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않을까요?
오히려 똑같은 제품이라도 정성을 깃들여서 일년을 쓴제품이 바로 새로사서 처음쓰는 대보다 이상하게
채비투척이나 부드러운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낚시대나 사람이나 오랫동안 묵을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네요.
물론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20년 넘은 15와 20 글라스 대는 무게감도 심하지 않아서 요즈음도 잘 사용합니다.
수초 곁에 넣고 고기가 감아도 될 것 같은 신뢰감도 있고요.
수릿대로 사놓은 예비 초릿대도 아직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대관리도 잘 하는 편이 못되는데,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꽤 오랜시간 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잘모르지만 다른대로 말씀드리면
평생을 쓴다고 봅니다.
사용시 절번이 되거나 분실(고기와,도덕넘)만 아님 그렇게 쓰실수 있을겁니다
뭐 저보다 년에 많이 다니시는 분은 빨리 수명이 다하겠지만, 주마다 출조합니다만
10 여년전의 중고품도 지금껏 부러지지않고 쓰고 있고, 아직 짱짱 합니다~~
카본대역시 관리만 해준다면 최소30년은 쓰지않을까 합니다
부속품만조달되면평생쓸수있게죠
요즘 해마한마리가 그립습니다.~~
오히려 똑같은 제품이라도 정성을 깃들여서 일년을 쓴제품이 바로 새로사서 처음쓰는 대보다 이상하게
채비투척이나 부드러운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낚시대나 사람이나 오랫동안 묵을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네요.
물론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을 하네요^^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쓰겠습니다^^
않을까요
탄성이 죽는다는 말은 어불성설인것 같습니다.
수릿대가 문제인데. 자신에게 잘맞는다면 미리미리 구해두는게. 현명할것 같습니다.
아직 별다른 이상은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관리만 잘 한다면 평생토록 사용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손에서건 분양후 남의손에서건 평생사용할수있다봅니다 ..^^
더욱더 오래 사용합니다.
그세월을 함께해줄 명검이 있다면......
30년뒤에도 낚시할수 있으려나 ... 기운이없어 못할것으로 사료됨....
부러지는 절번 부품만 교환하면...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어
얼마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지 파악은 못했지만
관리만 제대론 된다면 30년 이상 거뜬히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카본대 보다 더 믿음이 갑니다,,,
관리만 잘 한다면 대물림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내것이 최고라 생각하고
낚시후엔 분리해서 청소후 조립하죠.
그러면 오래사용하죠.
저는 평균 10년정도 사용하네요.
저는 오래보관하면 사용할수 있도록 2~3년에 한번씩
양초로 딱아 줍니다.
이기 무거워서 그렇지 아직도 짱짱하고 막(?) 쓰기 쉬워서 좋습니다.
겉에 케이스는 다 헐고 뜯어지고 했는데도 낚시대는 여전히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애지중지 하는 낚시대보다도 몇십년지난 그라스대가 더 오래 갈꺼 같다는 생각이...
낚시대 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사용하는 사람의 관리하기에 따라 수명이 결정됩니다.
비슷한 것이 조력도 그렇습니다.
낚시경력 50년인 분과 낚시 경력 2년인 분과 숫자상으로는 50년 관록이 돗보이지만, 1년 10여차례 50년과 2년에 년 200회 출조 하는
분과 비교하면 ??? 입니다.
낚시대 역시 마찮가지입니다.
저 역시 은성, 로얄, 용성 그라스 처음 생산한 시기의 낚시대를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35년은 넘었을 것입니다.
30년 전에 집에서 지팡이로 쓰던 것이 있었는데, 나중에 마게를 열어 보니 오래된 글라스 낚시대 였더군요.
아마 국산은 아니고 일산인 거 같은데, 그것도 낚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자주 낚시를 하는가에 따라 피로도가 쌓여서 수명에 영향을 줄테니 낚시대 수명에 대한 거론은 하기 어렵겠지요.
수초 곁에 넣고 고기가 감아도 될 것 같은 신뢰감도 있고요.
수릿대로 사놓은 예비 초릿대도 아직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대관리도 잘 하는 편이 못되는데,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꽤 오랜시간 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