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당 서너가방 모셔놨는데 짐 열어보니 낚수대가 얼음장이네여 ^^ 보관이야 적정온도 그다지 춥지도 덮지도 않은 장소가 좋겠고 관리야 꼼꼼히 절번 다 분리해서 절번 안에를 더 정성스레 닦아주심이.. 좋은왁스로여.. 다소 쉽지않겠지만 도장면보다 안에가 더 중요함.. 아직까지 전 한번도 닦진 않았습니다~!! ㅎ
군시절에 개인소총을 제2의 생명이라 했듯이,
낚시대도 꾼에게 마찬가지 의미입니다. 총없이 전쟁 못하듯이 대없으면 낚시 못하지요.
완전분해 - 습기제거 - 왁스칠 - 결합 후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는 곳에 두세요.
매번 출조 후에 피곤하더라도 이렇게 하신다면 같이 "환갑" 맞게됩니다.
현장에서 철수시에 젖은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으면서 접으셨으면 안하셔도 되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굵은 낚시줄의 끝에 부드러운 왁스바른 천을 매달아 넓은 쪽에서 넣어
좁은 쪽으로 서너번 당기면 됩니다. 혹, 불순물이 있다면 이 작업으로 제거됩니다.
총열수입시 꼬질대 역활을 양방이 아닌 한방향이지만 줄이 하게 합니다.^^
시마노님 부럽습니다 ㅋㅋ 전 겨울 한번 장마 끝나고 한번 이렇게 일년에 2번 정도 정비합니다. 낚시후 철수시 당연히 손질하구요 ㅋ 겨울철하고 장마 끝철에는 낚시대를 완전 분해 해서 목욕탕 욕조에 물 받아서 중성제 조금 푼다음..낚시대 담구고 ㅋㅋ 열심히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에 씻이고..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안쪽 바깥쪽 딱고..그리고 신문지에 포장해서..일주일정도 그늘진곳 바람 잘 통하는^^아파트라(베란다)에 마린다음..조구업체에서 얻은 실리콘 왁스를 다시 바른다음..다시 마른수건으로 한번딱고..그리고 또..그늘진곳에..일주일 말리고...그담에 조립해서..낚시대집에 넣습니다...와~~ 힘들닼 ㅋㅋㅋ 완전 생고생입니다 ㅋ
낚시대도 꾼에게 마찬가지 의미입니다. 총없이 전쟁 못하듯이 대없으면 낚시 못하지요.
완전분해 - 습기제거 - 왁스칠 - 결합 후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는 곳에 두세요.
매번 출조 후에 피곤하더라도 이렇게 하신다면 같이 "환갑" 맞게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굵은 낚시줄의 끝에 부드러운 왁스바른 천을 매달아 넓은 쪽에서 넣어
좁은 쪽으로 서너번 당기면 됩니다. 혹, 불순물이 있다면 이 작업으로 제거됩니다.
총열수입시 꼬질대 역활을 양방이 아닌 한방향이지만 줄이 하게 합니다.^^
첫째날 ; 화장품 지우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먼저 낚시대 표면을 잘 닦습니다..
; 그 닦은 후 다시 마른 수로 열심히 닦습니다..
-- 이틀이나 삼일 후 -- 응달 + 건조한 곳에서 보관합니다..
세~넷째날 ; 화장실이나 욕실로 가서 낚시대 안 부분를 흐르는 물로 닦아 줍니다..
; 마른 수건을 다시 낚시대를 열심히 닦습니다..
-- 삼사일 후 -- 응달 + 건조한 곳에 보관합니다..
일주일 후 ; 낚시대가 잘 말랐는지 확인 후 낚시 왁스로 잘 칠해 줍니다..
; 마른 수건으로 표면 처리 잘 해 줍니다..
-- 삼사 일 후 -- 응달 + 건조한 곳에 보관합니다..
약 열흘 후 ;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낚시대 표면을 닦습니다..
; 그러면서 낚시대를 하나씩 접습니다..
접으시면서 낚시줄 상태 확인 하시 후 교체해야 할 것들은
목록에 적으신 후 이월초나 삼월쯤 교체를 해 줍니다..
그리고,낚시한 후엔 무조건 응달+건조한 곳에 잘 말리는 것도
아주 중요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 집니다. 어쩌다 비를 맞는다던지 수로 낚시를 했을 경우에는 사용한
낚시대만 수돗물로 깨끗이 청소후 건조시켜 보관합니다.
저역시 베란다 한켠에 낚시창고 만들어 보관합니다,,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예전처럼 단독주택 같은경우 지하실 보일러창고에 넣어두면 적정온도 유지해가며 보관할텐데,,
대부분 요즘은 아파트다보니 어쩔수없네요^^
부모님께서 마트를 하시는지라..
컨테이너에 경보기 설치 되어있어,, 주위 꾼님들 항상 부러워하시지요~~ㅋㅋ
선풍기에 말리기 전에 절번별로 허공에 대고 한번 힘차게 헛스윙(?) 하면 말리는 시간은 더 단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