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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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프리미엄과 운명중 어떤게 좋을까요?

저는 떡밥위주의 낚시만 하고 수초끼고 하는 낚시보단 맹탕노지 낚시만 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손맛을 즐기고 그러는건 아니구요.

 

둘다 고급대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건 설골이고 십여년만에 대를 추가 하려고 하는데 설화수프리미엄과 운명중 뭐가 괜찮을까요?

일단 앞치기가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하려는 칸수는 32  36 40입니다.

두 낚시대 현금최저가 파는곳도 쪽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설화수 프리미엄과 운명을 비교하자면.

도장 : 도긴개긴이나, 설프가 운명에비해서,
조금 낫다라고는 하더라구요.(기포포함) 하지만 이 부분은 명확하다라 보기힘듭니다.

경질성 : 운명이 설프보다 경질은 확실합니다.
전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둘다 밸런스는 좋고, 설프가 운명에 비해 중량자체는 가볍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설프가 장절설계여서 그런지 장대에서 앞쏠림이 조금 느껴졌습니다.

파손 : 운명은 3번대가 주로 파손된다하고,
설프는 특정적으로 어디다라고 말하기 어렵게 파손빈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낚시대 포럼 천류방 참고)

손맛 : 운명보다는 설화수 프리미엄이 고기를 걸었을때 손에 느껴지는 감도가 더 좋습니다.

운용 : 설프는 수초지역 및 붕어 이외의 대상어종(잉어, 향어) 걸렸을때 불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운명은 든든하나, 요즘 파손된다는 말들이 많아 이것 또한 이렇다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떡밥낚시 위주 맹탕운용을 주로 하시지만,
손맛을 즐기지는 않는다라 하셔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적어 놓은 것 같습니다.
둘다 성질이 각기 다르지만 좋은 낚시대임은 분명합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장부분은 초기 생산품질 불량도 있지만, 사용자의 성향(관리)에 따라서도 발생한다 생각합니다.

파손의 부분도 초기 생산품질의 불량도 있지만, 사용자에 의한 파손도 무시하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뽑기운도 작용하구요.
누구는 같은 낚시대를 사용하는데, 기포가 올라온다, 어떤이는 나는 그런 것 없다.
누구는 캐스팅 도중, 랜딩 도중, 수초지대 강제제압도중 어디가 파손됐다.
이런 상황 역시, 어떤게 문제다 명확하게 말하기 힘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참고만 합니다.

같은 칸수 중 운용하실 수 있는 긴대를 각각 구매하셔서 사용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낚시대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모든분들 조언감사드립니다.청춘류님의 자세한 의견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해서 좋은대 구매하겠습니다 ㅎㅎ
천류 제품 도장 물참 기포가 있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몃년째 설골 쓰고있는데그런 현상 전혀 없데요 운명대 가장 비싼대이니 프리미엄 보다 더 좋지 않을 까요
저도 나름 천류 매니아로ᆢ
강포 운명 학자수 썼습니다ᆢ
운명대 탄성 디자인 무게감 제압력 좋습니다ᆢ
기포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지만 운명기포는
저도 두손 들었습니다ᆢ
손잡이대만 열처리를 했는지 손잡이대와 1번
2번대를 제외하고 전 낚시대 전 절번에
오돌도돌 올라와서 한번 교체받고 또 올라와서
크게 손해보고 정리하고 학자수로 바꾸었네요ᆢ
사용감은 운명이 월등히 좋았습니다ᆢ
설골이 정말 튼튼하고 질긴 낚싯대로 인정 제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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