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 가까이 낚시를 해왔지만 낚시대 부러트린적 딱 한번있는듯 합니다
동미 가람~3번대~
로얄대를 시작으로 옥수대 신수향 비천마에스트로 가람
천작 수보 노을 무한 극수 프리무한 디럭스수봉 렉서스수봉 산노을 한반도 설골 강포 등등 가람대이후 단한번도 낚시대
부러진적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월님들 말씀 들어보면 낚시대가 잘부러지니 약하니 하시는데 그럼 전 초고수 맞지요?? ㅋㅋ
요즘엔 강제집행 안하지만 20대때는 무조건 땡겨였는데ㅋ
가르쳐주세요 낚시로인해 낚시대 부러트리는법ㅋ
제가 낚시를 잘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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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ㅎㅎㅎ
힘껏 챔질하듯 하시고 다시 여유줄을 준상태에서
순간적으로 아주빠르게 챔질해보세요
신수향 연밭에서 케블라수향 갈대밭에서요 ㅎㅎ 부러질만하지요
아직 고기걸어서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말많은 체블2도 체블도 부러진적이 없네요. 체블쓸때 접다가 한번 부러진적빼고.ㅋ
낚시대 뿌러질만한 괴기는 잡은 기억은 없구요ㅋㅋ
수초에 걸려서 아니다 싶을땐 무리하게 당기지 않습니다 그냥 절번 접어서 목줄 터줍니다!!
1~2번대 안들어가는거 스트레스 이빠이ㅠㅠ
...
신기루골드대
수초땡기다가그냥딱하는소리와함께
좌대서 잉향어 걸었을때 잉향어가 좌대 밑으로 파고 들때 그리고 잉향어 치고 나갈때 밀리지 않고 강제 집행시 부러지더군요
지금은 가지고 노는 낚시 하는데 가지고 노는 낚시로는 어떠한 대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좌대파고드는 잉향어는 낚시대 놔 버립니다 물론 총알거는곳에 완충 고무줄 낀상태로^^
수초에 걸려 무리하게 당기다 한번 부러졌네요...,..
두번 다 레전드 입니다...
파워와인드조선경조 5.5칸도
3토막납니다
근데 사실 제가 낚시대 뒤로 젖힌담에 술을 잡아서 그렇지..정상적으로 고기 다루면 왠만해서 잘 안부러지죠..
그리고 저는 신수향 25대에 잉어 사람만한거?ㅋㅋ 걸었는데...5분싸우다가 낚시대 직선으로 눕혀서 2.5호선 목줄 날렸습니다...
어차피 놓아줄거 손맛만보고 낚시대는 살려야죠. ㅋㅋㅋ
진심 물돼지던데요..아직도 그거생각하면 무서움..ㅎㄷㄷ;;
부러진적은 없내요 하지만...
그것으로 초고수라 칭하기엔...좀
무리인듯 합니다
만약 프로들이 낚싯대를 부러트린다면
그럼 그분들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낚시대가 부러지고 안부러지고는
실력과 어느정도의 노하우가 뒷받짐되야
하겠지만 운도 따라 주어아 합니다
부러트리는 방법이요...?
어렵지 않습니다
합사1호로 뱅에돔 바늘 묶으시고
5호원줄 달고 8호봉돌달고 밑림 많은 계곡이나
저수지에서 걸렸다 싶으면 있는 힘껏 챔질하시면 원하신 답변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강제진압 안했는대 끌려오다 팅하면서 부러지더군여
경기도 하남에 있는 손맛터에서 체블 쓰던분들 손잡이대(바톤대)
쳄질하면서 2번 부러지는거 봣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