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얼 척횐님들 더위에 고생이많으시죠...건강유념하세요^^
몇달에걸친 고민과 번뇌 선택의 기로에서 드뎌마지막 결정을하려합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글들을섬렵한결과 설골과 강포 둘중하나를 선택하려합니다
구입전 마지막으로 고수님,유져분들께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올려봅니다...
사실 똑같은 조건이라면 손맛을더 중요시하기에 설골을택하고싶은데
제가잘못알고있는진 모르겠으나 설골은 40대정도는 앞치기가
수월치않다하기에 강포로 어쩔수없이 방향을 트는상황입니다...
질문에요지는 이렇습니다 다른건 다빼고
설골앞치기 몇칸정도부터 쉽지않은가?
강포 손맛거의없다고들하시는데 어느정도인가?
둘의 무게차이는 어느정도쯤인가요?
참고로 쌩노지만 다니며 전투낚시 생미끼대물 낚시를 지향합니다
지금쓰고있는 낚시대중 뽕대빼놓고는 36대가 가장긴대인대
무게도 무게지만 앞치기가 안되 케스팅할때마다 혼자 쌩쇼를합니다^^;;
구력은 짧지안으며 고수님분들과 설골 강포 사용하시는 유져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강
설골,강포 어찌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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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조건에 다맞는 낚시대찾다간 낚시의 본질마져 잊을까싶어지더구요^^;;
짧은대는 그렇게 신경쓰지않고있으며 32이상으로만 생각하고있사오니 참고해주십시요...
고견 조언 무조건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꾸벅~~~~~~
손맛은 끝내줍니다 ㅋㅋ 생노지 저두많이 다니는데..한번도 부러진적 없어여. 고기잡으면 수초까지 딸려 나오더라구요,,
무게는 강포가 좀더 가벼운걸로 아는데..앞치기는 하다보면 느는거구..생노지 다니시면 걍 설골로...
제 친구는 32대밑으루 자수정쓰고 그위부터 52대까지 설골 쌍포쓰구있어여..님두 40대부터 강포쓰시던가요,,그밑으루 설골 ㅎㅎ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제가 알고싶은정보를 꼭집어 말씀해주셨내요!!!
앞치기와 무게만 괜찮다면 저도 암생각안하고 설골을택할겁니다...
기포정도야 as확실하니 접어두고 손맛때문에라도 설골이죠
근데40대이상도 생각하고있기에 결정에 망설이고있습니다...
비홍님정보감사드리며 다른 유져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올릴때마나 좋은정보 남겨주심을 감사드리며
님께선워낙 설골매니아시기에 몇가지만 여쭤봐도 괜찮으실런지요^^
혹시 강포는 사용해보셨는지요?
낚시점에서 설골한번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무게감이있어
상당히 놀란기억이있습니다...
걍들어보는거랑 현장에서 직접케스팅하는거랑은 차이가있다고
듣긴했지만 40대정도되면 무게가상당할께같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다윤아빠님께선 44대까지 쓰고계신거같은데 무게때문에
부담을 느껴보시진 안으셨는지요?
여친(낼모래 마누라)님께서 총알지원까지해주셨는데
ㅋㅋ십년은 낚시대 안바꾸기로 약속하고^^
대충구입했다가 10년동안 후회속에 눈물흘리며 낚시할순없기에
혹결례가될지모르는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시간되실때 정보좀 나누어주십시요
그은혜 월양만날때마다 다윤아빠님 덕분이라고 감사드리며
낚시하겠으니!!! 꼭좀도와주십쇼~~~~~~~^^
무개는 강포한표던져요 근데 손맛은 강포같은경우 최소8치9치정도 이상되야 손맛느끼실겁니다..손맛은설골에 한표요
앞치기 설골쓸때 44대까지 앞치기 했었는데요 강포로는 48까지 원하는구멍에 잘들어가네요 근데 강포는 가격이 많이부담스러워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구입하시길바랍니다
설골쓰다가 다른낚시대 쓸때 설골생각많이났었거든요 그만큼 설골이 좋은느낌이였어요 근데 강포쓰고 설골이 생각잘안나네요 ㅋㅋ
앞치기 크게어려움 없어요.
어차피 바톤대 팔뚝에 붙이고 던지면 잘 날아 갑니다.
도장은 그놈이 그놈입니다..
강포가 기포는 잘 않생기고요 생활기스
둘다 똑같다보시면 될거같네요
무개는 강포가 조금더 가볍습니다
앞쏠림없는 설골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고요
휨새는 설골보단 강포가 조금 뻣뻣합니다
제느낌상 강포가 1.2.3앞단이 더 뻣뻣한느낌이였네요 붕어 제압시 강포가 훨신 유리 했습니다
강포 짝대기 표현하시는분들 계시던댕
좀 뻣뻣한 중경질에 속하는 낚시대입니다
앞치기 또한 강포가 유리했구요
좋은 선택 하시길..
설골을떠나 어떤 대더라도 40대 위급들은
다 어렵습니다.ㅎ 저도 46 까지보유했는데
별로쓸일이 없어서 처분하고 현재는 44까지만보유하고 있는데. 뭐 어렵지도 쉽지도 않습니다. ㅎㅎㅎ 그냥 설골을 말씀드리자면 . 기포 빼놓곤 모든면에서
든든함을 주는 놈인건 확실합니다.
붕어걸면 무조건 들뽕하고 싶더라고요.ㅋ
좋은정보주심을 다시한번 감사드릴니다!!!꾸벅~~~~~
가을풍경님께 실례되는지 모르겠는데....
중고장터에 강포시집보내시던데 속상하진 않으신지...
다윤아빠님 귀찬으셨을텐데 소중한 정보남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마음이 진짜한마디로 미쵸버릴것같습니다ㅠㅠ
32까진 설골 34부턴 강포로 생각도해봤는데 그놈의 깔맞춤이뭔지...
유져님들의 정보가 큰도움이되긴하는데 제눈에는 님들글들이
설골도좋고 강포도 좋으니 결정은 니몫이다!!!
요로꼬럼 보이니 환장하겠내요^^;;
사실맞는말이긴한데...어찌해야 하는지ㅠㅠ
귀두쪽 양손으로잡고 24시간 경청준비중이니 고견 조언 날려주세요
정보남겨주시는분은 다음주 로또의 주인공이십니다^^
더운날씨 건강유념하세요~~~~
제가 아는 팁을 몇자 적습니다.....
우선 한두대 구매가 아니고 다대 구매하시는 것 같네요.....
우선 기포나 도장문제는 크게 신경 안쓰신다니 패스....
1.무게감,손맛, 앞치기
한마디로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 다릅니다....
예를들어 저같은 경우 드림대 4.2칸 줄 약간 짧게 매고,손잡이 끝에 잡고 앞치기 잘 됩니다....ㅎㅎㅎ
자체발광님 체격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조력이 25년입니다....제 후배 하나있는데...조력 2년도 안됩니다....
양어장,관리형 저수지 일주일에 2,3회 1년 다니더니 앞치기 저보다 더 잘합니다.....
체격도 좋아 드림 4.0대 앉아서 앞치기 잘합니다....드림 4.0대로 밤새 떡밥질 합니다..ㅎㅎㅎ
결론은...설골,강포 각한대씩 사서(칸수는 3.6 or 4.0대는 같은 칸수로 구입).....
주소를 보니 서울이신데...가까운 관리형 저수지 5회정도 가셔서... 테스트 후 본인이 직접 느끼고...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로 구입하십시요....
예를들어 요즘 설골 42% dc해줍니다....중고로 50%에 거래가 됩니다...차액이 8%입니다....
한두대 구매하는것이 아니면 꼭 시간과 8%투자하세요.....절대 후회없습니다.....
꼭!!!자체발광님께 맞는 낚시대를 만나기를 바라며....허접하게 몇자 적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그래도...고민이 된다면 회원정보란에 전번있으니 전화 주세요...
님에 고민이 해결될수있다면....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리지요....^^
후배놈 좀전에 잉어.향어 겁나게 나온다고...전화와서 염장질하고.....ㅠㅠ
이곳 월척에서 만나 이주전 충주댐으로 동출했던분...오늘 충주 추평지로 낚시간다고...연락오고....
미치겠네요.....다음주에 충주댐들어가는데.......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꼭...군대 말년병장 제대날짜 기다리는 심정입니다.........ㅠㅠ
아~~강포를 써보고 싶다는 ㅡㅡㅡㅎ
않써본대가 없지요 그로인해 출혈도 상당하고요
설골 3년정도 쓰다가 천향에 꼿혀 설골 다시집보네고 천향구매 천향 구매후 3개월만에 수초지역 어렵단 판단하에 시집 강포구입 강포 다좋은대
너무 경질 옥내림이 주낚시다보니 원줄목줄
너무 잘나감 ..어지간한붕어 그냥딸려옴
손맛별로임...다시 설골로 돌아옴 어제가서
낚시 아 내가무슨짓을 한거지ㅠㅠ
결론은 이렇습니다
옥내림이나 전천후에는 설골이 유리하고요
수초지대 생미끼 낚시엔 강포가 으뜸입니다..
그리고 천향..유료터와 노지는 차이가 많이 남니다
옥내림에는 별무리 없이 사용했으나
수초 바닦공략하기 엄청힘듬니다
그리고 고부력찌는 감히 엄두도 못내고요
붕어 잔챙이 한마리 걸어서 마름에 살짝이 걸려도
낚시대 힘으론 않나오더라고요 줄잡고 댕겨야 해용
경험상 설골.강포를 같은대로 구매하셔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바꾸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매장가서 들어보는거랑 현장에서의 낚시하는거랑은 완전 딴판입니다
또한 남의 예기와 나의 스타일은 완전 다르다는거
내손에 잘맞는놈이 최고의 낚시대입니다
그래서 줄을잛게 매면 잘돼구면 사람에따라 틀리나봐요 제생각에는 36대까지는 설골 40대이상부터는 강포로 하면될듯싶은데요
짐설골 36 40대있는데 40대는 좀앞치기 힘듭니다. 줄잛게매면 가능하구요 저도 지금 설골로 40대밑으로 갈까생각중입니다.
강포32대는 정말 앞치기 짱입니다. 가볍고 좋아요 도움이 되었나모르겠네요 잘선택해서 결정하시기바랍니다.
고만고만 하던데여 일단 한대씩 구입해서 휘둘러보시고 선택하시길.
저도 설골, 독야2 한대씩 구입 후 사용해 보구 설골로 구입했습니다.
설골 괘안은 낚시대는 확실홥니다.
붕애형아님,황금가물치님,이짜붕어님,강포님,망치님
그리고 두번씩이나 글남겨주신 가을풍어님,싸이공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꾸벅~~~~^^
어제 평택호에서 갈대쌩자리까 낚시하다 개고생만 이빠이하구
왔습니다^^;;
폭우에 돌풍...파라솔 연되어 날라다니구ㅠ
낚시대두대부러지고 줄7번터지고(붕어아니죠^^갈대죠ㅠ)
찌3개 미아되구ㅠㅠ조과는 당근 평균조과^^꽝~~~~~~~
강포,설골 두종류다 너무좋아 문제군요^^;;
선택하긴 쉽지않지만 님들의 조언과 정보로 결정을 내려야하겠내요...
케스팅 가능한대까지는 설골로...
그위부터는 강포로 가는게 가장현명하지않을듯 싶어지내요...
어제 지인께서 어느브랜드가 마음에들어 장대까지 좀무겁지만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결국엘보에걸려 고생하신다는 말씀...
깔맞춤이다소 아쉽긴하지만 너무큰욕심은 과욕이 이닐까하는
생각이 문득들더군요...
올 님들의 말씀이 그결정에 더욱큰 영향을주셨구요^^
자이제부터 장비구입을 해야겠습니다...
새것과 중고를 섞어야할듯하지만 이제야 마음이한결 편안해집니다
몇달동안 혼자 행복한 고민?맞겠죠^^
사용후기 꼭남길테니 봐주시고요...
이제 편안한마음으로 어제의 멍멍이고생한 조행기 올리러 가봐야겠내요^^
다시한번 정보남겨주신 님들께감사드리며
로또일등 하세요!!!!!!^^
그 이하 앞치기는 우습던데 고민하지 마세요 떡밥낚시 하실것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