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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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구형이좋다???

장터에서 보면 유독 구형모델이 나오면 사람들이 몰릴때가 있더라구요... 이거 왜이런 걸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3-04-18 07:19:35 전통바닥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한대에 60십만원 짜리 낚시 같는데 밟아서 4ㅡ5번대가 아작 멤이 어떨가요 ㅡ ^^
또 잉어가 걸려 부러짐 ㅡ 대가 먹이투척도 못할정도로 낭창거림 ㅡ 손맛 좋고 가볍긴한데 충격에 잘 깨지고 먹이투척이 낭창거림으로 힘듬
모 이런 이유 때문일 겁니다 ㅡ ^^ 비용대비 가볍고 뽀대난다는거 빼고 별로 인게 사실 ㅡ 낚시를 돈자랑하는겄도 아니고요 ㅎ 이십만원
이상주고 한대 사느니 구할 능력만 있음 이십만원에 글라스롯드나 반카본 옛날낚시대 10대도 삽니다 ㅡ ^^ 참고로 고물상에 부탁해서 전
만원에 반카본 7대 구해서 기존 고가낚시대랑 병행해서 쓰고 있습니다 ㅡ^^ 확실이 무게감 빼곤 옛날게 튼튼하고 부담이 없어 좋아요 ㅡ^^
맞습니다 노랭이 밤생이 리미트 신수향 주로 은성대가 주를이루고 세류경조 테붕 태골 케옥 제골 원다대도 뒤를잇고 그외 카프 신미 멀티극상 등 꽤 많은종류에 구형낚시대들이 관심을 받고 저도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비싼 고급대들이였는데 지금은 중고로 큰부담없이 구할수가 있는거죠
낚시대의 성능 또한 구형대들이 손맛이나 내구성에서 좀더 인정을 받는것이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요즘대들이 좀더 가볍고 경질성을 갖추었으나 품질이 좀괜찬다싶으면 너무 고가이고 저렴하다싶으면 불량이 많은줄로압니다
강포가 가격이 좀더저렴하거나 록시가 도장과 불량이 없다면 구형대들보다 훨씬 나을줄로압니딘
그렇지 못한것이 현낚시대들의 위치인듯싶네요
전 구형 유양 수운봉 세대를 6개월쯤 쓰다가 주력으로 갈아탔습니다. 이것저것 다 써봐도 이것보다 좋은거 없더라구요. 단점은,,,수리가 힘듭니다 ^^;;
수파 노랭이의 경우
경질성이나 강도,도장이 우수하고

드림대의 경우 라면 초기모델의 카본원단이 몇배는 좋다고 생각 됩니다

결론은
카본원단 품질이 좋고,마무리가 더 꼼꼼합니다
제경우는 떡밥낚시를 주로 하는데
최근에는 경질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구형낚시대가 성격이 더 맞는것 같아 선호 합니다.

물론 도장이나 이런 부분에서 조구사가 반성할 점도 많은것 같구요...
제조 기술력의 발달로 카본 원단을 싼것으로 쓰면서 비슷한 낚시대를 생산 하는것 같습니다.
같은 낚시대를 놓고볼때 초기에 설계하고 생산된 것이 경질성이나 질김 등에서 요즘 생산되는 신형에 앞서니
카본원단을 저급으로 쓰는것 외에 뭐가 있을까 싶네요.

저도 한때 제조업을 운영해 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원자재를 대체품으로 조금씩 변경시켜가면서 원가절감에 포인트를 맞춥니다.
겉으론 똑같으니 소비자는 육안으로 확인이 안됩니다.
가격만 올려놓고 실제로는 별차이가 없는 제품이 나오다 보니....
전에 쓰던 대에 관심이 가는상황이라고 보는데요 ㅎ
특히 노랭이로 유명한회사의 신제품 써보니깡 결론은 아니더라고요
저는 30여년전에 충주댐 갔을때 로얄골드 낰시대
가지고잉어 무지막지 하게 끌어낸 기억있네요
어쩌다 나뭇가지에걸려 막잡아당겨도
잘부러지지 않더군요 우게감은상당하지요^^
원인은...
인건비가 문제지요...
인자 중국이나, 아님 제3국이
아니면 제대로 된 낚싯대 만들려면...
낚싯대는 수작업공정이 많죠...
그러니 영세하게 할수밖에
상세한건
"터미박사님"에게 물어보세유....ㅎㅎ
원인은...
인건비가 문제지요...
인자 중국이나, 아님 제3국이
아니면 제대로 된 낚싯대 만들려면...
낚싯대는 수작업공정이 많죠...
그러니 영세하게 할수밖에
상세한건
"터미박사님"에게 물어보세유....ㅎㅎ
각그랜저, 도깨비눈 하고 있는 초기 아반떼....

제가 보기엔 적어도 들어가는 자재만큼은 낚시대 제작회사에서 극비리에 성능이 딸리는 제품으로 교체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그리 믿고 있는분들 꽤나 많은거 같더군요.
그건 불공정 거래이고, 그 사실이 탄로나면 회사가 존폐의 기로에 설만큼 크나큰 사건이 됩니다.
반면, 고노임시대에 낚시대 만드는 재료값은 낚시대 전체가격에서 큰 비중이 없습니다.

만약 재료를 A급 카본에서 B급 카본으로 극비리에 바꿨다고 칩시다.
들통날 경우 회사문을 닫아야 하는 도박을 하면서, 회사에 들어가는 득이 얼마나 클까요?
만약 자재를 구라치면서 회사의 이윤 향상에 힘을 쓴다면, 눈앞의 조그만 득에 눈이먼 바보 CEO일겁니다.

아무래도 생산원가를 합법적으로 대폭 줄이려면, 노임이 줄어야 합니다.

초기개발단계부터 초기생산까지는 사내 최고수공기술자의 손에 태어날 확률이 높고,
개발이 완성되서 상품화되서 대량 생산할때는 아무래도 일반수공기술자들 손에 맡겨지겠죠.

같은 [made in korea]라도 최고기술자가 만든 제품도 있을것이고, 이제 막 입사한 견습공의 손에 의해 태어난 낚시대도 있을겁니다.

노임이 저렴한 외국에서 제작하는것도 마찬가지로 기술자 등급이 있겠죠.
기술자 등급이 높을수록 노임은 비싸지는거니, 저렴한 낚시대일수록 싼 노동자의 손에 만들어질 확률이 높으니
다소 조잡해지고, 수밀하지 않은 제품이 나올 확률도 높아지겠죠.

제 생각에는 좋지 않은 경기흐름속에 노임경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저급노동력(저임금노동자)의 비중이 늘어나서 제품완성도 면에서 눈에 띄지 않게 제품성능이나 신뢰도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1,000원짜리 과자의 재료원가가 얼마나 될까요? 밀가루가 얼마나 들어갈까요?
금가루도 아닌 밀가루 가격 올랐다고 핑계대고, 과자가격 2~300원씩 올리는게 진짜 사기입니다.
소비자의 요구조건에 시장이 못따라 가는 거 겠죠....
시대가 급변하는 요즘,오늘 신제품이 나오자 말자 내일 또다른 신제품이 나오는 실정 입니다.
그에따라 소비자의 구매심리도 같이 따라 갑니다. 좀더 기능이 향상된것, 좀더 질이 좋은것...
그에반해 낚시용품계는 소비자의 요구조건에 못따라 가는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성능향상이 필요한데
현재 한국 낚시용품계의 기술력과 인프라는 부족한게 현실 입니다.
신제품이 계속 나오지만 소비자가 만족을 하지못하니 가격대비 성능 따져서 이전에 만족한 제품을 찾는 것입니다.
장터나 중고 등이 활발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요즘낚시대
장점;가볍다.?
이거말고는 구형낚시대 보다 내새울게 없는거같내요.
예전낚시대.
장점;세월이20년이지나도 도장이번쩍번쩍.
질기고.기포그런거 별로없구요.
나머진 비슷비슷 합니다.물론개인 취향에따라 다른겠지만요.
낙수불입.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낚시대는 카본이 생명인데~ 구형은`그당시 카본재 가격이면 요즘 글케만들려면~ 엄청 비싸것죠

저가 싸구려 카본 사용하면서 도장으로 눈속임하는 (모두그런건 아니것지만)

의심병걸려 신형 안씁니다~

저야 머 유행따라가는것도 아니니까~노땅이라~~ 구형전문이죠~ 옥수&노랭이 ㅎㅎㅎ
당시에 비싸서. 구입을 못하고 신형이나오면서 가격대가 저렴하니까. 살려는것 아닐까요
이래저래 글들을 읽다보면. 한결같이 비싼건 뽀대. 저렴한건.허리힘 경질 최고 ㅎㅎ 왜 비싼 낚시대는 거품이니 허세니. 뽀대니. 말들이 많은건지. 써보면 알것을 . . .
30년 낚시하면서 여러제품 접해본 결과로는 가볍다고 손맛이 좋은곳도 아니요. 고탄성이라고 손맛이 좋은것도 아니었습니다. 손맛은 과학의 산물 이었습니다. 카본의 배합과 무게발란스. 탄성력의 배분 등. 과학이
들어가야만 감칠맛이 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오랜 경력의 노하우 가 만들어낼것 입니다. 탄성력. 내구성. 무게감. 발란스. 도장의 품질. 이런것이 잘갗추어져야만 명품 낚시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글라스 낚시대 에서 카본 .반카본 으로 넘어오면서 튼튼한 낚시대가 맥을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벼운 낚시대 를 선호 하면서 낚시대들이 가벼워 지기 시작했고. 대신에 내구성은 좀 떨어졌습니다..복합재료 보강재료 를 X자로 엮어주는 것으로 내구성을 보강하면서 현재까지 온것 같습니다.. 어느선에서 만족을 찿을수 있다면 가장 행복한 일이고. 만족을 찿지 못한다면 상당기간 금전적인 출혈은 계속된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동감 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조금더 말씀드려 봅니다.

인건비를 어떤 측면에서 생산원가의 절감요인으로 생각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인건비는 물가상승과 더불어 동반 상승하는 노동시장의 어쩔수 없는 요인입니다.
경제구조의 혼란이 생겨 일시조정을 겪을 지언정 결국 물가 상승분 대비로 오릅니다.

논제가 그쪽이 아니라 하더라도.... 원자재를 저급으로 대체할수 없다는 말씀은 아닌듯 합니다.
저급이라고 말함은 품질의 조악한 경우를 통칭 하는것이 아니라 a급에 준하는 b급 정도를 말씀 드리는 것으로
제조업측에서는 맘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대체 가능 하다는 말씀입니다.

조구사는 아니지만 제가 종사했던 수출업에서는 구매자인 바이어들도 전혀 모르는 대체물질이
동업종 협력업체들에 의해 계속 연구발전되어 생산 됩니다.
품질이상이 발견되어 크레임에 홍역을 치루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별다른 문제없이 계속 생산되고 수출 됩니다.

낚시대의 원자재가 카본원단 이라고 볼때 이십년전 원단과 지금의 원단이 그대로 일까요?
20년전 원단이 당시에 최고였는지 몰라도 그가격 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더좋은 품질의 원단이 분명 생산됐을 것입니다.

조구사는 당연 그 가격대에 상응하는 최고급을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b급원단이 a급 보다 품질이 떨어져도 예전것에 비해 얼마나 떨어지는지 우리는 도저히 알수가 없지요.
조구사 입장에선 이정도면 됐다 싶겠지만, 경험 많으신 예리한 조사님들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써보면 단박에 예전것과 차이를 체감 합니다...
하지만 조구사의 답변은 천편일률적으로.....구형과 똑같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낚시대 제조공정이 많은 수작업을 동반하는것을 예전에 어느 사이트의 동영상을 봐서 압니다만...
그렇다고 순수한 수제품은 아닙니다.
공장에서 생산공정은 책임자가 있기 마련이고 그 책임자의 숙련도에 의해 하급 노동자들이 컨트롤 됩니다.
QC를 걸치지 않는 제조업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저급품을 생산해서 출시할 공장은 더더욱 없고요...
같은 재료를 가지고 같은 공정을 걸치는데 노동자의 숙련도에 따라 품질이 좌우하는 품목은 분명 존재 합니다
하지만 낚시대처럼 일정 스펙을 가지고 같은 몰드로 찍어내는 생산 공정에서 예전것과 지금것의 차이가
근로자의 숙련도에 따라 완성도가 차이난다고 할만큼 제조업의 생산체계가 엉망이진 않습니다.

제가 운영했던 제조업체에 관해 말씀 드리면 동업종 관련업체에 엄청난 항의를 유발할것 같아
직적접으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대체품으로 끊임없이 들이댑니다.......먹고 살아아죠... 그렇지만 사기수준은 아닙니다.
저가의 재료로 A급에 준하는 품질의 물건을 만들어 내는것이 제조업의 숙명 입니다.
단, 제가격 다받고 정당하게 생산하는 물건에 관해서는 논외로 합니다.
호 ㅡ논쟁이 이리 많으실 줄이야 ㅡ ㅎ 그당시 최고 비싼데 체어맨블루 부터 고가장대 써보고 옛날 낚시대 구해서 같이 비교해서 느낀점 쓴건데
너무 서로 극단적으로 안좋게는 보지들 마세요 ㅡ^^ 다 제조업체는 제조업체대로 소비자는 소비자데로 느끼는게 있고 안 따라주니 조금 견해차가
나는거지요 항상 좋은 쪽으로 서로 발전하고 평가 받음 좋은게 또 나오겠지요 낚시 발전도 되고 ^^ 군데 먹고 사는 얘기는 업체님들 안해 주셨음합니다 ㅡ
저도 먹고 살고 싶어요 ㅜ ㅜ 좋은 회사 있음 소개 좀 해주삼 ㅡ ㅎ 회사 짤려서 낚시를 못다녀요 ㅡ 자주 ㅜㅜ 업체보다 내가 굶어 죽게 생겼음 ㅋㅋ
붕어 낚시 배울때..20~25년된 낚시대들... 정말 탄탄하고 좋았었습니다...
다만 중거자 제품들이라 전부 2.5칸 이하로 절번 빼내고 사용중인데...
회사를 막론하고 은성,용성,원다,맞다 아직 로얄 골드 인가도 한대 있네요^^;;..
중저가지만 편심하나 없고 걸려도 정말 걱정없이 퍽퍽 당입니다...

요즘은 중급대에 드림,신수향 사용중인데.......둘다 거의 대부분 편심 상당하고 얼척없이 잘 부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0년 전의 낚시대에 비해.... 정말 개선된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원단,도장, 품질...전부 떨어집니다...
20년전에 은성 해마하나짤 수향도 도장,손잡이 꿀이었죠....원다 는 왜 망해가지고...
진짜 요즘 낚시대 보면 예전 생각 마니 납니다....
이럴줄 알았음 해마 하나짤,그당시 원다대... 탈탈 털어서 50년 쓸거 사재기 해두는건데..
요즘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국민대... 신수향,드림..... 도장처리,편심은 기술력이 퇴하 한것인지?
구형이 돈,파손,관리에서 자유롭지요
최근 몇년새에 생산된 낚시대는 강도가 약한것 같고 가격 부담됩니다
떡밥 낚시라면 몇g이라도 가벼운게 관절에 무리가 덜가겠지만 대물은 왠만큼 무거워도 상관없더군요
은성 다이아플랙스 신수향 해마1 2.9칸 오늘 분양했습니다,강한 파워,멋진손맛이 보장되는 낚시대죠, 내일은 원다 트윈X하이카본 질기기로 소문난 바로 그 낚시대,,2,6칸 1대 분양하려고 합니다,
옛날것은 국산위주로 한국에서 만들고 지금은 중국에서 만들어 한국으로 들어온다고 하니까. 중국산?
질이 떨어지겠지요. 짱개x끼들이 제대로 만들겠어요.
저는 낚시대에 대하여는 잘 모릅니다.
허나 예전 인테리어 건측쪽 사업경험상 자재가 저급으로 바뀌었음은 잘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아실겁니다.
예전엔 인테리어 공사 할때 실제 원목 많아 썼습니다.
진짜 무늬목도 쓰고 농이나 가구들 정말 최고를 만들려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헌데 요즘은 무늬목대신 필름쓰고 자재도 원목 잘 안쓰죠.
꼭 인건비 때문만은 아닙니다. 제품가격은 못올리고 자재값은 오르고..
제품 구매사이클이 빨라진것도 한 이유입니다.
소비자들이 그만큼 신제품을 원하고 자주 바꾸는것도 완성도보다는 잘팔리는 제품만들기의 한 요인입니다.
대표적인것이 핸드폰이죠.
또한 요즘 낚시대가 장대를 많이쓰게 되고 가벼움의 경쟁이다 보니 그런면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큰거 월척급들 잉어 향어가 자주 낚여서 자주 부러지고 그러면 모르겠는데 ..
이거 요즘엔 노지에서 꽝안치면 다행인추세니 엄청 질긴거 만들어 무엇하겠습니까?
그러니 손맛대가 요즘 뜨는거 아닌지요?
분명 낚시대 예전것이 더 질기고 튼실한것 같습니다.
드림 예전거 21~36까지 두셑트 미사용으로 잘 모셔져 있습니다.다만 36칸 하나가 2년전쯤 구입한거라 쫌 그렇지만
나머지는 6년전에 구입한거라 얀인지 뭔지 보면 더 많이 감겨 있는것을 알수있죠.
즉,,구관이 명관입니다.
모두들 행복한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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