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 40대 중반을 넘어선 몸무게 50킬로그램 후반대. 신장 170 저질 체력의 주말조사입니다.
주로 5대-7대 정도 낚시대를 펴고 옥수수나 떡밥으로 낚시를 즐깁니다.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떡밥낚시를 하는데도 장대 위주로 대를 펼치는 모습을 보고 (저질 체력임에도 불구하고) 장대 한대만(물론 40대가 장대야?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로서는 장대가 맞습니다) 써볼까 하는 생각에 작년에 수파골드A 40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원 상 가볍기도 하였고, 32대를 쓰는 데 아주 만족하고 있어서 구매하였고, 36대까지는 어떤 낚시대도 무리없이 앞치기를 해서 40대도 무리없이 앞치기를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앞치기가 잘 안됩니다. ㅜ.ㅜ 줄길이를 더 짧게 하고 찌 부력을 계속 바꿔 적정 봉돌 호수를 정하면서 지금은 어느 정도 앞치기를 하는데 여전히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바꿀까 하는 생각에 여러 낚시대의 사용기를 보는 데 직접 만져보지를 않아서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천리, 학자수, 천년혼 골드 중에 생각하는데(40대 가격이 30만 원을 넘어가면 좀 힘들어서....그래도 강포는 탐이 나기도 합니다.) 다들 장단점이 있겠지만 40대 중후반의 저질체력의 조사가 수파골드40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앞치기를 잘할 수 있는 40대는 어떤 걸까요?
수파골드 40을 원하는 대로 앞치기를 하지 못하면 다른 낚시대도 마찬기지인건가요? ㅜ.ㅜ
전 어떤 걸 써야 할까요. 천리, 학자수, 강포, 천년혼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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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셔서 웨이트나. 체력증진?을 병행
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여. ^^♡
계속 투척하다 보니 손에 익더군요 그리고 앞치기 하실때 짧은대 투척 할때 처럼 낚싯대 각도 수평으로 하면 힘들어 짐니다 45도 각도로 들었다가 봉돌 땡기고 손가락만 놓아야지 멀리 날라갈수 있구요 투척할시 봉돌 잡은 손이 따라가면 안됨니다
지금은 도비 40대 앉자서도 투척할만큼 손에 익었네요 구지 다른데 쓰신다면 초경질대 도비대가
앞치기가 수월 하겠네요
신세계이실껍니다~~
자~그럼 다시 40대앞치기하시면 잘됩니다..
저는 이렇게 앞치기합니다
지금60대 까지 합니다 물론10회정도 가 한계이지만요
어느때오면 앞치기하면 다시 본인쪽으로 튕겨돌아올때있을겁니다
조금씩 늘이시면대구요
앞치기요령입니다
저도 첨44칸들었을때 맨붕왔는데
다음해 앉아서 44칸 앞치기 했습니다
그해는52칸 앞치기중이었죠?^^;
아이테르까지 쓰는데
경질성이 도움되는건사실이나
연질이든 초경질이든 조금 도움줄뿐입니다
경질성향에따라 앞치기잘될거란 환상은 버리세요
전 몽월 40대도 힘들거든요.ㅎㅎ
무게는 수보가 가볍게 느껴지는데..
앞치기는 강포가 훨~~~씬 수월합니다
무게보다 요령이니 숙달하시기를..
초보조사구요 낚시대 운용 몇대 안해 봤습니다.
강포 사용자 구요.
헌데 저는 님께서 올리신 글 및 댓글을 여렀봐 왔습니다.
먼저
여기 이글에서 무비를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왜 대뜸 무비가 신세계가 나오지요?
그리고 무비가 강포 보다 좋다.....
이렇게 글을 올리시던데 이런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한두개가 아니라 말씀드리는데
님 손에 맞으시는게 무비이실껍니다
안맞는분은 되려 팔 아요
근데 무작정 무비가 강포 보다 좋다?
님 강포 세트 운영 해보셨는지요
한두대 사셔서 몇번 써보다 파신건 아니시겠지요?
제발 비교 따위 하지 말아주세요
강포나 무비 그외 낚시대들
전부 회사가 있고 그걸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님이 객관적인, 그리고 자기 주관적인 견해로 인해
그 분들 짖밟고 있는겁니다.
각자 자기 손에 맞는 낚시대가 있겠지요
천류란에 천류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제발 좀요
전 강포 만한게 없던데요?
님과 저의 표현 차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올리구요.
글 및 댓글로 보아 님은 무비 직원 같습니다만...
전 천류직원 아닙니다.
강포 사용자구요.
개인사업자 입니다.
한번 님이 쓰신 글 다시 보시면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만
안출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지나가다 도움 될까하고 글 올립니다.
저는 떱밥 낚시 32칸 정도 하다가
대물로 전환한지 대충 6년쯤 된 조삽니다.
첨 40칸
수황G3 PLUS 앞치기 못해서
리오 샀더니 겨우 되더군요.
차이가 뭔가 봤더니 수황은 초릿대 지름 0.7미리
라오는 0.9미리.
그차이가 크더군요.
찌도 오동보다 발사가 투척 잘되고요.
리오 44까지 수년 쓰다가
2015년 엘보와서 일년 쉬고
앞치기 소야 깅진우씨가 하는 동영상 보고
이제 강포로 겨우 48까지 앞치기 큰 무리없이 합니다.
찌소재는 나노가 발사보다 낫구요.
결론
초릿대 지름 굵은것
찌소재 가벼운거
줄길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짧게
투척법은 동영상보고 연습
이상입니다.
안출 하세요.
제원에 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