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유저로서 은성제품만 쓰다가 작년 겨울부터 봄까지 20~36까지 쌍포로 신품구입후 주력대인 케수파와 상황에 맞게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40대인데...재작년 교통사고 이후 오른쪽 팔꿈치 부분이 좀 안좋아져서 36까지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이긴 하지만 앞치기는 설골이 케수파보다 조금 낳은듯 하여....
여기 포럼방에서 보면 강포가 설골보다 긴대에서는 앞치기가 수월하다고 하는데...
월님들이 제입장이시라면 설골과 강포중 40대는 어느것이 낳은지 비교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원은 설골이 강포보다 가볍게 나와있던데...?
그리고 현금 최저가도 부탁드립니다.
40대 강포 or 설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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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하고 가볍고 튼튼하고..
강포 설골에 뒤지지 않고 무게감도 좋습니다
수경47출시되면 강포48 체블2 48시집보내고
쌍포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고탄성이라 떡밥에도 잘날아가서 앞치기도 편하구요
같은 은성대이기도 하고요^^
overlee님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설골과 강포를 비교한다면(극히 개인적인 생각)제원상 나와있는 강포의 무게..설골과 비교시 아주 약간 미세하게
가볍다고 생각듭니다. 설골과 비교시 강포 앞쏠리 36대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질성은 설골과 비교해 조금더 카본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앞치기는 수월할수밖에 없습니다.
손맛은 설골에 비해 약간 떨어집니다.(하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설골을 처분하고 강포를 선택했지만 아직까지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설골도 무척 좋은대 입니다.
무엇이 좋다라고 딱잡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설골과 강포 둘다 매력있는 낚시대 이기 때문입니다^^
돚진겟진입니다... ㅋㅋ 하지만 도장은 강포가 좀더나음... ㅋㅋ
저는 월착남 아우님의 반대임... 강포삿다가 설골로옴... ㅋㅋㅋ
물가에서 캐스팅 해봐야 아실건디....
저 어찌할꼬~겔휘사랑을ㅋㅋ
저는 강포로 하겠습니다 ...
다윤아빠님은 추천 한방 날릴테니 어지간 하시면 댓글 달지 말아주세여...
님만 왔다 가시면 지름신 강림하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