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천류(천년학)로 갈아탄 1인입니다. 디자인이며 무계감이나 모든게 마음에 듭니다... 근데 마지막 절번뺄때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기스요..ㅜㅜ 절번을 빼내 매번 세척을 하는것도 여지간히 힘든일이 아닐테고 다른 고수님들은 어찌하시는지 팁이 있다면 좀 부탁드립니다.
낚시대 성질이나 무게감은 딱 내 스타일인데......
왁스칠 자주 해주시고 낚시대를 모시고 살아야 그나마 기스 덜 납니다
낚싯대 모시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이 신경이 쓰였는데 지금은 좀 포기하구 사용합니다. 매번 닦아 주기도 쉽지 않구요.
철수시 되도록이면 약간 젖은 수건으로 위쪽 한바향으로만 닦으면 그래도 좀 덜생기는것 같습니다.
습관대로 위아래로 닦다보면 모래나 이물질이 절번사이에 끼는 경우가 많아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한방향으로만 닦으시면 좀 낳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