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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낙시대 구매시 편심확인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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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구매시 편심 확인은 어떻게 확인하면 됩니까? 초보도 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편심이 있어면 구매해선 안되는 겁니까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03 17:11:14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추파츄님.
편심을 확인하는 방법은 제일 먼저 뒷마개를 열고 낚시대 절번 굵기를 확인하시고, 낚시대를 펴서 흔들어보시고, 직접 절번을 빼내서 반듯한 바닥에서 굴려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1.뒷마개를 열면 전체 낚시대 끝절번이 모두 보입니다.
이 모습을 자세히 훑어보시면 편심이 보입니다.

2.낚시대 전체를 길게 빼내 완전히 펴서 좌우상하로 튕겼을 때,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면 편심이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초릿대와 2번대가 문제가 있어서 나는 소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2번대를 반듯한 것으로 바꿔주시면 대부분 해소가 됩니다만 3...4...5번 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3.반듯한 바닥에 낚시대 전체 절번을 빼내서 일일이 하나씩 굴려보시면 일정하게 굴러가지 않고 비틀거리면서 굴러가면 편심이 있는 것입니다.

잘 관찰하시고, 좋은 낚시대 구입하셔서 진한 손맛 만끽하세요. ^^*
엉터리꾼님 감사합니다
낙시점에 가서 일일이 마디마다 빼서 굴려보고 하는것도 일이겠네요.ㅎㅎ
한두대 살것도 아니고 9대정도 셋트로 생각하고 있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겠네요..일이녕 사용할것도 아니고 한두푼하는것도 아니니 당연히 그래야 겠지요
낚시집에서 1번대만 완전히 뽑아서(2번대에 꽉 끼게한 후)
2번대 위끝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1번대 위쪽을 잡아 밑으로 휘어 보면,
편심이 있으면 2번대가 돌아갑니다.
2번대를 조금씩 돌리면서 1번대를 아래로 휘어보시길..
뒷마게를 연 상태에서 끝부분 정열된뒤 낚시대를 수평으로 한뒤 돌려보세요 각각의 마디가 전부 아래방향으로
붙어서 같이 굴러가면 정상이구 조금이라도 들뜨면 그마디가 휘어진것입니다
간단하게 100%진단 확인하려면
낙시대를 뽑아서 초릿대 끝의 릴리안사를 타인에게 잡게 하고,
본인이 손잡이대의 중간을 왼손바닥으로 받쳐올려 1,2,3번대가 휘게한뒤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회전시키면 고르게 한바퀴 회전 않고 편심부분에서 휙 돌아버립니다.
이유 없읍니다.
1,2,3,4번대 무조건 빼서 굴려 봅니다, 나머지는 뒷선 정열후 불빛에 대고 보면서 살살 돌리면 뒤뚱~.
매장구매 하시는 거면 이건 필수 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편심이 있으면 크게 불편한가요? 낚시대가 잘 부러집니까?
낚시시에 편심때문에 고생한적이 있으시면 답변 같이 부탁드려봅니다.
신품은 품질 불량이죠.편심은 지장있으리라 예상은 되지만,

제 경우는 바다 대물장대및 민물대도 오랜 경험상 사용상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루바님 의 한표 ㅎㅎ 편심에 불편 은 전여 못 느끼는데.....
편심이 뭐가 불편 합니까 저도 궁금합니다........ㅎ
편심은 낚시대를 주시하다 보면,,.....신경스입니다...삐뚤한게..저는.....
예! 독야님께 한표!!!

제가 예전에 떡밥할때 쌍포로 주로 낚시하는데...

편심있는대는 금방 표가나더군요.. 심한경우 한쪽으로 삐뚤어지는게 확실히 보이거든요,

낚시하면서 괜히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낚시대에 입질오면 챔질도 성격대로 못하죠!!!

요즘 조구회사 서비스도 좋은데 빨리바꾸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그리고 챔질이나 제압시 조금은 영향을 주는것 같구요..(챔질시 초리가 돌아가 초기제압이 어려운경우도 있음)

무엇보다 만약 부러졌을때... 그때가서 서비스 받을라면 신경많이 쓰일듯 합니다,,,

빨리바꾸시고 즐거운낚시 하시길...
강제집행을 하시는 분들이나 여러대를 펴고 하시는분들은 별로 못느끼실수도 있습니다
허나 저처럼 한대나 두대만 펴고 손맛 찌맛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한 차이를 느끼십니다
펼쳐진 대가 휘어진게 눈에 보이는데 눈에 거슬리지 않을까요 챔질후 랜딩중 투둑거리거나 대가 뚝뚝 소리를 내며
중간부분이 돌아간다면 사용하시는 분에게 불안감을 심어주지않을까요
그런대에 애착이 갈수 있을까요??

물론 성격탓도 있겠지만 자기물건에 애착을 많이 갖는 분들이라면
잡는 낚시보다 즐기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편심 꼭 확인해야된다생각합니다
저는 좀 다른 차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다른 편심의 원인과 실전에서의 편심확인의 문제점 -

예를들면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뒷 마개를 열고 위와 같은 방법들로 편심을 찾아낸다 하더라도 실제 큰 붕어나 잉어를 걸어보면
여지없이 없던 편심이 나타나기도 하고 반대로 절번 자체에는 분명 편심이 있었는데도 의외로 실전에선 편심을 못 느끼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지는 않으시는지요? 저는 그런 적이 종종 있습니다.

아마도 편심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절번끝하단 원형의 왜곡보다 오히려 절번과 절번의 물림상태 및 완성도에 따라서 발생되는
경우도 의외로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위의 여러가지 편심확인 방법만 가지고는 편심의 원인을 100%찾기는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1)바닥에 굴려본다. 낚시가게 어느 바닥에 놓고 굴려보면 좋을까요? 바닥 지저분하고 이물질도 많더군요. 낚시대 기스나겠죠.

2)릴리안사를 누군가에게 붙잡게 하고 낙시대를 돌려 편심을 확인한다. 과연 누구보고 잡아달라고 해야하나요? 지인과 함께?
이 방법으로도 편심확인은 가능하나 정확히 어느 부분이 편심이 있는지 100%확인하기 어렵더군요.

3)1번대와 2번대를 뽑아 잡고 돌려서 이렇게 검증해서 편심 없는 대는 감히 거의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차라리 5짜 붕어를 잡는 것이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4)뒷 마개 열어 돌려 보면서 튀는 절번을 찾아내거나 아예 분리하여서 유관확인하는 방법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착시 현상이나 시력의 개인차와 주관적의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껏 가벼운 고탄성 경질대에서 100%편심없는 것은 보질 못했으며, 적당한 무게의 중경질대와 대물대들 중에는
간혹 몇 개 제품에 한해 편심이 무난한 편이었습니다.(ex=설화수골드, 럭셔리순수, 초월, 밤생이 정도)

저 역시 낚시대 구입 시 편심 및 하자를 찾기 위해 긴 시간 애를 쓰며 노력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윗 분들께서 조언해주신 방법으로 편심은 확인할 수 있지만 100%의 편심을 찾아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편심 확인하여 대를 직접 골라 보신 분들께서는 제 의견에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꽤 오랜시간이 소요되며 편심을 확인하는 방법자체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최근 저의 세번의 낚시대 구입 경험담입니다.

낚시대 구입차 인천까지 찾아가서 그날도 여지없이 장시간 끙끙대며 낚시대를 현미경 처다보듯 검사하고 있는데
오랜시간 멀리서 지켜보던 낚시가게 사장님의 한마디가 들립니다.

낚시가게사장 : 손님 성격이 매우 꼼꼼하신가 봅니다~
본인 : 아~ 예^^;;; 편심이나 마감 확인하여 구입하려구요~
낚시가게사장 : 정체 모를 미소를 지으며...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지만 이쯤 되면 일단 부담도 가고 눈치도 보이더군요.
꼼꼼하다는 것은 당신 성격이 깐깐해보이며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 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이거 얼마죠? 계산해주세요~ 길어도 30분 내외면 끝인데, 전 그날 6대 구입하는데 무려 2시간 걸렸습니다.


두번째 또 다른 낚시가게에서 낚시대 한대 고르는데도 40분간 가량 걸렸습니다.
그 낚시대 거의 모든 제품에 편심이 심한 편이었습니다.
역시 나머지 낚시대 절번 분리해서 어렵게 짜집기하였으나 2번대는 도저히 편심을 잡을 수 없어서 그냥 구입하였습니다.

다음 날 햇빛에서 자세히보니 물건에 작은 하자가 보여 환불하고 싶었지만 전날 유난을 떤 저의 모습이 생각나
괜히 미안한 마음에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요청하였습니다.

낚시가게 관계자 : 손님 어제 가져가실때 꼼꼼이 확인하시지 않았나요?
본인 : 아~ 예^^;;; 그런데 어제는 실내조명에서 보기에는 괜찮아 보였는데 햇빛에서 자세히 보니...말 얼버무림

비록 기분은 나빳지만 전날 오랜시간동안 유별나게 보여진 제 모습 때문에라도 꾹 참아야만 했습니다.

끝내 그 제품은 편심때문에 포기하고 다른 메이커 제품으로 교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꿩 대신 닭?
이왕 이렇게 된거 교환구입한 제품 역시 40분간에 걸처 낚시대 다 펼쳐 편심 거의없는 절번으로 교환하여왔지만,
정말 편심하나 잡으려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세번째 모 낚시가게 무려 두세트 14대 구입하려니 상상이 가시죠? 차마 말씀 않 드리겠습니다.
편심, 색상, 도장 등으로 4번이나 방문한 끝에 12일 만에 끝내 환불요청하고 환불 받았습니다.

완벽한 조건으로 편심만 따진다해도 낚시대 구입 포기해야 할지 모릅니다.

원천적인 문제는 낚시대 조구업체에게 있겠지만 지금의 기술력과 마감수준이 변하지 않는 한
불친절한 판매자와 깐깐하고 피곤한 구매 고객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저 역시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저와 같은 고객이라면 솔직히 껄끄러운 것입니다. 역지사지라고~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고객은 그럴 권리가 있으니까요~ 비록 적극 환영받는 손님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앞(?)으로는 편심있어서 낚시대 못 쓰는거 아니니 너무 심하지 않으면 그냥 눈 딱 감고 구입하여 사용하렵니다.

그리고 뒤로(?)는 지금 전자저울과 9미터짜리 줄자 구입 중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다들 아시겠죠? 다~ 죽었어~ ㅎㅎ
편심 ~~저 경우 거의 안합니다 뒷마개만 빼고 튀는넘만 ~~~

그리고 편심 때문에 고기 못잡고 떨군 적은 없습니다 입질이 없어서 못잡죠 ~~

취미가 낚시인데 너무신경 쓰면 스트레스 더 받습니다

공기좋고 물 맑은곳에서 좋은 조우들과 하루밤 즐거운 낚시를 하는것 ~~~~

이 보다 더 좋은 취미가 어디있습니까????
제생각이니 참조만 하세요^^*

편심....................
1) 조구업체에서 카본원단을 기계로 정확하게 감지 못해서( 몇mm 덜감겼다거나 오바되었다거나)~~~
그래서 한쪽면의 탄성이 다른쪽면과 달라서 생기거나,

2) 카본원단 굽을때 고르게 열이 가해지지 않아서~~~
열이 더가해진곳이 카본이 더얇으면서 압착되는것 같다는...?
그러면 부분적으로 탄력성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예) 종이박스와 압착한 종이박스는 동일 박스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이 다를겁니다.

그런 이유로 카본에 탄성이 고르지않으면 휘게하면 약한쪽으로 돌아갈려고 하는 성질이 있을겁니다.
저탄성보다 고탄성이 편심이 있으면 그성질이 더욱더 강합니다.

가장쉽게 잡는 방법은 먼저 줄을메어 낚시대를 펴시고 줄을당겨서 휨세를 조금씩 다르게 해서 좌,우로 회전 시켜봅니다.
돌아갈려는 증상이 없으면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하구요.만약 있다면~

분명히 1~5번대 정도에 편심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충 6번후반~ 마디는 랜딩시 잘 휘지않으므로 편심 있어도 돌아가려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각절번을 빼내어 휘어지게해서 좌우로 번갈아 약간씩 돌려보시면 분명히 부자연스러운게 있을겁니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심하게 불규칙적으로 도는 마디를 찾으세요.
한대가 아닌 여러대를 이리저리 끼워가면서 줄메고 돌려보고 다시빼고 끼우해서 불량마디를 제검증하고 찾아내어
수십대 편심 잡았습니다.
노가답니당^^ㅎ
약하게 편심있는데 사용상 지장없으면 무시합니다.이젠 지쳐서~~ㅠ

그리고 바닥에 굴려본다고 해서 편심있는 마디를 찾기 힘들꺼라고 봅니다.
약간 휘어졌더라도 한마디에 탄성만 고르게 분포 되었다면 아무 영향을 안끼치더라구요.

그러나 많이 휘어졌다면 문제겠죠~
그것도 휘어진 배방향쪽으로 돌아 갈려고 할겁니다.

편심 없는 낚시대는 극히 찾기 힘든다고 봅니다.
보통 1번대만 치더라도 편심 거의 없는거는 10개중에 1~2개 정도일겁니다.
그것도 미세하게 약간은 있을꺼라고 봅니다
낚시경력이 오래다보면 편심에 더욱 민감해 집니다.
희안하게 낚시꾼들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걸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를 않습니다.
괜시리 신경쓰이거든요.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낚시대에 정이 멀어집니다.
그래서 편심을 잡으려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편심이 있어 삐걱대거나 뚜둑대던 낚시대도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면 편심이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간혹 그렇구요.
그간의 짧은 조력입니다만 없던 편심이 발생할 확률은 분명 떨어지는 것이 사실일 듯합니다.
저 또한 초릿대 쪽에서 2번대 정도만 교환해주고 무던하게 그냥 쓰는 편입니다.

편심이나 기포!
낚시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손에 느껴지는 감각이 편심에 의해 뒤틀리는 듯해서 마음에 들지 않구요.
외관상 기포가 많으면 왠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대가 부러질 것도 같은 불안감에..............

암튼, 처음에 구입하실 때 좋은 낚시대를 골라야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을 듯합니다.
A/S를 보내는 것도 귀찮은 일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
편심에 의해 낚싯대가 도는 경우 대어를 제어하여 끌어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됩니다.
고기가 힘쓰는 반대 방향으로 꾼들이 대를 세워 집행하게 되는데,
옆 방향일 경우에는 낚싯대가 돌면서 제어가 되지 않습니다.
수초대 근처에서는 순간 멈칫거리는 동작만으로도 붕어에게 여유를 주어 수초를 감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가급적 구입하시는 단계에서 편심 확인 하시어
한번 찾아올 덩어리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용중인 498낚싯대 두대가 편심이 있어 그냥 사용하고 있긴 한데,,
언제 날 잡아서 판매한 곳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편심이 있다고 해서 쓰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전 기포가 생겨도 그냥 쓰고
편심이 있어도 그냥 쓰는 스타일이라...
낚시점 가서 하나 하나 보내고 에이에스 받고...이런게 더 신경쓰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니 내 생각과 일치 할수는 없겠지만
제 주위에 보면 정말 죽어라 낙시만 하시는 분들...즉 오리지널 꾼들...
이런분들은 기포도 편심도 아무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무덤덤합니다.

제 주위에 보면 인터넷에서 많이 놀고 낚시는 잘 가지도 않으면서 낚시다니는척
이런 사람들이 낚시대 살때마다 따지기는 더 따지는것 같습니다.

틀렸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오해없이 봐주세요^^
편심 !!!고기잡는데는 전혀 지장없이 사용했는데 정신건강에 좀 해롭기는 한거 같습니다
근데 대를 펼쳤을때 휘어보인다면 좀 문제가 있을거 같군요^^
동미 조영 바다장대로 장대낚시중 낚시대 3,4번이 휘어있길래 동미본사 보내서
무료로 서비스받은적 있구요 물론 택배비까지 전부요
동와수보도 한번 휘어진건 아닌데 초리가 약간 도는 느낌이있어 본사보내
완전하게 수리받아본적이 있습니다. 동와도 서비스하나는 잘해줍니다^^
편심 ~~ A/S 받아야하는데 삐걱삐걱 거리는 소리 졸 듣기 싫어요;;
작은 딸깍거림도 용서할수없습니다.
변덕조사님 글 넘 잼있게 읽었네요...

전자저울과 9m줄자로 우리 조구업체 정확한 조제를 부탁드립니다.^^
이제야 제 글을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이 생겨 기분 좋습니다^^

글을 나름 재미있게 쓰려고 낚시대 구입장면을 좀 오버해서 표현했는데
저 깐깐하지도 성격에 편심있지도 않은 사람이니 결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편심이 있으면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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