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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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테스트

프리미엄 제왕으로 옥내림하다 수초옆에서 가끔걸려서 설골 평이좋아 한대사서 월척한마리포함 10수정도했는데요 몇마리안되지만 평을하자면 프리제왕 월이급 걸리면 10초안에 제압해서 끌고는오는데 조금요란했어요 근데 설골은 대 세우니 개끌리듯나오고 7치8치급은 들면 가끔 날라오는것도 ㅎㅎ 5치가 옥내림 옥시시 먹는다고 투덜대고 바늘빼려보니7치 급이네요 수초지대 노지서하는저로선 짧은 사용기 였지만 대만족이네요 손맛도중요하지만 수초걸려 놓치는거보단 낮다고생각합니다

2년전에 다팔고 이번에 다시 구입해서 시골동네 수심좋은 터센맹탕에서 새우넣고 새벽에 찌가 초대물처럼 올리길래 바싹긴장해서 두손으로 힘껏 챔질했다가 8~9치 붕어 뒷논에가서 줏었어요 ㅋㅋ
글루텐으로 할땐몰랏는데 옥수수로 걸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설골의 특성이죠, 대세우면 개끌리듯이 질질질...ㅋ

전 갠적으로 손맛보다는 , 설골같은 성질의 낚시대를 좋아하는 편이라,

아주 맘에 들었거든요,ㅎㅎ
어제 46칸대로 40턱걸이 부들 밭에서 걸었는데 앉아서 대만 세우고 있으니 알아서 나오 던데요
설골 좋은대죠^^ 경질성 손맛 무게 정말 벨런스 잘맞는 낚시대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케이스와 도장만 빼면요 ㅠㅠ
저도 며칠전 설골로14대나 질러버렸습니다~~아직줄도 못메고 있어서~~얼마나 좋을지는 사용해봐야 진가를알게될꺼같네요~~오래된대이기도 하지만 아직까도 워낙 평이좋은 대라서 맘이급해지네요~~후회하지않았음 좋겠는데말이죵^^
설골 48칸으로 떡밥달아 던져보니 원하는 위치에 쉽게 잘들어가기에
만족하고 있읍니다.
설골이 아닌 타사제품 48대라면 제체격에 쉽게 휘두르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설골로 갈아타고 나서 대만족 입니다.
설골2년사용 했는데 죽여줌니다 저는22-40사용함니다쌍포로 다른대와비교하기힘들정도촉감모든면에서 추천함니다 가격이많이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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