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노지에서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자주 투척해야 하고
잡히는 붕어가 5치 내외라 투척할때 손목에 부담없는
가볍고 작은 붕어라도 손맛을 볼수 있는 낚싯대 추천 바랍니다..
요즘은 낚싯대가 대물대로 위주로 나오고 조구업체사이트를 봐도
정확히 뭔지도 모르겠고 선배님들의 추천 기다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7-25 12:37:19 전통바닥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가볍고 손맛 좋은 낚싯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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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주실꺼라 생각합니다. ^^
예로 월척 "중고장터"에 나오는 매물중에 자주 등장하는 매물이 여러 선배 조사님들께서 쓰시고
검증받은 낚시대이니 낚시대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디자인이나 선호하는 조구업체 등이 있으니 질문하신분의 취향에 맞는
낚시대를 선택하시면 낚시하시는데 있어서의 즐거움이 배가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각설이 길었네요..
저는 수릿대나 이것저것 생각할때 조사님들께서 가장 많이? 쓰시고 계신 은성 신수향 추천합니다.
현재 수파1 36대를 사용하는데 이것보다 가벼운 36대가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것도 저에게는 떡밥낚시로는 무겁네요!
새털 3.2 → 99g 3.6 → 126g
더가벼운 낚시대도 있지만 가격 대비 좋습니다
잉어 60~70cm도 개끌듯 끌어냈는데 괜찮습니다
다만. 칠이 검은색이고 표면이 약해서 잔기스가 잘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기포가 생기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상, 낚시대의 경우는 칸수에 따라 중량이;
32대의경우 : 120g 이내
28대 이내 : 90g 이내
24 이내 ; 80g 이내 이면 자주 투척해도 팔이 아프지 않습니다.
가격이 문제지요 비쌀수록 가볍지요
32대 120g 이내면 가격대 거의 10만 넘어가지요..
하지만 기록은 시중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
다른분들이 많이 추천하신 신수향은 구하기 쉬울겁니다
신수향은 아마 일주일에 몇건은 중고장터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a/s는 은성의 신수향은 좋아졌다고하는데...이전까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동와의 a/s는 후발업체라 그런지 은성보다는 평이 괞찬습니다
수릿대는 은성사 제품이 고가에 속하고 동와제품은 저렴합니다
신수향이나 기록이나 경질은 아니기에 대물대는 아닙니다 떡밥대로 적합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접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다른사람에게 아무리 좋은대라도 내게 맞지않다면 그것또한 문제의 발단이니까요
모쪼록 좋은 대 사시기 바랍니다
사용후기 읽어보시고 고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낚시대 구입시 잘알아보시고 새것구매도 좋지만 중고장터에서 나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답변 달아주신분들 분명 복 받으실겁니다..(아시죠??)
끝까지 읽어주신분들도 당근입니다....
럭셔리 티타늄순수.. 정말 가볍습니다//.
손맛 쥑입니다
전 초경질 대물대 칸수별로 다 보유하고 있지만,
씨알보다 마리수 낚시할 때를 대비해 항상 FF가인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칸수 빈거는, 일부러 FF가인 중고 파시는 분들꺼 찾아다니면서 구매합니다.
근데, 윗분께서 말씀해주신 선우 맥스청심도 연질대고 손맛 죽습니다~
가볍고 제가볼때는 앞치기 잘되고 손맛도 좋습니다
선우 맥스청심, 바낙스 SS천지 추천합니다.
맥스청심은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입가능하고, SS천지는 구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무게감은 수파플러스,수파골드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수파플러스,수파골드와 비교한다면............................
기록은 무게중심,발란스,잔붕어 손맛이 별로고
신수향 또한 전체적 무게감이 있는 편이고 잔붕어 손맛이 위 2대보다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맥스청심이 어떤지 못써봐서 관심이 가네요~
태클 노요^^
손맛좋은.. 밤생이(연질),무한(경질)
둘다 만족하는건....
글쎄요^^
저도 새털플러스^^
낚시대는 직접 만저보고 사세요....
아주 그냥 주겨줘요~~~
고가의 낚시대가 무조건 좋은건 아닐진데...
너무 가격에 치우치시지 말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120그램대 제품들이 가볍다고 말씀 하시는 것은 사실 순수럭셔리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말씀 하시는 겁니다..
순수 럭셔리를 사용해 보시면 가볍다와 손맛 두가지를 함께 말할 수 있는건 순수 럭셔리 박에 없다고 봅니다..
단점은 무상 as는 안된다는 것과...비싸다는 겁니다..
그외에 강제 집행만 안한다면 웬만한 잉어도 무리 없습니다..
그리고 120그램대의 낚시대와 83그램의 낚시대는 현장에서 사용하다 보면 차이 엄청 납니다..
밤새서 떱밥 넣는 낚시에서 이 정도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이상입니다..
수파(손잡이 노랭이) 추천합니다.
그회사에서 나오는 주몽이란 낚시대가 있습니다 ..
무게 휨새 탄성 만족할만큼 좋은 낚시대 인것 같습니다 ..
무게도 32칸 기준 106G 정도 이고 잘 알려지지 않아서 조금 망설여질수 있으니 ..많은 검토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올해도 안전한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
그렇다고 너무 무거우면 떡밥낚시 특성 상 자주 투척을 해야 하는데 따른 무게감을 느끼게 되지요.
너무 가벼우면 낚시 도중 혹 대물이라도 걸리게 되면? 어느 정도 파손의 위험도 감수 해야 합니다.
낚시대는 적당한 무게감도 있어야 투척하는 맛도 나고 또한 고기를 걸었을 때 손맛도 있는 겁니다.
오로지 떡밥낚시만 즐기는 6학년 4반인 본인도 수파 플렉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떡밥 대 하면 수파가 아니든 가요?
대다수 노 조사님들이 즐겨 쓰는 대가 주로 수파대로 알고 있고 수파대가 지금까지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적당한 무게감과 가볍고 손맛이 좋기 때문이 아닐까요?
낭창허니 손맛 쥑입니다.
맥스 또는 청심...
선우 수호천도 가격대비 하엿을시 추천하고픈 낚수대 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에이스청심 강츄...
전 8년째 에이스 청심 사용합니다..
대물도 손맛도 쥑입니다.
손,귀,찌(?),눈맛에.............
단, 가격이 장난아니네요
비상금+용돈+비자금....에휴
이넘의 지름신 강림......
그래도 돈값어치는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