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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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 3.6칸 2번대

2주전에 낚시후 물기를 깨긋히 닦아 내고 가방에 넣어두었습니다. 2주후 다시 꺼내어 대를 펼치던중 2번대가 뚝 하고 부러져 버렸습니다. 어라...당황스럽고 어이없더군요 ㅠㅠ 올 3월에 구입 총 사용횟수는 3번... 천류에 전화 하니 보증서 있으면 수리 가능 하다 하여 자잘못 따지지 않고 우체국 택배로 보냈습니다. 택배비 6천원 (포장시 길이 95cm 폭8cm) ㅜㅜ 이런경우 처음이라 울 월님들께서는 어찌 해결들 하셨는지요?

머 엿가락도 아니고 그렇게 허망하게 부러지죠?
이런경우는 천류에서 원초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 같네요
지난주 설골 갈아타고 첫출조했는데 여엉 찝찝하네요
설골만 그러겠습니까요..
체블. 산노을 수보 프리무한 등등
낚시..펴고접을때 가장 파손되기 쉬운곳이죠...
아..오히려 저탄성대이 더 안부러집니다~~
2번대로 보증서 쓰기에는 아깝죠..

엘*낚시에서
2번 수릿대 7000원 합니다
배송비 2500원 이구요..
저는 다른거 주문할 때
1,2,3번 하나씩 사뒀습니다..
저도 요번주 출조계획있어 이글보고 점검차 대를 빼는데 초릿대가 쑤욱하고 빠지더라구요
오메~~~ 이게 먼일
혹 초릿대 불량인가 싶어 여유분으로 해본결과 같은현상이더군요
천류사 전화해보니 2번 절번이 갈라져있을수도 있다하여 자세히 보니 정말 갈라져있더군요
사용도 제대로 못해본건데...
혹 저의 부주위가 있다면 어떨때 이런 현상이 있을까요?
천류관계자분이 착불로 무료로 보내주신다는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원....
홍대앞님 말씀대로 수릿대 7000원이면 택배 안보내고 그냥 구입 할거 그랬습니다.
2번대에 보증서... 너무 아깝네요 ㅜㅜ

노봉님께서는 무료로 보내주신다 하고 저는 왜 그랫을까요? ㅜㅜ
설골뿐 아니라 모든 낚시대 123절번 줄안매고 손으로 아주살짝 누러면 똑하고 부러집니다 연질이든경질이든 123번대는 다그렀습니다 그질기다는 그낰시대 케블옥 보옥도 그냥부러지드라고요 고유에 낚시대는 고기걸면 12345번이 힘이 많이받고 안받고해서 경질 연질 차이가 납니다 허리힘 손잡이 윗대부터 허리죠 234번은 손으로 누러면 연필심같이 부러지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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