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명 사용하시는 분들 중, 기포 생기지 않는 분 계실까요?
저는 설화수골드 사용하면서, 기포에 두손두발 다 들고, 관리를 병적으로 해도 기포가 올라와 포기했었습니다.
천류 제품은 고가대는 다 사용해보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이아몬드 랩핑이 되어있는(운명, 설골, 설리)는 기포가 고질병인 것 같고,
원색톤계열도장의 천류낚시대는 조금 덜 한 것 같습니다.
관리의 부분에 따라 당연히 기포는 발생할 수 있으나, 이상하게 10년이상 쓴 강포는 기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물론 관리는 더울때, 추울때 차량에 보관하지 않고, 관리는 나름했습니다.)
이번에 기포가 고질병인줄 알면서도, 운명으로 갈아탔습니다. 아직 운용전인데..갑자기 설골의 아픔과 스트레스가 생각이나, 선배님들에게 여쭙습니다. 현재 운명사용하시면서, 기포 발생이 없거나, 적은 분들 관리요령 조언부탁드립니다
생길애들은 어김없이 생깁니다
편히 사용하세요
낚시 다녀오면 잘 닦고 왁스바르고 .세워서 보관합니다.
사용한 낚시대를 거치대에 세워서 보관하시는 건가요?~ 뒷마개 열고죠?
저랑 라인업이 같으시네요^^
몇대인줄은 모르나 30대정도 보유라고 가정한다면..
설골 30대중 3~5대 기포 간혹 올라옴
중간절번에서 많이 보임
운명 30대중 8~9할이 기포 전부 올라옴
바톤대 제외 전부 발생
성격상 낚시대 꼼꼼하게 관리하던 스타일인데..
이제 그냥 포기하고 왁스만 발라주는 정도입니다^^.......
결론 : 저는 천류제품이 휨새, 밸런스가 맘에들어 기포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설골 : 10-16프로 기포
운명 : 80-90프로 기포
청춘류
설골 : 두손두발 gg
운명의 미래 : ?????????
강포 쓰시지요ㅎ
AS 한번씩 받으시길 바래봅니다. 저역시 3셋트 사용하지만 소비지출이 1년에 대략적으로 30만원정도 드는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기술력 및 중량무게 소비자의 기대이상을 충족해주지 못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