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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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지름의 끝은 어디일까요?

몇년 낚시를 안하다 작년 가을부터 낚시를 시작 양어장(잡이터)위주 대물낚시 하고 싶은데 스승도 없고 밤낚시 혼자는 무섭고~ 일단 낚시대 구입을 나열해 보면 첨에 그냥 무난한대를 써보자는 생각으로 신수향 29대 두대로 낚시 재입문 ㅋ 사실 뒤돌아 보면 이 두대 구성으로 충분하게 낚시 취미 즐길 수 있을듯^^_ 이후로 사재기는 시작됨 겨울이라 하우스 가볼 생각으로 짧은대 21쌍포 아피스 호강 가격대비 색상이 참 이쁩니다 수파난 24 이것도 색상이 참 이쁩니다 빛에 따라 색상이 달라짐 시마노 춘추 구형 29/32 쌍포 이 낚시대 물건입니다 중경질이지만 연질성도 있어 손맛이 아주 예술입니다 명파플렉스32 첨 부터 DHC명파로 가려 했으나 일단 명플부터 써보자 명파보다 가볍고 펄 디자인이 이쁩니다 앞치기 잘 되고 손맛 좋습니다 럭셔리 순수28 정말 가볍습니다 경질성이 그냥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직 줄도 안 메어봄 DHC명파32 만져만 봅니다 아직 미사용 수파플렉스 29 양어장 템포낚시로 좋습니다 약간의 경질성 손맛은 보통 몽월 컴페티션29 첨에 심통에서 구입후 사용해 보고 이런 무딘 낚시대가 다 있어 하고 안씁니다 얼마전 한번 사용 해보니 제압력 좋고 앞치기 굿 가격은 사악하지만 최고의 대는 확실합니다 시마노 춘추 리미티드 프로29 만어낚시 놀러갔다 우연히 발견 조금은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 디자인은 가히 최고입니다 오전에 햇살 받으면 이보다 아름다운 대는 없을정도 구입후 얼마후 단종소식을 후속 모델이 안 나올리 없겠죠 손맛 앞치기 제어력 3박자 충족시키며 무게감은 발란스가 너무 좋아 마치25대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대 머모피 거미손29 무광에 블랙 디자인 경질대에 혹해 구매후 보관중 DIF적소성대21 색상이 맘에 들어 구매했으나 도장이나 마감이 싼티 이렇게 적고 보니 참 많이도 샀네요 다이와를 좋아해 케이스 바캉 가방등은 풀구성 청명 프리미엄이 핫하던데 파란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전혀 구입의사는 없네요 위 낚시대들 이외에 추천 해 주시고 싶은 낚시대 있으심 추천 부탁합니다 장비병 환자라 보지 마시고 취미생활을 즐긴다 이쁘게 봐주세요

테클은아닙니다 아직얼마안사셨네요ㅋㅋ
테클은아닙니다. 가지고계신 종류의 낚시대를 전부 풀셋으로구매하셔야 지름신이좀 사라질겁니다ㅎ
지름신은 끝이없다 합니다.
보골 추천요.
떡밥낚시는 좀 덜하죠...노지낚시는 다대편성땜에
최소 10-20대는 질러야 하니....종류별로 풀세트로 지를려니 장난이 아닙니다요.
머가 몇대있는지 헷갈리는정도되야
이제 낚숫대좀 있는가?
하실겁니다
전 불용대 셑으로
두셑이나있습니다
짬뽕대는 말할것도없구요
안쓰는대 천진데도
자꾸자꾸사모읍니다
팔자니본전생각나서
팔진않고..
저도 테클은 아닙니다
조구사가 이런 낚시인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별것도 아니면서 신제품이라하며 , 가격 높여가지고
광고하지요
우리 낚시인들이 냉정해야합니다
가마가츠대도 있습니다
한번 써보면 다 버립닏니다
튜닝의 끝은 지개작대기입니다.
성격 같십니다
좋타하는거 소장? 사용? 해바야하는
여유가 있으시니 그리 하시겠지만
전 양어장 용으로 무한 32쌍포로 잘 놀구
있습니다
무한 추천
아직 멀었슴다.
쪼메더 계시면 차에적재하기
힘들정도 되셔야 끝날겁니다.
저역시 태클은 아닙니다만 강낚시대가방별도 장대낚시가방별도 메기낚시가방별도 집사람장비별도 대물낚시가방별도 합이 200대를 훨씬 넘게 가지고 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다 세어보진 못했기에... 얼마전에 심각성을 느껴 거의 정리를 하다시피 했는데 바다로 전향하기위해서 그런데 결론은 시간이 잘나지않아 이젠 다시 민물로 시작되었습니다 바다도 함께요 이젠 겁이 좀나네요
전 오로지 2대씩만
사용하며 오직 붕어낚시만 합니다
덧글보니 정말
낚시대 많이들 가지고 있으시네요^^

경질대에 가벼운 낚시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낚시대 지름의 끝은

가장 두껍거나 가장 얇은 . . . ㅎㅎ


지름신은 내 지갑의 두께와 비례한다.
수초용 2세트
떡밥용 2세트
짬낚용 2세트
양어장용 2세트
접대용 2세트
기본100대 이상
보통 장비병 있는사람들은 갖가지 의미부여를 하게됩니다
차에 전세집값 싯고 다닙니다^^;;노지장비부터 보트장비까지
더지르실껍니다 ㅎㅎ
ㅎㅎㅎ.... 출조해서 옆조사님이같고있는 장비가좋아보이면 지름신이강립하사 또사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도모르사이 불용품이생기고
창고한쪽에싸이고 또사게됩니다
결국은 낚시차를 구입하게 됐습니다OTL
제이킥님께한표요 ㅎ
카프대 추천요~~
추천할만한게 마땅히 없을만큼
좋은대를 하두대씩 가지고계시네요,,
소장하고 계신 낚시대 5칸까지 세트로 구비하시면
지름의 완성이될지싶네요,,
여유되심 세컨 차량도,,,,
차량은 세컨 써드까지 구매했어요
rv 하나 경차 하나

두 차엔 낚시짐 가득...
heron fishing rod 3칸 뒷마개빼고 99g 이라네요.
장비병의 끝이라...?

음..,? 이혼...?
솔직히 제가 볼때는 아직은 정상인 이라고 봐야 할뜻합니다.
지름신은 끝이 없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바로 봐놨던 낚시대를 구매를 하죠 저 또한 위 조사님들과 비슷하게 몇세트가 있습니다. 15~60대 각 2대씩
더욱이 저는 중층.루어.바다까지 합니다.(여유도 없는데...)
후배들은 저한테 이런말을 합니다.
어지간한 낚시방보다 장비가 더 많타고 ㅋㅋ ㅋㅋ
그러니 아직은 정상입니다.
RV차량운전석에겨우비집고타는사람도봤네요~한도끝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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