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몇년전에도 쓴것 같은데 다시 간단하게 씁니다.
모든 카본재료가 들어간 도구는 오래쓰면 변하게 됩니다. (낚시대, 골프채 등 카봄의 휨새 및 탄력을 이용한 도구)
원인을 설명하자면, 낚시대를 만들때 카본 수지와 레진이 주 재료가 됩니다.
카본수지와 카본 수지를 붙여주는게 레진이구요. 그외 도장재료도 들어가겠죠.
낚시대 만드는과정.(간단하게)
쇠기둥에 카본수지를 1차 감고, 그위에 레진수지를 감고, 그위에 또 카본수지 감고. 총 2겹의 카본이 감김. 이 과정을 4~6번 카본 감는건 방향이 다름.
그리고 열처리 하게되면, 레진수지가 녹아서 카본과 카본 사이사이 파고들어 고정 및 고착이됨.
물론 감을때 높은 압력으로 감아서 공기층도 없애야되며, 수많은 기술이 필요함. (여기서 낚시대 기포가 생기는 원인이 됨. 압력이 낮아 공기층이 미세하게 라도 있으면,
낚시대 완성후 안밖으로 나가려고 기포로 올라옴) 국산은 이기술이 상당히 부족함.
그렇게 완성된 낚시대는 카본재료의 성질보다 더 빳빳하게됨. 이유는 레진이 카본을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빳빳함.
그렇게 휨새를 먹고, 고기도 많이 걸고, 탄성을 수없이 사용하게 되면
카본과 카본을 잡아주는 고착되고 열처리로 인해 굳은 레진은 탄성이 없기 때문에.. 카본에 붙어있다가 휨새에 의해서
수없이 많은 미세균열이 가게됨. 그러다 한쪽만 더 많이 균열이 가면, 그 낚시대는 부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개발된 기술이 3m에서 개발된 나노레진입자로 레진입자를 완전히 작게 만들어 균열이 잘 안생기게 만든 기술입니다.
설명은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축구공 만한 레진 입자가 카본과 카본을 잡고 있는데.. 휨새를 먹으면 레진이 눌려 균열이 갑니다.
그 축구공 만한 레진 입자를 탁구공보다 작게 만들어 휨새를 먹어도 수많은 탁구공만한 레진 입자들이 휨세의 압력에 버티며
내구성이 더 강해진다는 설명입니다. 그리고 레진양을 현저하게 줄일수 있어서 낚시대의 무게도 가벼워 집니다.
루어낚시 쪽은 3m 나노레진 기술을 적용한 낚시대가 보통 2배에서 1/3 가량 가격이 비싸고
무게도 많이 가벼워 졌으며, 허리힘도 강해졌습니다.
http://blog.naver.com/woodak1204/90139218335
위 블로그에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있습니다. 보시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한다고 글을 썻는데.. 이해가 됐을련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대는 오래쓰고, 고기를 많이 걸수록 휨새는 빠르게 변화합니다.
저는 보통 손맛터나 하우스를 가게되면, 꼴에 경기낚시 연습한다고
28대 한대펴고, 예민한 채비와 글루텐으로, 하루 아침부터 저녁까지 낚시하면 평균 50~100마리는 채우고 철수합니다.
그렇게.. 잡다보면, 하루만에 낚시대의 휨새가 변한걸 느끼곤 합니다.
아침에 갔을땐 저부력 채비도 잘 날려주던 탄성이, 수없이 잡고나면, 앞치기 할때부터 덜날라가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때는 아 낚시대의 휨새가 변했구나 생각을 하곤합니다.
그러나 노지 전용 낚시대들은.. 고기를 하루에 그렇게 걸일이 없기 때문에.. 변화하는걸 쉽게 느끼긴 힘듭니다.
월척에도 저처럼 노지는 가끔까며, 군***, 돌***, 프리** 등등 카페에 가입하여,
손맛터등에서 경기낚시, 예민한 낚시등을 하신분들이라면, 자주 낚시하고 많이 잡다보면
휨새가 달라진걸 느끼신분들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번외로 루어쪽에선, 이미 3m과 미국쪽 회사가 가장 먼저 예약을하고
그다음 js컴퍼니라는 국내회사가 계약, 그다음 일본회사들이 계약..
몇년전부터 이미 위의 기술로 낚시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바다낚시쪽도 수많은 회사들이 위 기술을 사용해 개발 및 생산을 하고있죠.
그러나 국내 대낚시 쪽은요?
변화가 없습니다. 어떻게 더 튼튼하고, 가볍고 좋은 낚시대를 만들까?
개발쪽엔 당연하단듯이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늘 그래 왔듯이 일본에서 카본 수지나 사와서
늘 만들던 방식대로 만들어
늘 매년 가격올렸듯이 가격만 올려서 팔고 있습니다.(이상한 점은 몇년전 엔화 1600원일때 20만원하던 낚시대가.. 엔화 800원일땐 30만원이었다는거죠. 똑같은 일본 카본으로 만들었는데요 ㅎㅎ)
그나마 은성에서는 DHC라는 기술을 사용해 대낚시 및
미국 수출용 자회사 피나클이라는 회사에서 DHC라는 기술을 이용해 루어낚시대도 만들어 수출 및 국내 판매도 하고있죠.
그런 dhc라는 기술도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그냥 더 정교하게 카본을 맞물리지 안고 정밀하게 제작하는 방법이지
새로운 기술은 아닌것 같다는거죠.
국내 대낚시 회사들도 더 나은 기술과 생산장비로
유일한 소비자인 국내 대낚시인구에게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외국 기업이 대낚시는 유일한 소비자가 국내 대낚시꾼들이니
대낚시 쪽 생산을 꺼려하죠.
그나마 다이와가 맘먹고 청명 프리미엄과, 청명 골드는 개발해서 출시했죠.
그외 타 업체들도 그렇게 제대로 들어오면, 국내 회사들 빨리 정신 차릴수 있을거라 생각 되네요.
이제 마무리 하겠습니다.
낚시대는 고기를 많이 걸수록 휨새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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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한 소재와 뼈대 사이가 벌어진다거나
그런 틈틈 사이에 물을 먹었다든가
등등의 이유와
모노줄 사용시 모노줄이 느슨해져서의 이유라면 모를까요
카본(=탄소)소재 자체가 변한다는 논리는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탄소 자체가 정사면체 방향으로 네갈래 공유결합이 있구요
부러질지언정 휘어지는 성질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남습니다
2. 우리의 (산수부린)님께서는
3. 벌써
4. 오랜 세월 (신수향)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5. 손맛터 다니시지는 모릅니다만
6. 그 세월, 그 조력에 상면한 붕어가
7. (1) 대당 100마리 뿐이겠습니까?
8. 산수부린님의 신수향은 연질대?????? 여야만 합니다
9. 대 아낀다고 물가 안 갈것도 아니고
10. 대 휘어질까봐 대물 안잡히길 바랄 것 아니라면
12. 걍 즐낚! 하면
13. 되는 것입니다.
월님들 즐낚~하세요 ^.~
카본=탄소 ? 논리는 맞지가 않습니다.
혹시 낚시대 불에 녹여봤습니까?
아니면 낚시대 생산공장 한번 가보셨습니까? ㅎㅎㅎ
낚시대 제작시 낚시대 모양의 금속 금형에 테이핑 하는 재료가
카본수지라는 것인데... 이게 카본수지 이며, 이때 감기전에는 그냥 천쪼가리 입니다 ㅎㅎ
(이 카본수지가 톤수가 나누어지며 30톤, 40톤, 46톤, 56톤 등으로 나누어지며,
가로세로 3cm 정도의 카본을 사방으로 당겼을때 버텨내는 톤수를 말하는 겁니다.
상당히 강하지만 직접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가 부러지며, 휘어지며 그러겠습니까?
거기에 단단해지라고 레진을 녹여 붙이는거지요.
낚시대가 부러지면, 카본이 부러져서 낚시대가 부러지는게 아니고
레진이 균열가고 갈라져서 부러지는것 입니다 ㅎㅎ
낚시대 용접기 같은 고온으로 녹여보면, 레진만 싹 녹거나 타버리고, 타나가 만 흐믈흐믈한 카본수지만 남게 됩니다 ㅎㅎㅎ
옛날에 일제시대때 학교의 교육 방침이었고,
예전의 국민학교가 일제의 잔여물이라하여 초등학교로 변경된 이후에는
그렇게 글을 쓰지 않습니다.
올바른 논리로 수많은 연구원들이 연구하고
테스트한후 그 내용을 알려준 결과를
그냥 개무시하고 내 낚시대는 수십년동안 고기를 걸었는데 아무렇지 않다.
이러면 이게 무슨 논리 입니까?
그 낚시대 잘라서 확대해보면 레진이 처음과 같을까요??
오래 매일 매일 쓰고, 고기도 많이 못걸어봐서 변화하는걸 못느꼈거나
손이 둔해서 못느끼는 거겠지요.
말씀이 더욱 와닿네요.
원자재값 내려도 가격은 왜 올라갈까요.
아랫글은 네이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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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가 처음 알려진 것은 약 100년 전 T. A. 에디슨이 대나무 섬유를 탄화하여 전구의 필라멘트로 사용했을 때이다. 공업적으로 제조되기 시작한 것은 1959년 셀룰로스계 섬유를 기초로 하여 생산한 것이며 한국에서는 1990년 태광산업이 처음으로 생산에 성공했다. 원료로는 셀룰로스, 아크릴 섬유, 비닐론, 피치(pitch) 등이 쓰이는데, 원료에 따라 또는 처리 온도에 따라 분자배열과 결정의 변화가 생긴다. 일반적으로 탄소의 육각 고리가 연이어 층상격자를 형성한 구조이며 금속광택이 있고 검은색이나 회색을 띤다.
강도 10∼20g/d, 비중 1.5∼2.1이다. 내열성, 내충격성이 뛰어나며 화학약품에 강하고 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크다. 가열과정에서 산소, 수소, 질소 등의 분자가 빠져나가 중량이 감소되므로 금속(알루미늄)보다 가볍고 반면에 금속(철)에 비해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스포츠용품(낚싯대, 골프채, 테니스 라켓), 항공우주산업(내열재, 항공기 동체), 자동차, 토목건축(경량재, 내장재), 전기전자, 통신(안테나), 환경산업(공기정화기, 정수기) 등 각 분야의 고성능 산업용 소재로 널리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탄소섬유 [carbon fiber, 炭素纖維]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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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중요 중고등학교 교과서 단어 분류중2, 중3, 고교 영어1, 고교 영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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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 (C) 탄소
carbon fibre예문 발음듣기
탄소 섬유
2.
[C] 동의어 carbon copy
3.
[C] 카본지,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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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떤 것이든 낡고, 노후화 됩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카본과 레진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반박하고 싶지도 않고 낚시대 공장을 구경조차 못해봤기 때문에.. 뭘 알아야 반박을 하죠^^?
1. 숫자를 쓰는 것은 일제의 잔재물이 아닙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문자와 숫자로 구분지어 이야기 합니다.
국가간 무역에도 숫자나 문자로 단락을 나누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논문이나 기타 간행물 같은 곳에서도 숫자로 단락을 나누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일제시대, 초등학교에 대한 언급은 님께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 월척의 산수부린님의 전매특허(?) 이기 때문에 그 분의 말투로 이야기 한 것일 뿐인 것이죠
2. 카본소재를 테이핑 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회전익 항공기(=헬리콥터)의 로터블레이드도 카본소재를 테이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기되어 있는 경우는 축 쳐져 있어도 회전할때 수평을 그리는 이유가 낚시대를 펴서 쭐 뻗은 것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것도
허니칩구조에 카본소재가 테이핑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 저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지 굳이 낚시대 공장까지 견학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4. 제 글을 잘 읽어보시면, 제가 님의 글을 개무시 했거나 낚시대가 아무렇지 않다거나 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절번, 틈... 이런 곳의 노후화를 언급하였던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님께서 좀더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으면 매우 공감을 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레진은 폴리프로필렌 계열의 고분자 수지인데 이게 카본의 구조에 스며들고 이 사이에 산소분자가 오랫동안 축적되면 에스터 본드가 형성되고 어쩌구 해서 노후화를 가속시킨다" 등의 좀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말씀 주셨으면, 그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님 글이 좀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화공이나 고분자쪽의 전공자는 아닙니다)
6. 님께서 저같이 불쌍한 중생을 위해 좋은 지식을 전달해 주신 것은 고마우나 님과 견해를 달리한다고 하여 내려 말씀하시는 부분에는 꽤나 거부감이 듭니다.
7. 핸드폰도 구입하면 낡아지고, tv도 그렇고 냉장고도 그렇습니다. 당연히 낚시대도 그렇겠지요
물가에서 낚시하려고 낚시대 사고 펴고 하는 것인만큼, 즐낚하면 되는 것입니다.
긴내용 퍼오시고 긴 답글 달아주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숫자가 붙어서 보통 사람들은 읽기가 힘들것 같네요.
저도 눈이 안가서 못읽겠습니다.
즐낚하세요 ㅎㅎㅎ
하루에 붕어 100수이상 잡을때?
대가 늘어지기 보다는 원줄이 조금씩 변형이 가더군요~~^&^
캐미칼쪽 접착물로는 절대 결합이 안됩니다...레진은 송진 추출물로 찐득함이 좋죠 즉 자연 접착제죠, 카본이 안정적으로 결합되게 만들어줍니다...^^
송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굳어지면서 자신의 접착력을 상실하겠죠...그럼 카본은, 결국 송진이 유지해준 힘에 의해 탄성을 유지한거죠...^^지금은
레진이 다 중국산이지만 20년쯤 레진을 국내산 OEM으로....^^ 낚시대가 삮아내리는건 레진또는 로진이 자기 기능을 잃었을때입니다...^^
지나가는 행인1 입니다
만능님께서 붕어가 빠라본 바늘님의 반박글에 꾀나 심기가 불편하셨나 봅니다
저또한 카본이니 뭐시기니....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 님께서 말씀해주신 지식을 그런가보다~하고 감사히 읽고 지나갔었는데 본인과 다른 주장을 하는분께 숫자를 쓴다고 뭐라하심은 ...... 솔직히 대인배같진 않아보입니다.
세상 어느지식이든 본인이 알고있는 지식과 정반대의 지식을 갖고있는 사람이 많을텐데 본인의 지식과 다르다하여 본문과 전혀 관계없는 내용으로 트집을 잡으시는건좀.....
그냥 지나가는 행인1의 한마디였습니다
얼마남지않은시즌에 감기조심하시고 기록갱신들 하시길 바랍니다
안출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현재 낚시대 만들어지는 과정과 재료 및 기타 등등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고, 국내 유명 생산공장 및
일본 유명회사 생산 공장까지 가서 봤습니다.
거기에 여러가지 책과 넷상의 지식을중
많은 과학자/연구원 들이 테스트한 내용을 사실만을 글로 썻는데..
그게 아니다 하니 제가 뭐라 말할게 없네요 ㅎㅎㅎ
그러니 그냥 댓글 안다는거지요.
이 제가 트집 잡는걸로 보이나요?
펙트를 알려줬는데... 아니라는데 제가 뭐라고 할수있나요?
1L 피티병에 물이 1L터가 들어있있어서
물 1L가 있습니다.
말을 했는데.
저분은 물이 1L가 아니다 이러는데 제가 뭐라 말을 하겠습니까?
사실으로 입증된 내용 입니다.
가지고 있는 정보가 서로 다를순 있어도, 사실(펙트)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분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양 착각하고 댓글 다는거죠.
사실과 진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국내회사 제품중에서는 js꺼쓰고 아니면 일제를 쓰는게 좋다는 말씀??
https://youtu.be/ggUghfyFPR0
위 동영상에도 나와있네요. 일반 레진이 미세 균열이 시작되며, 점점 벌어지며 파손되는 내용이요.
무슨 낚시대와 관련도 없는 탄소얘기나 하고 있는데
제가 왜 대꾸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구요.
낚시대 판드는데 탄소얘기가 왜나옵니까?
광케이블은 유리섬유로 만드는데 진짜 유리로 만드는줄 아시겠네요 ㅎㅎ
시작은 은성게시판에 낚시대가 오래 쓰니 축축 처져서 탄성이 없다는 글에
제가 댓글을 달았고, 모르는분들을 위해 글을 썻죠.
비싼 3m 기술을 가져와서 생산해도 내구성이나 가벼움, 낚시대의 탄성(힘)은 아주 좋아졌지만,
그래도 카본수지와 레진으로 만드는 내구성이 영구적이 아니죠.
나노 입자 레진도 갈라지긴 하니깐요.
낚시대 만드는 회사가 여기서 나올 이유는 없죠.
낚시대는 오래쓸수록 레진이 손상되어 탄력을 점점 잃어간다는게 글쓴 내용인데..
댓글에 왜 낚시대 회사를 말씀하시는지 ㅎㅎ
루어쪽에서는 3m에서 js컴퍼니랑 일제들하고 계약해서 한다매요?
그래서 그러냐고 글쓴건데 뭐가 잘못 된건지?
왜 발끈하시죠???
만능글루텐님이 그 루어맨 블로그 쥔장 이신가요?
글쎄요...관심이 있으면 본인에 낚시대와 신제품 낚시대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그러면 왜 낚시대가 탄성을 잃고 낭창되는지 이해가 가실거에요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동와 비경천18척으로 수많은 잉어,향어를 잡았습니다
한대가 더 필요해서 비경천18척을 구입했더니...다릅니다
빳빳하다 못 해 막대기 같은 느낌이였어요
결론!!!
낚시대 오래 사용하면 부드러워진다 한표!!!!!
부드러움도 변한것이니 변형이 맞습니다!!
(비경천은 내림대입니다 초경질 내림대요)
무의미한 숫자매김은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읽는 사람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혼자 읽는 일기장에나 쓸 일이지
다른이에게 읽혀지는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가끔 보이는 띄어쓰기, 줄바꿈 전혀 되지 않은 글
맞춤법 완전 무시한 글
어려운 한자어와 외래어만 잔뜩 늘어놓은 글
...뭐, 이런 글들과 같은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5년전 구입한 다이와1호대를 쓰면서 바다낚시 조력이 있는 사람과
낚시대를 생산하는 사람 그리고 바다낚시를 취재하시는 몇몇 기자분들을 만나 이야기 하다보면
낚시대를 쓸수록 휨새가 바트대까지 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몇년더 낚시를 하면서 돔종류 4짜 5짜 많이 많이 잡았습니다.^^
년 155일 이상은 바다낚시를 다닌것 같습니다.
어느날 수심 10여미터쯤에서 고기를 걸고 초리대의 휨새를 보는데 바트까지 먹고 있는걸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고기를 걸어내다 바트부터 낚시대가 4등분이 났습니다.
2등분이 아니라 4등분이요...
부러지기전 낚시대의 수명이 다되어 가는구나 하고 있었지만 큰고기들을 잡고 바트까지 휨새가 전해지는걸 보고 난뒤
경험상 느낀것이 말로 들었던 것과 맞아떨어지는 순간들이었지요
카본소재의 낚시대를 장시간 쓰지않을때는 전기테이프로 나선형으로 절번을 감아서 보관하라는
낚시조구사 생산 담당자분의 말이 순간 스쳐지나가는 순간이군요
그래서 지나가다 몇글자 긁적여 봅니다^^
다른때보다도 더 축처진느낌이들었는데 열때문에 카본이 영향받았다라기보다도 레진의 영향인가보네요.. 다른날펴보니 정상적인느낌이네요..
그리고 좋은정보는 감사합니다만 논쟁보다는 월척은 서로 다른의견에 전쟁을하시는듯 보입니다.. 카본은 탄소 원소기호 c맞지않나요?
카본원단성분이 탄소다라고 말씀하신듯하네요..
한때! 향어 .잉어 낚시에 빠져서 1년정도 사용하니 나중엔 능청 능청 앞치기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허기사 향어.잉어 걸어 실랑이 할때면 낚시대가 살려 달라고 비명 지르고 뭐~~ㅋㅋ
낚시대도 곪는구나? 이런생각 했습니다...^^
즐기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겠네요^^
오늘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카본이 탄소로 되어 있든 없는
변화는 탄소가 없는거지
낚시대는 레진이 갈라져 변한다는게 사실
뭐든지 사용하다보면 변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ㅎㅎㅎ
그라가꼬 저는 총알 때문에 글치 중고보다 새제품 구입 합시다에 한표 던지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각 행앞에 번호를 붙히는 것이 일제강점기 교육의 잔재인지요?
웹써핑으로는 알 수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
각 문단을 구별하기 위해 숫자를 쓰거나 띄어쓰기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됩니다만,
의미없이 각 행마다 숫자를 쓰는 것은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쓰는 사람역시 피곤한 일이라 생각되는데,,
만일 일제강점기 교육의 잔재가 맞다면 쓰지 않는것이 옳고,
아니라면 개인의 개성이라 생각됩니다.
일제 강점기의 잔재가 맞는지,,역사나 국어를 전공하신 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낚시대는 고기를 많이 걸수록,,특히 잉어나 큰고기를 많이 걸수록 연해집니다.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연해지지만,,
20년을 사용해도 관리만 잘하면 사용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저는 새 낚시대를 사면 소위 질을 낸다고 일부러 잉어를 걸고 마구 당깁니다.
낚시대는 한번에 한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 낚시대와 오래된 낚시대의 손맛을 동시에 느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그리 정교하지 못해서,,1분전에 느낀 낚시대의 손맛을 온전히
기억하지 못합니다..그리고 잡히는 생선도 그때 그때 다릅니다..
낚시대의 한계상황까지 이르는 대어를 상면할 기회도 몇번 없으니
당연히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 낚시대의 손맛이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집니다..
그리 생각합니다...
저 공을 송진으로 붙힌다 하니 더 어렵습니다..
단순히 탄소 분자가 아니고..
탄소섬유 입니다...섬유...
그라스대는 유리 섬유...카본대는 탄소섬유...
유리로 대를 만들면 떨어 뜨리가만해도 대가 깨지겠죠..
그런데, 깨집니까?
탄소섬유 여러가닥을 어떻게 큰 덩어리로 만드느냐의 방식의 차이가
좋은 낚시대 소재가 되는냐의 차이입니다...탄소 분자의 문제가 아니구요.
횐님들 즐낚하세요..
좋은 정보에 다른의견도 좋았는데
걍즐낚(신경쓰지말자로 오해소지가 있네요) 이 조금 기분을 상하게 했나봅니다
만능님도 맘은 이해합니다만
너무예민한 반응을 보이신게 아닌가 싶구요
조금씩만 배려하심 좋은 대화가 될것갔은데요
그래서 제 설골엔 기포가 없는것이군요 ..
저는 30년은 더 쓸수 있겠네요 ㅎㅎ
[ 낚시대 판드는데 탄소얘기가 왜나옵니까?
광케이블은 유리섬유로 만드는데 진짜 유리로 만드는줄 아시겠네요 ㅎㅎ ] 라고 하셔서
섬유나 고분자에 지식이 별로 없는 저는 네이버를 찾아보았습니다.
카본대가 주종인 낚시대에서 카본(=Carbon, 탄소)를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님께서 말씀 주신대로 레진(일종의 충진제)만의 문제라고 하시니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공장 많이 보신 분이니 맞겠지요...
그런데 제가 원래 문제제기 했었던
절번과 절번의 문제, 물 먹은 테이핑, 모노줄.... 의 문제는 없는 것일까요?
낚시인의 토론장에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일본의 잔재'와 '개무시'라는 단어로 응대하셨습니다.
오히려 저는 님의 글에서, 일제침략기 시절 조선인을 개무시하던 일본 순사가 떠오릅니다.
감는 공법이죠?
베이스 카본테이핑위에 얇은 카본테이프를 크로스방향으로교차되게 감음으로 단방향 테이핑에 비해 스파인의 영향을
덜받게하고 비틀림 강성을 높혀주는 공법입니다.
예를들면 시x노사의 스파이럴x,다x와의 토르크x가있습니다.
몰라서 혹은 다르게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이 댓글을 달았을때 좋게 좋게 이해할수록 도와주어야 하는
토론 할수 있는 공간에서 약간의 다른 의견(?)의 글을 썼다고 "ㅎㅎㅎ" 이런 표현을 하면서
상대방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보이십니다.
참 좋은 글이 올라왔구나 하고 잘 읽었다가 댓글 보고 느끼는건데, 좀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낚싯대 공장은 가보고 말은 하느냐 하는 그런식의 말씀은 좀 그렇습니다.
저 포함해서 잘 모르는 많은 분들에게 낚싯대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시려고 하시는것으로 보았는데,
답글이나, 댓글 달아주시는것 보면, 좀 아신다고 모르는 니들은 까불지 말라는 느낌을 받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참 좋은정보입니다
저도 경험한바에 의하면 풍류도인 18척 제가 3년사용한것과(1년에 60회 출조) 제친구가 막 구입한 18척을 비교해보니 제낚시대가 훨씬 연질이였습니다
(친구게 7:3 제건 6:4) 그래서 "낚시대를 참 그지같이 만드내..." 라고 생각한적 있는대 사실은 레진이 오래되고 고기를 많이 걸어서 휨세가 변한거군요
아 그리고 위에 이상한 논리 펼치시는분들? 그냥 정보면 정보다 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_-붕어가빠라 님 카.본.이.변.하.는.게.아.니.라.레.진.이.변.하.는.겁.니.다. -_- 글잘보시지 그랬어요...
새것일땐 중고의 멋을 알 수 없는것 그것도 인생이고,
나와서 산전수전 겪다보면 다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게 그게 세상살이 이고
대세인 카본보다 더 좋은넘이 나올것이니 걱정 하시지들 말고 ...^^
군자의 행 함이 아름답다 느낌니다.
그래야만 오랬동안 도취할 수 있는것이고, 낚시대가 도구일 뿐이란걸 알게되지 않을까요
흠... 우리 박수로 마무리 하면 어떨까요
짝짝짝
간혹 어느 회원분들 보면 댓글에 문장 문장 마다 숫자를 매기며 글을 달던데 .. 말씀하신대로 단락을 나누기위해? 주요 글과 설명글의 체계적인 댓글도 아니고 서술적인 답글인데 ㅋㅋ.
굳이 먼가 자기 나름대로 보기좋게 하려는걸 까요?
중요한건 아니고
참 야밤에 잠안자고 댓글 함 올려봅니다
하지만, 설명해주시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몇가지 증상이 보이는군요.
1. 카본의 분자는 탄소가 맞으니 '붕어가빠라본 하늘'님의 의문이 터무니없거나 무시할만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님의 주장에 확신이 있다면, 분자는 탄소지만 탄소수지 내지 레진 등 다른 이유로 최초 구매품과는 달리 변형이 일어난다고 거듭 설명하면 될 뿐입니다.
2. 문장마다 앞에 숫자를 붙이는 건 저 역시 납득하기 어렵지만,
'붕어가빠라본하늘님'이 그렇게 글을 쓰신 건 산수부린님의 취향을 패러디한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재밌게 읽으셨을 것 같은데...
웃자고 쓴 글에 죽자고 달라드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3. 님의 글에 반론 내지 의문이 달리자, 여러 연구원의 연구결과인데 어디서 감히 대드느냐라는 취지로 반박하셨더랬습니다.
그 연구원은 만능글루텐님이신가요? 아님 님께서 견학한 공장 소속 이신가요?
남의 사업장에 견학하여 알게된 지식으로 설명을 하신 거라면 국내 조구사가 각성하라는 취지로 글을 마무리하신 건 또 무슨 연유인지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님께서 설명하신 낚시대의 변형은 매우 극한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이라 여겨지고 상당수의 조사님들은 그런 극한 상황이 생기기 전에 장비를 교체할 것 같습니다.
요컨대,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알 필요도 굳이 없는 정보를 말씀해주시면서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시는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님 역시 타인의 글을 그리 깊게 정독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는 것 같아 더욱 그렇습니다.
타인의 의견과 상반 된다고
무시하고 괜한 걸로 꼬투리 잡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내말이 100프로 맞으니 토달지 말라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휴대폰케이스나 티브이 케이스 카본함량도 다 틀립니다...모든건 안정하게 자연추출물인 송진이 약간 가공돤 상태의 레진 에스테르로 결합을 유지시킵니다..
문제는 카본이 자연추출물인 100프로애 가까운 카본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실생활에 맞게 변형되어 성질이 바뀐거죠...탄소섬유나 .차후나올 거미줄을 가공한
거미줄섬유..미국말로 스파이더섬유 우주 엘리베이터 ...^^그게 뭐 중요합니까.. 이런 유기화학쪽은 미국이나 일본에 뒤진게 아쉽지요...울나라가 꼭 이겨낼겁니다...^^
앞으로는 카본낙시대가 아니라 스파이더섬유 함량으로 낚시대가 결정될지도...
이슈가 되는 댓글에
많은 관심을 가지요
광야님
댓글에 공감 합니다
한표 던지고 갑니다
카본의 분자가 탄소라고 낚시대 만드는데 탄소로 만드는것일까요?
낚시대는 카본수지로 만들죠. 즉 카본을 변형해서 천 으로 만들어 그것으로 낚시대를 만드는것 입니다.
이 천은 그냥 흐믈 흐믈 그냥 얇은 천이죠.
거기에 레진이 파고들어 굳어야 딱딱한 낚시대가되죠.
즉 탄성은 수지와 굳은레진이 만나서 만들어지게되고, 레진이 파괴되면 다시 천같은 카본수지만 남죠.
그러니 아무리 뛰어난 분자이든 뭐든 탄소가 의미가 없는것이지요.
그리고 연구원이요? ㅎㅎ
제가 추가로 올린 댓글이나 동영상을 보면, 그 결과가 안보이시나요?
국내만 제외하고 이미 해외는 수많은 연구 및 테스트로 새로운 기술이 많이 나왔죠.
그중 낚시대 만드는 기술은 이미 국내는 도태 되었고
더이상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안하죠.
그래서 국내 조구사가 안타깝죠.
국내 유명 기업들 생산라인 갔을때도 수십년전부터 사용하던 기술 기대로 낚시대를 만들고 있어서 안타까웠죠.
dhc 공법은 카본을 엇갈리게 감는 공법은 아니구요.
카본을 감을때, 한바퀴 감고, 그다음 감을때, 기존 감긴 카본가 맞물리지 않게 정밀하게 감는 공법이 dhc공법이죠 ㅎ
그 뭐냐... 간단하게 말하면, 테니스라켓에 그립 감을때
일정부분 겹치게 감잔아요~
그런데 그걸 안겹치고 안떨어지게 빈공간 없이 감는건데..
정교한 기술이라고 보면 되겠죠.
국내조구회사가
품질개선보다 돈벌기에만 급급하단 애기아닌지요?
비싼게 좋은게 아니라 좋은제품을 싸게 구입할수있게 정보있으면 알려주고
조구회사가 정신차려 거품을 빼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낚시꾼이 봉이 아니라 스스로 봉이 되진 말자는겁니다
글 내용중 3M 나오길래 아래 특정회사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였네요 ㅎㅎ
글 너무 뻔하게 쓰시는거 아닌지요 ㅎㅎ
그리고 기업 수준으로 따지면 DHC공법의 모 업체가 3M 원단 쓰는 업체보다 규모가 훨씬 클텐데 님이 진리인양 떠드는 3M 카본원단을 안쓰는 이유가 뭔지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ㅎㅎ 길게는 안쓸게요
글쓴님이 누군지는 대충 짐작이 가는군요 ㅎㅎ
변한다..이유는 위에 설명이 있고...
그런데 어떤 분이 안변한다 해서 토론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갔네요..
결론은 변한다 입니다.
그런데 변해도 사용하는데 별 지장없다....정말 지장 없습니다...
기술은 점점 발달하고,,, 그 기술이 돈이 되면 우리 기업들..무조건 합니다.
낚시대 가격이 비싸야 이윤이 많이 남아 더 나은 기술을 확보할 여유가 생깁니다.
그것이 기업이 발전하고 그 과일을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가지를 쓰고 국내 업체 낚시대를 사줍시다..
자동차 사업이 그리 성장했듯이.....
붕어가 빠라본 빠늘ㅡ 의구심이 생긴다!
만능글루텐 ㅡ 의구심을 ᆞ아니다ᆞ라고 오해!
만능글루텐 ㅡ 앞숫자 매기는걸 붕어가 빠라본붕어님 에게
댓글공격!
과연 누구 잘못 일까요?
제가 보니 서로 얼굴붉히실 아닌것 같구요!
소통이 잘 안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모두 감정푸시구요!
또 춭조해야죠!
즐거운 오후 되세요!
붕어가 빠라본 바늘-아니다..틈새나 물먹음,,원줄문제다.
소인배- 변하기는 하더라. 난 상관안한다. 안사면 된다...
조구업체- 그래, 안변한다..변할수 있는 재료가 아니다..카본은..(지금까지 대부분 업체주장)
만능글루텐- 아니지 않느냐..이런저런 이유로 변한다. 특히 레진이 문제다.
덜 변하게 할 수 있지 않느냐..
소인배- 맞네... 덜 변하게 해도..3m 파워럭스말고도 방법은 많다..
조구업체- 그래 변하는게 맞다...노력하겠다. 연구하겠다..
소인배- 조구업체 품질이 좋으면 사겠다..노력해라...
만능글루텐도 좋은 정보 감사드린다...
모두 함께 하 하 하
요리됐으면..
웃자고 올립니다..
정말 기본기 부터 왜 그런지 하는 의구심을 해소해 줄만한 유익한 정보입니다.
다만 상대방의 의구심을 좀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봐 주지 못하시는 부분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매우 유익한 정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붕어가빠라본바늘님도 조금더 면밀히 읽어보시면 카본이 변하는게 아니라 그것들을 이어주는 수지가 변해 카본끼리 잡아주는 힘이 약하게 되어
4겹의 힘이었던것이 3겹혹은 2겹정도의 힘으로 약해지게 된다! 라는 이야기와
좋은 기술력이 있으니 국내 조구업체에서도 이를 받아들였으면 한다! 라는 결론으로 맺어져 있는듯 한데
내용을 잘못 이해 하신것 같습니다.
샤프심 처럼 빠빳해야 탄소고 천처럼 흐물거린다고 해서 탄소가 아닌것은 아닙니다.
3m카본이 아니고 저건 레진기술 설명한거구요.
특정 회사요? ㅎㅎ
제가 누군지 아신다구요?
저 대전에 살고 33살에 삼성계열사 다니고 있습니다.
저를 아신다면 제글 검색하면 연락처 있으니 연락주세요
ㅎㅎㅎ
제가 특정 회사 홍보나 하려고 글쓴걸로 보입니까?
한달 15일 쉬면서 낚시 많이 다니고 낚시대에 심하게 관심가지다보니 이런 저런 지식과 정보를 알게되더이다.
그래서 글쓰니 홍보ㅋㅋㅋㅋ 재미있네요
부디 유익한 이글 지우지 마시고 43살 되서 53살 되서도 댓글들과 한번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광케이블은 유리섬유로 만드는데 진짜 유리로 만드는줄 아시겠네요 ㅎㅎ"
재미있는 말씀이.....^^
광케이블.....유리섬유로 만듭니다
유리섬유......유리로만듭니다
초창기엔 녹여 가는실처럼 만들어 유리섬유를 만들었고 현재는 기체화,또는 고운입자로 날려 유리섬유를 만듭니다
^^
결론은 유리-> 유리섬유-> 광케이블.....
광케이블 유리로 만든거 맞습니다 ^^
안출하세효~~^^
상대방의 댓글을 그런식으로 받아치는게 아니라
"선배님들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게 맞는겁니다
ㅋㅋㅋ..ㅎㅎㅎ 남발하면 회원들이
어? 이 새끼가 비웃네? 하면서 반감이 생깁니다!
여기 당시 아버지뻘 많구요!
고수분들도 많아요..
내가 왜 좋은정보주고 이런소리 들어야되는지 반성하세요!
저는 노지용 낚시대는 오래 쓰는편 이지만
손맛터용 낚시대는 한달정도 쓰면 휨새및 탄성이 약해져서
계속 바꾸게 되더군요.
28대부터 32대가 가장 많이 쓰게되는데
체블 너무 쉽게 변하여 제압도 안되어
설골로 갈아 탔으나 쓰다보니 초리부터 늘어지기 시작하여 1그램대 저부력 채비가 초리 탄성으로 나가지가 않아
체블2 구입하여 고탄성에 손맛도 좋았지만 제원과 20그램이 차이나며 압쏠림에 적응하지 못하고 팔고
백작 은어 낚시대 가볍고 탄성이 좋아 사용하다
29대와 32대의 대의 성질이 차이가 심해서
보라매로 바꾸었다가 중경질의 손맛도 보고
좋았으나 절대 편심이 없다는 글과 다르게 편심이 있었고
생각보다 36대이하와 이상과 대의 성질이 차이나서
강포 및 디명 등등 계속 바꾸다
지금은 청명 골드 쓰지만 현재 28대도 한달이 안되었지만
탄성 변화가 생겨서 좀 그러네요
낚시를 자주 하고 고기를 많이 거니 모든 낚시대가 비슷비슷 하네요.
국내조구사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신기술을 사용해
같은 탄성이 오래 유지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탄성이 가장 높게 느껴지고 오래유지된 낚시대는
체블2체블 였네요. 고기걸면 휘어졌다가 다시 펴지려는 탄성이 너무강해서 재미 있던 낚시대 였습니다.
무게와 밸런스만 수정 된다면 다시 쓰고 싶은 낚시대 입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배운 정보로 인해서
글을 작성하였으나
누군가 그것은 아니다 라고 한다면?
제가 그냥 이유없이 굽히고 네네 잘못했다고 하는게 옳은 것 일까요?
본인 자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자식에게도 그러라고 가르칠수 있습니까?
오래 살았어도 틀린건 틀렸다고 이해하고
바른건 바르구나 다시 배워야 되는것 아닐까요?
ㅋㅋㅋ, ㅎㅎㅎ 많이 쓴다고 무시 받는게 과연 옳을까요?
5천만 대한민국 국민중 절반이 수도 없이 쓰는
의성어 및 줄임말 쓰면, 그 수많은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아랫 사람으로 봐도 된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나이 많은 분한테 반말이나
무시 당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취미로 낚시하는데 나이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나이 많으면 고기 잘잡고 낚시 잘하나요?
이러면 또 기분 나빠지셔서 댓글 다시겠죠?
이곳도 공론의 장이고..참여자 모두가 대등하다는 전제하에 토론하는 곳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보고 물어보고 고민해서 글을 올리면..
1분도 안돼서,,,아니다..
논리도 없고 내용도 없고,,그냥 아니다...
그런 황당한 댓글 많습니다..
논리를 전개하면 자기만의 경험을 들이댑니다...
그런 분들 많습니다..
아직 젊으신데,,기 죽지 말고 옳다 싶으면 끝까지 우기십시요..
단,, 논리는 분명히 하시구요..싸우려 말고, 설득하려 노력하십시요..
엄청난 공부가 될겁니다.
님을 응원합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건 아니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쉽네요
결국 저는 제가 오랫동안 써오던 닉네임을 버렸고, 제 의견의 많은 부분이 이제 정설로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그중 아직도 제탕 삼탕하는 논제들이 많으나,,지쳐서 눈팅만 하는 정도 입니다.
그사이 저는 낚시의 많은 비밀? 들을 깨닫게 되었고,,,
혼자 하는 낚시지만 누구보다 재미있게 낚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님을 공격한다고 당장은 싫을 수 있으나,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나면 세상 둘도 없는 동지가 됩니다.
그 점 유념하시구요..힘내세요...ㅋㅋㅋ
저도 설명하신부분들 느껴봤습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과연 하루만에 대탄성의
그 변함을 느낄수 있는 조사님들이 과연...
몇분이나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둔한 저로써는 그런거 잘 못느껴서 뭐라 답을 못달겠네요...
그저 대단하단 말밖에는...
"난독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합니다.
글을 읽을때 요지가 뭔지 정확히 파악 할려고 노력 한다면 쓸데없는
충돌은 피할듯 싶습니다.
아울러, 젊은신 분들의 태도도 좀더 성숙하길 바라고요.
여담이지만, 최고의 천재라고 하는 "아이슈타인"도 노년에 양자물리에서 뻘짓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
해결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요??
새것 사서 손맛터에서 하루 낚시한것은 중고로 팔고 다시 새것 사라는 뜻인가요??
오래되고 고기 많이 잡은 낚시대를 관리 하는 방법을 알려주실것이라 기대했는데요;;
예를 들면 칫솔처럼 ( 많이 써서 칫솔모가 휘어진것들은 끓는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면 휨새가 펴진다 ) 관리법이 없지않습니까?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조구사들은 연구를해서 아무리 비싸더라도 변함없는 낚시대를 만들어달라는 뜻인가요??
제가 그쪽일에 2년정도 해봐서..
만능님 말씀에 99 프로이상 동감합니다
만, 좀 그러네요 요상하게 10년후 이 뎃글함
보심이...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20년후..
어렵네요 설명하기가... 생각해보믄 암것도 아닐것을..
님 정보는 정말 좋은 정보고 모든분들이 공감 합니다!
그러나 댓글 다는것은
낚시대를 불로 녹여보셨습니까?
낚시대공장을 가보셨습니까?
뭐가 부러지고 휘어지겠습니까?
번호 매기는것은 일제감점 어쩌구저쩌구!
이런식의 올지않은 답글뿐입니다!
여기서부터가 모든 회원들이 만능글루텐님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겄으로봅니다!
글 자체는 정말 고마운정보입니다!
그러나...답글 자체면에서는 회원들의
반감을 만듭니다
그러나..서로 댓글의 소통이 불편했던 것은
각 세대간 문화적 언어적 생활의 차이로 인한
표현의 이해와 배려가 부족했던 점이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환경과 직업..나이의 무제한..
그리고 천차만별의 낚시의 경력이나 지식 등 모든 것이
감춰진 넷상에서 글쓰기와 대화의 한계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낚시라는 공통분모는 있지만
모두가 다 개성도 다르고 이해와 해석의 능력도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글쓰기의 기본 규칙과 예의를 지키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글 쓰신 분이 나이와 직업을 공개해서
그 나이에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간단한 검색만 가지고도 본문보다 더 많은
정보있는데 여기서 정확히 의도하는 바는 무엇인지요?
물건이야 쓰면 변하는게 당연한건데..
간단한걸 너무나 복잡하게 설명한것 같습니다.
명간은 세월이 만듭니다.
낚시대도 조사에겐 검이며 악기입니다.
땀과 세월과 추억이 깃들어야 진정한 낚시대가 아닐까요?
딱..여기까지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없습니다
붕어가빠라본 바늘님은
"아닌것으로 나는 알고있다"
"의구심이 생긴다"
이렇게 달았습니다. .
만능 글루텐님 글에 반박한 회원분 단 한분도 없습니다
멋진 조우가 되겠죠...어떤분이 글 올리셨는데 그럼 사용시 대책이뭐냐...사용시 매일괴기 100마리 이상 잡으면서 1년간 한 낚시대를 200일이상..
1년 사용이라하면 안되죠 대는 이미 피로도와 멍들어 있는데...사람과 같습니다 쉬어야지 일을 할수있습니다...레진을 떠나 잘 맞물려진 결합은
복구할 능력이 있습니다 고무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용이상의 피로도를 안주고 적당히 사용하면 오래 갈수있습니다....^^
잘못하면 내년부터 장터에 제 낚시대는 붕어 2마리 잡은대입니다 년수와 상관없지요..^^ 큰걱정마시고 피로도를 없애주면 알아서 복원이 됩니다
한평생은 아니지만요...^^
조금씩만 생각정리들 하시고
배려하는 맘으로 ...감정들 빼고
주제 그리고 대안 그리고방향
이런쪽으로 간다면
멋질것 갔네요
여러분들이 월척을 대한민국 대표모임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입니다
산***님의 신수향은 연질대??????여야..이말은 연질대가 아니다,
즉 고기를 많이 건 대도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제 15년 된 신수향은 연질대,,아니 고무줄입니다..
차라리 여러가지 이유로 낚시대는 사용하면서 점점 연해진다..너무 신경 쓰지말고 즐낚하세요..
라고 하는것이 좋았을 겁니다. 그런데 대 아낀다고 ,,,,좀 심하셨죠..
이 글이 시작될때만 해도 낚시대는 사용한다해서 탄성이 줄어든 것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만일...붕*********님의 댓글에
네,,그렇군요...낚시대는 탄성이 줄지 않는군요 ,,라고 만능님이 인정하셔야 했나요?
아.예의바르고 착한 젊은이군요...하하하
이렇게 되나요..
이슈된 낚시대의 상세한내용들
소중한정보를 접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지식을 주신 만능님께 감사드립니다. ^^
초기에는 열을 가해서 수지를 뽑아내는 “레진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 이로 인해 만들어 진 것이 「HVF」. HVF란 High Volume Fiber의 약자로, 보다 많은 카본섬유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사표시이기도 하다.
「HVF」 채용 로드는 이전 타입보다도 가볍고 강하고, 조작성과 감도도 뛰어나다. 1997년, 더 높은 고온에서 강한 압력을 주는 「핫 프레스 방식」을 채용. 이것은 마치 설화가 핀 것과 같은 로스용 육고기로 부터 그 지방을 빼내는 방법으로 압력을 걸어서 여분의 수지를 밀어내고, 카본밀도를 높임과 동시에 강한 압력을 걸어서 탄생시킨 것이 「SVF」이다.
카본섬유의 량이 “High”에서 “Super”로 더욱 더 많아졌다. 2003년에는 더 많은 수지량을 줄이는 「S-SVF (Super-SVF)」가 등장한 다. 수지의 량을 극한까지 줄여,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실현하였다. 다이와는 지금까지 채용해 온 “핫 프레스 방식”을 대신하는 제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했고 수지의 량을 최대한 줄인 카본로드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SVF」을 개발했을 당시 불필요한 수지는 남김없이 뽑아내었을텐데.’ 라는 점이다. 이런 소박한 의문에는 원통형의 연필을 예로 들어 보자. 먼저 연필 하나 하나를 카본섬유로 가정하자. 그것을 한 다스로 묶어서 볼 때 연필 사이 사이로 틈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그 부분이 남아있는 수지의 최소량. 「Z-SVF」는, 이 구조를 목표로 한 것이다.
앞으로는 「HVF」 「SVF」 「S-SVF」 「Z-SVF」의 기술을 총칭해서 「카본 테크놀로지」라고 부르려 한다. 일반적인 카본시트에는 카본섬유의 사이 사이에 다량의 수지가 포함되어 있다.
수지의 량을 줄이고 그 부분을 카본으로 채우게 되면 보다 근육질의 파워풀 한 로드가 탄생. 점성이나 강도를 중시한 갯바위로드 등에 널리 사용 되어 진다. 수지량을 줄임과 동시에 핫 프레스 제법으로 카본섬유의 밀착도를 높여, 가벼움 · 파워 · 슬림화를 실현. 샤프한 원투를 중시한 루어로드나 계류로드 등에 사용되고 있다.
사람도 물건도 사랑도 우정도 정의도 법도 산수강산도 변합니다
인간은 그변화에 적응할수있구요
정이듭니다
마누라가 늙고 탱탱하지않어도
남편이 대머리가되어도
애완견이 늙어 냄새가나도 함께합니다
꾼의 낚시대 마누라 남편처럼 소중합니다
손때묻은 낚시대보면서 옛추억도 생각 하구요
월척, 나이의 고하를 떠나 잠룡들이 산재하여
참으로 배울게 많은 곳이죠.
열띤 토론은 월척의 힘입니다.
하지만 조금씩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 하시자구요~
비평 환영
비난 배척
세계최고의 명인이담금질하고 두드린 명품 칼도 같은조건에서 평생을 써도 새것같이 쓰는 요리사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고 자주 망가드리는 요리사가 있듯이
개인적으로 하우스에서 아무리 큰고기많이 끄집어 내었다지만 고기걸어서 그런일이 생긴다면 랜딩을 잘못해서 낚싯대의 특성을 몰살린 조사의 실수?라고 여겨집니다.
하우스낚시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일인이고 많이 다닐땐 1년에 200일 이상 물가에서 지내면서 오직 노지 수초전문 대물낚시만 25년 이 훌쩍~~~넘어가네요
25여년전에 구입한 낚싯대를 아직쓰고 있지만 휨새, 탄성에 변화 전혀없습니다 노지에 다니시는 조사님들은 현재 쓰고 계신 낚싯대 대충관리해 쓰셔도
자손대대로 물려줘도 될정도로 국산낚싯대 잘만들어졌습니다 안심하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소릴 하시네 ㅋㅋ 모노 라인이 늘어나서?? 낚시 하루이틀 하시나 ㅋㅋ
카본+레진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낚시대 및 골프채 등 모든 블랭크들은
어쩔수 없은 피로누적이 있습니다.
카본 블랭크 생산하는 업체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래서 그것을 더 오래 사용하려고 다른 재료도 사용하고 3M에서 나노레진 기술을 적용하기도 하고
그런거죠 ㅎㅎㅎㅎ
본인이 오래 썻는데 못느꼈다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ㅎㅎㅎㅎ
과학적으로 실험후 나온 데이터는 이미 구글에 검색해보면 해외에 아주 많습니다.
레진 굳은게 평생 변화가 없을리가 없잔아요 ㅎㅎㅎ
사람은 보고싶은거만 보고, 믿고 싶은거만 믿는다더니... 딱 그말이 생각나네요
글쓴분은 어른에대한 배려와 공경심이 없네요..공경심이...
얼마나 잘배웠고 잘사는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이 되지않으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거죠
평~~생 그렇게 살아가보세요 주위에 아~~무도없을겁니다.
만능글루텐 님보다 한참어린 제가봐도
님이 써놓은글에는 배울점이 하나도없네요
--우연히 이글을봤다가 울화통이터져서 글남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