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에관한 소견

월척에 쓰여진 글들을보면 재각기 다른 낚시대의 특성들.자기낚시대가 다 조은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느조구사 낚시대가 월등하게 좋고 나쁨은 없다고본다.브랜드별 낚시대 전부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 투척이 잘되면 제어가 잘되고 또 안되고.허리가 강하면 부러지고.제어는 빠르고.허리힘 부드러움 제어가 약하고 대신 질기고. 같은 낚시대를 여러사람에게 주고 사용하면 다 다른느낌들을 이야기한다 사람마다 다르기때문. 자동차도 자기에 맞는걸 타듯.사람도 뭔가 맞아야 인맥을 이어가듯 말이다. 각 조구사별 대표 낚시대가 있고 자기가 쓰는게 조으니 좋타고 말들해서 막상 써보면 아닌것같고 이거쓰다 바꾸고 다시 바꾸고 지난번에 썻던거 다시 써보면 또 조은것같고. 결국돌고돌아 한가지로 오게되는게 현실. 저같은경우에는 장느별 서너가지 셋트로 쓰는데 안바꿔야지 하면서도 지인들거 한번씩 써보면 그거로 가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고민에 빠지때도 있네요. 결론은 다 써보시고 결정하는게 좋타 중고로 한두개 사서~ 중고이야기가 나와서 장터에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떤분은 싸게.또는 적당.비싸게. 같은 낚시대에 가격이 신품가보다 비쌈.또는 같음. 미사용품 이라고 파는데도 신품 최저와 동일 5천원정도 비싼것도 보았음.그것도 착불 그리고 상태 좋타고 했는데 막상받아보면 몆년쓴 흔적들 자기 기준에는 그게 상급인가보죠. 절번이사에 기포 몆년 사용한것과 몆번 사용안하것과 눈으로봐도 포가나는데 가격은 같음. 보증서도 없고.비 양심적인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나역이 이곳에서 팔고사고 하지만 어떤분은 자기 기준에서 얼마에 택배선불 해달라 하더군요 적당히 내고해서 팔아라 라는식에 결국 자기는 그렇게 팔지도안으면서 말이죠. 막말로 새거사기 그래서 중고사는건데 가지고있는돈이 모자라면 말이라도 좋게하든가하지 누가봐도 싸가지없는 말투로 문자질이나 하면 어느누가 팔겧습니까. 말 한마디에 천냥빛도 갑는다느데.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돈이 없어서 파는것도 아니고 다 사정이 있고 안맞아서.업글.중복칸수.등등으로 인해 판매하는것을... 낚시대도 자동차처럼 세월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듯 그렇게 거래가 되어야된다 생각합니다 사용감이 많은건 당연히 싸져야되는게 현실이죠 인지도없는것들은 반값이하도 안팔리더라구요. 이곳에서 10 에샀으니 10 에 팔겠다 네고안된다 이런분도 있어요. 상태A급 잔기스도 없다 해서 샀더니 기포가 있더군요. 그냥 내돈들여 as보냈네요.무상이라해도 왕복 택배비와 as시간은 들자나요 그 시간동안 낚시대 못쓰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같은 낚시인으로서 누구처럼 몇만원 사기치려 하지말고 중고거래 서로 같은마음으로 하셨음 하는바램으로 이글을 올려봅니다 더운날씨에 회충들 조심하시구 모든분들 5짜 하시길 ~~~ 그리고 가져간 쓰레기는 되가져오는 정직한 낚시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