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릴까말까 하다가 몇자적어봅니다
일단 천류 유저로서 설골을 가지고 있다가
장비을 새로 셋팅 하기위해 2년전 청춘대 구입을 했는데요 당사자인 분이 안계시니 기포 문제 파손 수리 전혀안되네요 천류에서는 수리품은 저희쪽이 아닌 oem당사자 그쪽으로 문의 하라고 하는데
그쪽에서도 수리품 없다고 합니다
기포문제도 봄에 전화하니 9월달쯤 해드리겠음니다 하드니 문의하니 계획없다 하네요
Oem이든 아니든 천류마크 달려있음 끝까지 천류에서 책임지셔야되는데 돌아가신지6개월이나 됫는데
아직도 안된다는게 실망이네요
솔직히 가격이 한두푼도 아니고 더솔직히 서찬수님 이름보다 천류라는 든든한 제조사가 있어서 구매 결심한건데 수리는 어디서 받아야 하는건지 출조시 마다 속상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
이글 읽으시는 관계자님 즐거운 마음으로 나서는 출조길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청춘낚시대 기포문제 부속교환 문제 터놓고 얘기좀 해주세요
생산계획 없다는 회피성 답변 이제 지겹네요
계획이든 교환이든 깔끔하게 처리 바랍니다
장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류oem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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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낚싯대가 좋거나 좋아보여도 이것저것 고려해서 선택을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잘 처리해 주시면 좋으련만 같은 동호인으로써 안타깝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좋은소식 있길 바래봅니다.
OEM제품은 당사자가 없으면 A/S가 안된다?
그럼 그 누구도 천류 OEM 제품을 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낚시대는 일이년 쓰고 바꾸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천류측에선 책임지지 못할 OEM 제품을 생산하지 말아야 겠으며
또한 OEM생산을 의례 하신분은 파시기전에 사전에 본인이 있어야만 A/S가 가능하다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전달하고 판매해야 할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천류의 소비자 대응에 한동안 시끄러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는 설화수 골드 처음 나올때부터 지금에 강포에 이르기까지 천류의 매니아로써 늘 천류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며 글을
올렸는데 위 올리신분의 글이 사실 이라면 정말 실망 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1위의 기업은 제품도 좋아야 겠지만 철저한 A/S에서 비롯 되었다고 봅니다.
극수 파이톤 낚싯대 아시죠?
극수 사장님께 as는 이런거다...라고한수 배우시길
소비자권리를 찾기위해선 안쓰는게 답 입니다
요샌 제가 극수 사장님께 죄송해져요
하두 부러트려서..
이게 사실이라면 천류 관계자분들 진중하게 읽어보시고
본인이 구입했으면 어떻게 생각할지 이런마음 으로 소지자들을 대했으면 합니다
무상이 아니라도
소비자들에게 타당한 조치를 해주는게 사업 윤리적으로 맞다고 사료됩니다.
올려라님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바램입니다
A/S에 대한 개념을 상실했구만요...
아 다행이다,,,
천류꺼 안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