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자마자 더위에 열대야네요
체력 안배 잘 하셔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지인이 천류에서 나오는 spot 이라는 받침대를 사용하시는데
지금 받침대 상태가 저렇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받침틀은 우경 사용하고 계시구요
위치를 보면 상단에 흠집은 받침대가 받쳐지는 앞부분이고
아래 부분은 우경 받침틀에 뾰족한 부분 맞춰서 끼울때 구멍에 맞춰지면서 1cm 가량 나오는 부분입니다
사용기간은 육개월 정도 됐구요
받침틀에 결합되는 부분이 그냥 흠집이 아니고 빙 둘러서 홈이 나있는거 보이시나요?
지인이 천류에 전화해서 통화를 하였는데
가성비 운운하면서,프라이드랑 벤츠 비교하고
a/s 부품은 있는데 사서 교환을 하던가 버리라고 했다고 하시네요
마지막 멘트가 압권인데 우경가서 따지랍니다 ㅎㅎㅎ
저도 그렇고 주변분들도 그렇구 이런건 처음본다고 하십니다
선배님들 보시기에는 어떠신가 싶어서 올렸구요
사진 한번 봐주시고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꼽고 조인게 아니라 돌려야 생긴 상처로 보이는바 사용자 부주의 같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단 보내시고 판정 받는게 ~~.
스텐부분이 많이 무른것 같긴 합니다.
근데 밑둥이 모양이 다 조금씩 다르네요?
뾰족한 정도도 다르고?
뭉뚝한건 또 왜 그런건가요^^?
오랜동안 사용해왔는데
이런경우는 처음보네요
잘나지만 저런 상태는 아닙니다. 받침틀에 조인상태나 받침대를 꼿은상태에서 힘주어 돌려난 상처같읍니다.
저라면 우경쓰고
받침대 버림니다
우경은 as나 잘해주지
뭉치 고정후 임으로 돌리신적인 많은듯합니다
사용자 부주의도 있다고 보네요
고급 받침대가 아니니 그 재질 또한 좋지 않을것은 어느정도 예상되지요
아래 뾰족한 부분은 사용자께서 임의로 길이 조절을 하신건가요
조구사 대응이 문제긴하지만 사용자께서 조금 더 사실적 평을 해주실 필요가 있다봅니다
조이고 돌려도 나사가 조이는게 아니라 나사는 플라스틱 덮개를 밀어서 조여지는 거기때문에 저리 될수가 없죠.
아주예전 받침틀이라고는 우경,대륙, 차세대 등등만 있던 시절에
받침대판매글에 자주 등장하는게 "받침틀에만 사용해서 스텐부분 깨끗합니다"가 단골 멘트였습니다.ㅎㅎ
저도 얼마전에 단절 받침대 샀는데...최종까지 천류 스팟 고민하다가 사지 않은 결정적인이유가
Made in China....
천류에서 나오는 받침대인데 16000원?? 이건 뭔가 아니다 해서 안샀는데...이런 품질이었군요
심지어 좌측 두번째는 갈린듯한 안들어가는 위치까지 잘린거보면...머지이건??
고급 저급을 떠나 현상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흠집보면 엄청회전(바람이 불면 대가 떨어지고 안돌텐데?)을 한듯 보이네요.
낚시대를 정조준하기위해 받침대를 자주 좌,우로 돌리다 보면 받침틀과 유격이 생겨 반복적으로 재조임 하게 되는데 이런과정에서
발생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으로 되었어 흠집이 많이 생기고 다소 약한 편입니다.
에휴 만원정도의 받침대를 써도 저렇지는 않았는데....안타깝네요
받침대 상단고정 볼트고정시 또는 받침틀 뒤 뾰족한부위를 받침틀 뒤 홈부위에 제대로 체결안한상태로 고정시키고사용뒤 들리거나 돌아갈때 혹은 2절을 안빼고 바람불어돌아갈때 고정된상태로 강제로돌린흔적이보여지내요.
이건 예전 행낚이나대륙우경받침틀 에서 발생해 있었던 일들입니다.
사용자가 받침틀에 받침대를 고정볼트 다풀고 제대로홈에끼워 사용해야하는데 그냥 뒤에밀어넣고 홈생각안하고 볼트만고정해서 사용하다가 돌아가면 밭침대가 돌아가니까 앞뒤로 돌리면서 고정할려고했던것이네요.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더좋은받침대도 저런식으로사용한다면 똑같은 결과입니다.
사용자가 잘알고 사용해야 할터인데요.
우경받침틀에 주리이식해서 65 70대를 쓰고 바람불어도 제대로 헤드홈에 받침대 잘끼워맞추고 고정시키면 바람불어도 안돌아갑니다.
전체적으로 저런현상이라는것은 사용자께서 그거확인안하고 사용했다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