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정리하다가 궁금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낚시대집에 줄을 맨 상태의 낚시대를 넣을때 어떻게 넣으시나요?
제가아는 후배는 거꾸로(손잡이가 위로) 넣는것을 보았는데 저는 손잡이가 밑으로
향하도록 보관 합니다.
어떤것이 맞는지 또 왜 그렇게 넣어야 되는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상 허접한 질문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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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시대 보관방법?
송사리3 / / Hit : 7316 본문+댓글추천 : 0
마디마디 모두 분해하시여 수돗물로 속까지 깨끗이 세척후
그늘에 세워서 말리신후 다시 조립하여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낚시대 보관집에 넣을실때는 맨위 낚시대 마개는 닫지마시고(수분으로 도장이 변형됨)
거꾸로 넣는 이유는 혹시라도 초릿대가 보관집 밖으로 빠져나오는것을 방지하며
남아있는 수분(물)이 자연스레 빠지겠금 하는 이유중 하나일겁니다...
낚시대를 뒤로 넣는 이유는 혹시라도 물이나 습기가 빠지게 할려구 그런것 같습니다 .........
귀챃이즘도아닌데 아파트17층까지 오르락내리락 번거스러워서요 ㅋㅋㅋ
아직까지 낚시대기포 무 입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대부분의 조사님들께서 알고계실 것같아 적기가 민망하네요...
하여간 원줄 뒤집어 넣을시 원줄 및 릴리안사 손상만 주의하면 잇점이 많을 것 같네요..
친절하게 답변해 주신 회원님들 감사 또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498 하셔요.
월척 가입이후 많은 정보와 지식도 쌓고 낚시가서 철수시에는
주변 쓰레기 치우는 것도 하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로하면 가끔초릿대가 밖으로 나와 파손되는 경우도 있어서리 ^^
아침햇살이 퍼지면 일단 수건 적셔서 한번닦아줍니다
받침틀 쓰는관계로 대를 물위로 올리고 그대로 물기말리고
마른수건으로 다시닦아서 집에넣고
집에와서 분해 완전세척후 거실에서 완전건조후 왁스후 광택 조립 이렇게 항상합니다
누가봐도 환자라고 놀리는데 성격이라서 그러고 이렇게 관리하니 새것같기도 하지만
우리마님도 제가 장비청소하면 암말도 못합니다 없는돈에 장만한거 오래쓰는방법이라고 하면 도와주기도 합니다
대물낚시. 장비가 많다보니 수납공간도 유용합니다..보통 손잡이가 밑으로향하면 윗공간이 남고. 밑공간은 빽빽합니다.
줄이풀려 절번이 빠져 나오는 염려를 하지한 익히 써볼만한 방법입니다.
저도 오직 거꾸로!!
그럼 낚시후에 낚시대를 케이스에 똑바로 넣으시고
가방에 넣을실때 꺼꾸로 넣으시면 통풍도 되고 더좋지 않나요.
거꾸로 하면 위에 손잡이가 굵고 아래는 가늡니다. 아래에 가는쪽에 찌를 꼽아 보관하면 두께가 균형이 맞아서 좋고..
혹시 낚시대를 수리하기 위해서 낚시대를 집에서 빼낼때 거꾸로 넣어두면 줄을 다 풀지않고낚시대를 빼낼수 있고..
총알이 낚시가방 위쪽으로 오는게 아무래도 낫지 않것습니까?
줄감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을거 같기도 하네요.
잘 살펴보시면 낚싯대 절번의 윗부분이 날카롭거든요.
저도 예전에는 거꾸로 보관하다가 몇번의 낭패를 보고는 바로 세워서 보관합니다.
케이스 거꾸로 집어넣은 후 마개 없이 가방안에 거꾸로 세워져 있는 상태로 보관되면 물기제거 효과가 크므로
낚시대의 기포발생 방지 등 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철수할때 마른수건으로 물기 깔끔히 제거하고 트렁크에 1년 내내 싣고 다닙니다..
여태 기포생기지 않았고 부러진적 없습니다.
다만 낚시할때 왠만하면 초리실만 물에 닿고 낚시대(초릿대)는 물에 안담금니다..
물가에서 사용하는 낚싯대가 물좀 묻었다고 기포생기면.....;;;그건 불량인거죠..
습기제거 제품이 용이하게 쓸수있고
여러가지로 편리한것 같네요
항상 바로만 보관했는데
꺼꾸로도 한 방법이겠네요
한수 배우고 감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연구를 안해요... 위로 넣으면 마개로 막으니 필요가 없는데 여태껏 그래왔으니 계속 그렇게 만드는거..
이런거 보고 구태의연하다고 하는거 아닌가?
꺼꾸로 넣으면 한편으로는 낚시가방을 옮기면서 세워놓을때
마디절편에 미세한 데미지를 입지않을까요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낚시대를 펴서 사용할때는 낚싯대 절과 절이 맛물려서 강하지만 접으면
절과 절 사이의 공간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꺼꾸로인 상태에 바닥에 충격이 가해지면 절편에 손상이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초릿대가 위로 오게끔 바로보관을 하고있습니다
(거꾸로 보관하다 초리대 앞부분이 나간적이 몇번있어서요)
그리고 낚시대는 철수해서 각절번을 모두 분리해서 고압분출호수로 내부에 물을 쏴서 이물질 제거후
그늘에 말려서 다시 조립합니다.
조금 유별라서 그런지 철수시 앞 초리실과 낚시원줄을 항상 분리해서 옵니다.
그리고 낚시터에서 초리실을 연결하는데 풀고 묶는것이 간단한 매듭법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낚시대에 이 물질이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낚시를 한 후 철수를 할 때 아무리 잘 닦는다고 해도 혹시나 모래알이라도 끼면
낚시대 절단나는 일은 때문입니다..
그리고,낚시 후 이슬로 인해 낚시대에 물기가 많을 경우엔 집에 와서 잘 말리지만,
이 때 또한 조심조심합니다.
모래나 기타 이 물질이 들어가는 경우 대해서여!!
컵속에 수분이찼을때 컵을 꺼꾸로 놓아두는게 수분이 빨리증발할까요,,,
바로 세워놓았을때 빨리증발할까요,,,
그리고 꺼꾸로 놓아두면 초릿대에 묶여있는 원줄이 가방이 움직일때마다
절편에 마찰이되어 원줄에 손상이 가지않을까요 ???
습기는 위로 증발하죠.....초리쓸림도 같음
약간의 귀찮음으로인해서 해가될수있음..
제 경우는 바로넣고 낚시대에 줄감개 되어있습니다.
낚시대 집의 밑동은 딱딱한 프라스틱 뭉치로 고정되어 있어서 낚시대 밑동은 괜찮지만
꺼꾸로 넣으면 낚시대 절번의 날카로은 끝부분과 부딫치면 고탄성 카본의 모서리 부분의 손상이 되며,
특히 초릿대 실(릴리안사)이나 원줄에 손상의 위험도 있고 통풍이 차단되므로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낚싯대에 물기가 쓰며들어도 접을때 닦아 넣는데 흘러내릴 물이 있을까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의 취향이라기 보다는 기능상(총알수납등)꺼꾸로 넣어 사용하시더라도
기본적인 통풍,손상등의 우려는 고려하심이 좋을듯 생각합니다.
다만 원줄과 낚시대 분리 하기가 쉬워 집니다...
거꾸로 넣으면 손잡이대 정도의 원줄 여유가 생기니까요...
전 그냥 똑바로 넣고 다닙니다...거꾸로 넣어서 얻는 이점이 많다면 그 많은 조구사에서 벌써 거꾸로 만들었겠죠...
좋다고 생각 합니다.
케이스를 보면 원줄감는 중앙분리대가 케이스바닥까지 붙어 있지 않고 하단부분의 양쪽공간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곳으로 초리에서 부터 아래에서 위로 넣어 보관합니다.
그러면 보관 상태는 바로 넣는 방법과 동일하고, 넣는 방법은 거꾸로 넣는 방법이 되니까
부족하지만 어느정도는 양쪽의 단점보다는 여러가지의 장점을 조금 더 살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낚시대 줄감개하고 바로 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