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 드림으로 낚시 배우고 수보대 셋 사용하다 정리하고
설골이나 무한으로 가보려고 합니다..D사에 낚시대 마감에 급좌절후
천류 설골 쪽으로 무게가 실리긴 하네요..
낚시는 주말에만 시간이 허락하여 노지형 양어장 다니고요
노지에서 쓰려고 드림대 몇개는 보유중입니다..
양어장 쌍포로 2.8 3.2 정도 구입 하려 하는데
회원님들에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조구사 모니터 요원님들은 패스하는걸로...........
설골 무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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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은 손맛대로 뛰어난 대이지만 양어장에서 무난하게 쓰는데는 설골만 못하지 싶습니다.
양어장에서는 전투적인 낚시스타일을 하셔야하는데,
팔힘이 좋으시다면, 설골도 가능하시겠지만, 지극히 갠적인 생각으로는 무한이 더 낫지 않을까요?
다들 장단점이 있기에 마련이지만, 참고로 저를 예로 들으면,
양어장용으로는 좌절하신 D사의 CHAIR-2와 천류의 천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투낚시로는 솔직히 D사의 CHAIR-2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하도 잘 부러진다는 말도 들려서 좀 그렇고요.
손맛때문에 천향도 같이 병행하고 있답니다. 일단 가볍고 짱짱한게 전투낚시에는 좋으니까요.
설골로도 충분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양어장에서 사용하는 대들과 비교해버리면, 설골을 좀 피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문의하신 낚시대 둘중에서 궂이 고르자면, 설골보다는 무한으로 생각하시는게 옳다고 보여집니다.
설골28 32 쓰실거면 그냥 설골쓰세요 전 천향을 안써봐서 제압도잘되고 전괜찮았습니다.
강포도 괜찮습니다.
지금은 강포 3대 운용중인데요 가볍고 제압하는데는 좋습니다.
강포 추천드리고 갑니다.
나중에 저 D사제품 정리하게되면 강포로 할까 생각중이네요.ㅎ
무한은 잘모르겠구요 설골은 좀 무개감이 있지요
강포는 손맛이 별로에용 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무개는 강포가 가볍긴
한대요 챔질시는 강포가 더 무겁개 느껴지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챔질시에만 설골이 더 가볍게
느껴지네용
근데 더 고민 되는 이유는??ㅎㅎ
보통 댓글 봐도 결국엔 처음에 생각했던 것으로 사게 된다는...ㅡㅡ;;
관리형이나 손맛터, 빡빡한 수초대가 아닌 노지라면 무난히 사용하기 좋네요 경량 고탄성 낚시대중 앞치기, 손맛, 경질성은 좋아보입니다..
낚시대 손맛은 지극히 개인의 취향입니다 사용해 보지 않는한 알수 없는 일이죠 천향구입하여 한번 던져보고 아니다 싶어 동생한테 넘긴적도 있거든요..
아무쪼록 정이가는 낚시대 만나시길..
손맛 제압 모두 좋습니다.!
제경우 설골로 전투낚시 하는데 무리가 없던데요...
수초낚시에는 수향경조
일반 노지 다대편성에는 설골
양어장이나 관리형에서는 무한
수향경조나 설골은 손맛이 덜해요 강제로 끌어내기엔 좋구요
투척이나 손맛은 무한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