견 차이일뿐이지 자기 의견하고 안맞다고 비방하고 헐뜯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다들 좋은 아버지에 힐링하며 낚시를 하시는분인데 말이죠
더운날씨 모기조심 안전조심하시면서 힐링낚시하세요 선배님들^^;
선배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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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만나면 커피라도 한잔씩 주고받는 분들이 많지요. 저두 그럽니다. 좋은분들 많지요, 정많구 정보도 주고받고~
그럲쵸,,,,,그럲케 사는게 옳타고 생각 합니다,,,,
짝짝짝 옳은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