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 낚시 성격은 노지는 60% 양어장 40% 노지는 맹탕보다는 말풀등이 주변에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낚시대는 17~21대는 동춘V, 22~24(쌍)~40대로 설골 각1대식있고요 단, 주력대 32쌍포는 신수향입니다.
이번에 28대와 36대 각1대를 구입 할려고 합니다
주로 떡밥70%+짝밥지렁이대로30%(가끔 옥수수 년3번정도)쓰려고합니다.(설골 36대로 하기에 저에게는 조금 힘들어서요)
제가 신중을 기울여 조사한 낚시대중 조사님께서 추천부탁드립니다(다른 낚시대 소개해주셔도 됩니다)
----------------------28~9대(천원), 36대(천원)
- 럭셔리 티타늄 순수---75g(290), 122g(380)
- 피싱메이트 순수------76g(210), 125g(270)
- 장독대 새털----------75g(153), 126g(218)
- 풍운골드-------------76g(216), 125g(280)
- 기록-----------------90g(126) -------
- 수보-----------------92g(166) -------
- 체불Ⅱ---------------92g(242) -------
가격대비 낚시대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낚시대 구매할려고 합니다. 조사님께서 추천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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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의 경량화에 맞춰 주력대를 36대로 하겠다고 생각해서
가벼운 제품 여러가지를 한대씩 구해서 시험해 보다가 티타늄 순수로 결정 했는데요...
가격이 좀 비싼점이 있지만 중고대를 잘 구하면 꼭 그렇지도 않을수 있다고 봅니다.
가볍고 손맛이 괜찮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맘에 드는점은 휨새인데요..
유연하게 각 절번간에 힘이 잘 분산되어 휘는 느낌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대물대와 비교는 힘들지 모르지만 떡밥대로 허리가 받쳐주는 느낌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수리대가 비싸 부담이 된다고 하나 아직 부러뜨린 적이 없어 실감을 못하네요...
풍운골드는 전천후의 성격을 추구하신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나
예민성은 좀 떨어지는 제품이라 느꼈습니다.
28,9 대에서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제품 중에서도 좋은 제품이 많이 있어
깔맞춤이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굳이 순수나 풍골까지 투자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채블2나 풍골은.. 전천후 대로 문안하구요.. 윗분말씀처럼 붕어의 움직임을 그리 잘 표현해주는 대는 아닌것같습니다..
저는 듬성한 수초대에서 다대편성해서 낚시를 해봐도 허리힘이 좋아서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어장 낚시에서도 평가가 좋습니다
디명파36을 기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흠이라면 가격과 도장인데 도장은 색깔 때문이기도 하지만
조심해도 잔기스가 너무 잘보입니다
가격은 당연 타의 추종을 불허
때깔은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보면 볼수록 고상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앞치기는 처음에는 끝이 약간 낭창이는 느낌이나
탄성이 아주 좋아 채비를 부드럽게 쭉뻣어 날려줍니다
처음 투척해 보았을 때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밤새 앉아 앞치기 해도 피로감 전혀 없습니다
이 점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잦은 투척을 하는 떡밥낚시에선 긴대로 갈수록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가벼운 낚시대들이 그렇듯 약간의 앞쏠림은 느껴집니다
한편 천류 천향도 상당히 괜찮은 대로
디명보다는 무게감이 약간 있지만
오히려 앞쏠림은 덜 한 것같습니다
물론 앞치기 잘됩니다
떡밥대는 긴대 일수록 금전적 부담이 있더라도 최고의 선택을 해야
중복투자가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대를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 있지만
잦은 투척이 가장 중요한 떡밥낚시에선 투척과 그에 따른 피로감이
가장 큰 기준입니다
은성과 천류as도 짱입니다
좋은글 너무감사하고요
오르지봉어만님 럭순 분양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잘쓰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조사님
항상 몸건강하시고요 어복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