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에 거주하고 있는 허접한꾼입니다 지금은 병원에 누워서 천장만 쳐다보구 있습니다ㅠ 다른게 아니고 7년전에 허리디스크가터져 수술하고 퇴원해서 가지고있던 낚시장비통째로 헐값에 낚시방에 넘겻습니다 낚시 접어야지하는맘으로요 ㅋ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장비도늘고 낚시대도 업글되었습니다 문제는지금 목디스크로인해 수술하고 병원에 누워있는데 낚시를 계속하면 몸에 무리가 올거는 알고있지만 낚시를 접고싶은 맘은없고 마누라는 퇴원하는데로 다쳐분하라고 땍땍대고 어떻게해야 할까요?
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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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기보단 물구경을 즐기시면,,,,
몸이 달라지실 겁니다.
한대가지고 하다보면 또한대 한대 늘어날거 같아요ㅠㅠ
오늘은또어디로님 내일또내일님 아무래도 운동이 답이겠죠^^ 지금도 낚시 생각뿐이니~~~~
마누라가 셋째임신했습니다
끝났다고봐야죠
장비는 고히모셔둘꺼같습니다
언젠가 때가오겠죠
언젠가 때가오겠지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