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천년학을 자주이용하면서 사용중인 낚시인입니다.
강계낚시를 주로하다보니 다루마찌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집에 다루마찌랑 대가 같이 안들어갑니다.
넉지로 넣어서 보관하다 찌만 몇개 바보가되네요.. 찌그러져서...
청명이나 은성사엔 집이 넓어서 충분히 다 되던데..왜 천류만 집이 좁나요.
제발좀 집좀 넓게 만들어주세요... 아무리 이쁘게 만들면 뭐합니까.. 실용성이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찌케이스를 따로 보관해서 다니는것도 문제이구요...
집좀 넓게 만들어주세요.. 아니면 재고 소진시까지 있는건 팔구요.. 넓은것도 만들어서 옵션으로라도 팔면 안되나요..
환장하겠네요.. 집만보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천년학, 학자수 제품이 조금 작지요.
사용중인 한반도캐브라, 소야 레전드는 타사 제품과 비슷한 크기라 만족하네요.
타 조구사 낚시집 보믄 태평양 처럼 넓고 좋드만.
제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길..
낚시대 집이 크면 40대씩 가지고 다니시는분은 오히려 불편해질수도ᆢ
저도 낚시대집은 낚시대만 넣는쪽이라ᆢ
과연 찌통 가지고 다니면서 넗어 다니는 분 ? 저는 은성 메니아라^^^^^^^^^^^^^^^^^^^^^^^^^^^^^^^^^^^^^^^^^^
낚시를 시작 합니까ㅎ
원줄 감을때 편하고 좋았던 기역이 나네요...
대부분 조구사들은 아직도 불편한 줄감개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혁신하지 않고 불편함을 개선하지 않으면 조구사의 미래는 없겠지요
3단 가방에 집이랑 같이 수납 안되서 집없이 낚시대만 넣고 다니니 가방이 널널합니다
낚시대 상하지 않냐고 지인들 뭐라 하는데 그렇다고 10년 못쓰겠습니까
낚시대와 받침대를 케이스없이 알맹이만달랑 넣어서 다니신다고요???
그동안 낚시를 다니며 많은분들을 보아 왔지만 대관리를 그런식으로하는 분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물론 부피야 많이 줄어들겠지만 가방속의 낚시대와 받침대가 받는 충격은요?
그런식으로 대를 관리하시는데 십년을 쓰신다고요?
나는 낚시가끝나면 극세사수건으로 한번 융수건으로 또한번닦아서 케이스에넣고 찌는 찌케이스에 담아
집에와서 널어서 말렸다 주말에 다시 챙겨낚시하는데도 2년이면 기스투성이가 되던데
내가생각하기엔 정말 황당한 관리네요 물론 님 나름의 관리방법이 계시겠지만 이번글은 좀 아닌것같네요
낚지 집은 좀 넓은게 좋습니다.. 특히 장대들은 꽉꽉 차잖아요... 그래서 앵간하면 포기하고 줄감개는 사자마자 짤라 버립니다..
저는 막대형찌라 대로에 넣고 낚시집에 같이 삽입하는데 줄감게 잘라내면 장대들은 가지고 다닐만 합니다.다루마형 찌들은 애로사항이 좀더 있겠네요.
천류 낚시대 케이스 지금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면
좋겠다는거에는 공감합니다.
강산이 4번 가까이 변하는 세월동안 그렇게 사용했지만 아무 문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링을 4~5개 끼워서 봉돌밑을 받쳐주고 링3개로 바늘끝이 노출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가방 밑바닥도 뽁뽁이를 깔아주구요
시작할때 트렁크에 실으면 11월 중순까지 내리지 않구요
마지막 낚시 끝나고 현장에서 나름 꼼꼼히 닦아 다음해 시작할때까지 그대로 베란다서 겨울나고 시즌 시작되면 그대로 들고나가 시작합니다
낚시터에서 말고 낚시대 따로 만지는건 새로 줄 갈때 빼곤 볼일이 없었네요
낚시대는 그저 내 취미를 즐기기 위한 소모품이란 생각에 별로 애정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님들 관리해주는 글 보았는데 저에게 시집온 낚시대들에게 쬐금 미안한 마음이 ^*^
하긴 세상에 이런 일도 많긴 합디다만....ㅎ
저는 풍덩이라 동일부력찌가 아니더라도
그냥 답니다ᆢ
예전에 낚시대 하나당 하나씩 넣고 다녔는데 지금은 카멜레땡 봉돌에 낚시대는
40대가까이 되지만 찌는 20개만 가지고
다닙니다ᆢ
품위까지 있어 보임니다. 줄감게를 떼 버리는 조사는 자기 특성이고
집에 찌까지 끼어 넣게 되는타입은 초창기때도 그렇고 윗글처럼 장대경우는
불가피 예외적 상태로서 다른 대책이 타당해 보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