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은 단절입니다.
팔공은 파리미 낚시대라는것이구요.
헌데 경조대라 상당한 강단이 있어 보입니다.
요녀석의 긴버전은 잉어 35cm가량을 걸어보니 이거 손맛이 죽음입니다.
그녀석이랑 이녀석이 무게는 4그람 정도로 이녀석이 가볍습니다.
즉 6.3이 116그람이고 7.2가 120그람 입니다.
대신 7.2대는 1m급의 장절대 입니다.
장절대는 가볍고 손맛좋고 경조대라 앞치기가 아주 무난하게 잘 되었습니다.
이녀석은 그보다 짧고 하니 앞치기는 문제 없이 될듯 하구요.
이제 이녀석이랑 가마대를 가지고 4자급이상의 대물붕어와 대면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젠 모든 대가 가볍고 손맛대 위주로 갑니다.
무게 중심이 맞지 안는대는 들지도 못할정도로 손목아지가 변해 버렸습니다.
더구나 저 같은 경우에는 낚시 할날이 10년이면 최장이라 생각이 되니 더한것 같습니다.
과연 이녀석으로 4자급 이상의 붕어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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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뭔가 변화가 없으면 낚시가 노동 비슷한 취미로 변질될까 두려워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4짜는 무리 같습니다.
헌데 절대로 약하지는 안자는거죠
재밌는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4자 5자붕어랑 한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넘들이 올라오고 싶어야 올라오는 손맛을 즐겨 볼랍니다
동영상도 가능하다면 ...
치료 잘 받으셔서 오래 오래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더 커서요.
세월이 지나면 좋아지겠지요
조만간 엄청난 개체수가 나오는 1급수 계곡지로 초청을 하겠습니다.
거기에는 머위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글고 그저께 잉어새끼 35쯤 됐남요?ㅎㅎ
제가 볼땐 작년에 수골 39로 *당지 4짜급 걸어본바로는
가마대 아니어도 충분히 손맛은 미쳐버릴듯한데 ㅋㅋ
여튼 그날 4대 다 들어보니 수파대 다 정리해야할듯요 ㅠㅠ
그러시면 우쩌실려구요.
헌데..문제는 8메타 짜리는 1년에 한번정도 나올까 말까합니다.
지난 6개월동안 7.2가 딱 한대 나왔다는...
또한 시마노 계류대도 7.2가 전번주에 나왔더라구요.
그녀석은 형님이 쓴다고 해서 그쪽으로 갈거여요.
5.4m 낭창이는 대로 작년에 갔던 계곡지를 8월이나 9월에 갈려고 합니다.
엄청난 손맛을 볼수 있기를 기대를 합니다.
분명히 붕어외에는 거진 없는 저수지라서 땡깁니다.
아이고 안산땅삼만평님...
안산서는 많이 멀어요.
안동까정 오셔야 합니다.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일빈대로 깊은수심 메다잉어 건지는 느낌에 한표드립니다
6개월에 한대라...엄청 공을들이는 모양입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국산 낚시대도 계속 발전을 거듭하고있지만
기술이 아니라 도장이나 편심문제등은
점점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이들고
오랜기간 한분야에 숙련된 장인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제일 부러운 부분이 바로 이 장인정신을
계속해서 계승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제가또 먼소릴 하는건지--;;
부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국산대가 눈에 들어오지 안는다는거죠
물론 그 이상의 품질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앞쏠림 있는대를 찾아도 없습니다
수고하세요
걍 낚시를 함에 어떻하면 작은 싸이즈로 손맛을 더 볼까 그런 생각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도 야들야들한거 또 그러다 보니 한두대로만 하는 그런 형편입니다.
시간나시면 동출 가능합니다.
피라미 낚시 전용이라고 해도 21척과 24척의 저 무게정도면
요즘 나오는 붕어 전용 낚시대중에서 경량축에 들어가네요 ,,,
저 정도면 붕어4짜도 충분히 버텨줄듯한데요..
애초에 만들때 피리전용이지만 피리만 잡힐거라고 컨셉 잡지는 않았을듯합니다..
다이와가 그리 허술하지 않을듯 하네요..
발갱이 35정도를 당겨보니 붕어를 낚아도 전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더구나 경조는 더 강할거거든요.
더욱더 낚아보고 결론을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