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 보이는 말 같지만 저 같으면 현찰로 받든게 더 좋을 것 같네요 ...
낚시 오래 하신 분 들일수록 셋트 장비에 별로 마음이 끌리지 않습니다.
실속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낭비가 심해 보인다는 것이지요. 물론 뽀대 나고 멋지지만
안 쓰는대도 많고 무거워서 짐이 되고... 또 안 쓰게 되면 마련해 준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반면에 오래 낚시하신 분들은 나름 대로 원하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사고 싶고.. 바꾸고 싶고... 그래서 원하시는 장비를 시시도록 현찰로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현찰로 드리면 아까워서 좋은 방비를 안 사실 수 도 있지만 그 또한 아버님의 선택에 맡기면 어떨가요??
환갑이라는 문구를 이제야 봤습니다.
어차피 환갑이 평생에 한번 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평균수명이 짧아서 환갑까지만 살아도 장수를 했다는 의미에서 마을의 잔치거리가 되었다지요.
그래도 이왕 사드린다면..좋은 낚시대로 사드리세요.(독야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오해 없으시길~~^^)
요즘은 하두 낚시장비도 고가 시대고 좋은 대가 많이 나와서 서로서로 비교도 많이 합니다.
가격이 제약이 된다면 낚시대 댓수를 줄이더라고 고가의 대로 사드리는 것이 나중에도 더욱 후회 안 하실 수 있습니다.
지렁이+떡밥...이라면...
은성: 다이야플렉스 명파 / 명파 / 수파
천류: 천향 / 천년학 리미티드 / 설화수 골드
DIF: 체어맨블루 / 체어맨 블루2
강원: 십장생
대략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암튼 환갑 축하드리고요~
이왕 사드리는거 좋은 제품사드려 아버님께서 얼굴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이 드신 분은 체력은 떨어지지만
경험은 오히려 축적됩니다
그래서 낚시대도 짧은대로도
조과가 앞서기도 합니다
대신 아시는 것이 많은 만큼
장비의 핵심인 낚시대는
원하는 것이 섬세하고
원하는 것이 획실하며
심지어 칸수 뿐만 아니라
낚시대를 편심없는 것으로
잘 골라내기도 합니다
낚시대 선택하는 즐거움은
아버님께 큰 선믈이 될 것입니다.
낚시대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일방적으로 제 생각만입니다
수보대 가격도 요즘 많이 내렸습니다
수보대 추천합니다.
구형대들만(노랭이.밤생이.티탄붕어.태골.태붕.) 써본 제가 요즘대들 추천드리긴 부족할수있으나 갠적으로 센스엔텍 천년학. 은성 디명파. 천류 천향. 강원 리오. 정도면 만족하실듯요^^
남들이 잘 알아볼수 있는걸로
나이드니 아들 손주들 자랑하며 삽니다 카톡이나 사진등
수파
추천드려봅니다
천류 천년학
저라면 이둘중에 하나 해드릴것 같습니다.
셋트로 장만해서 드려야하기 때문에 빙ᆢㄷㅇ도 만만치 않네요 독야급에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16대부터 40대까지 해드릴 계획입니다
아버님이 낚시를 좀 아시는분이시라면
어중간한 모델보다 좀 급이 있는모델로
사드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가쓴다면 가성비 록시정도
아버님 선물이라면 강포급
저는 아버지가 어깨에 힘 팍주시고 낚시터가시는
상상을 하며 추천드려요
가격이나 손맛도 어느정도 고려될듯합니다,,
돈은 쫌 더 주셔야겠지만
만족해하실겁니다
제손에 안맞거나 안쓰는대들만 드려서...
효자시네요^^
조력오래되셨으면..낚싯대는 크게 상관없을거 같네요
독야대도 좋습니다
새걸로 맞춰드리면 아버님 좋아하실거같네여
담달이 환갑인디~~!!!!....ㅋㅋㅋ
에고~ 나이 마이도 묵었네~~!!!....
저는 신수향을 추천 합니다~!!!
저도 신수향쓰느데~!! 좋습니다...부담없고 참 좋은 낚시대입니다~!!
이런 건강한 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환갑이면 젊으신건데.... 기왕이면 좋은대(강포정도)로 추천합니다.
저도 환갑이 지났지만 17부터 48까지 2셑 사용중입니다.
가격이 문제인데 우선 32부터 몇대정도만 선물하는것은 어떨지요?
그래야 친구들한테 자랑꺼리가 되고,
폼한번 제대로 잡을수 있겠지요?
솔직히 독야,수보,설골등 1셑보다, 저는 강포 2~3대가 더 좋씀니다.
낚시대 좋은거 노인장들이 더 잘 압니다.ㅎㅎㅎ
만약 맘에 안들면 장터에 내놓고 다시 해드려도 되고요....
손에 맞는 대 찾아드려는 마음씨가 참 가상합니다.
수보 추천해드리고도 싶은데,,에이에스 그지라 욕들어 먹으실듯,,
훈훈하네요,,~~
울아들도 어느정도 효자측에 드는데 낚시에 취미가 없는 놈이라 애비와 동출한번 안하는데
장비까지 생각하시다니
아무거나 싸드려도 아버님은 흐뭇하게 생각하실겁니다
지렁이낚시(주로봄철)하신다면36이상긴대는
비추하구요,저도케수파사용하다묶어놓고신수향
해마무받침대(현재생산안됨)에신수향해마둘로36까지상포로구입했읍니다
치매방지차원에서(현70세)시간나는데로불빛에비추며손잡이대닦으면
너무정이갑니다,가격저렴한곳은스*피싱현금가착한가격입니다.
수파가 좋지 않을런지요.
수파 17,21,25,29,32,36...40은 잘 안쓰실듯합니다.
낚시대는 자기 맘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특성,디자인 등이 다 틀려서
남이 골라 줘서는 맘에 들기 힘듭니다.
설골 맘에 안들어 하는 분도 계시듯이
선물 받고 나서 속으로는 맘에 안들어도
말 도 못하고 그렇게됩니다.
무엇보다도 아버님의 갈수록 줄어드는 체력과 늘어만가는 연세를 고려해서
가격, 낚시대 크기, 등등을 결정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듯 합니다.
그래서 몇 자 적어 봅니다.
나이와 체력은 반비례 합니다.
무엇보다도 아버님의 갈수록 줄어드는 체력과 늘어만가는 연세를 고려해서
가격, 낚시대 크기, 등등을 결정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듯 합니다.
낚시 오래 하신 분 들일수록 셋트 장비에 별로 마음이 끌리지 않습니다.
실속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낭비가 심해 보인다는 것이지요. 물론 뽀대 나고 멋지지만
안 쓰는대도 많고 무거워서 짐이 되고... 또 안 쓰게 되면 마련해 준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반면에 오래 낚시하신 분들은 나름 대로 원하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사고 싶고.. 바꾸고 싶고... 그래서 원하시는 장비를 시시도록 현찰로 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현찰로 드리면 아까워서 좋은 방비를 안 사실 수 도 있지만 그 또한 아버님의 선택에 맡기면 어떨가요??
가격도 무난하고,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은은한 나무색상으로 되어있으며,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색상입니다.
대휨새도 너무 낭창거리지않고 질기며 떡밥부터, 옥,새,콩 모두 가능한 낚싯대입니다.
질긴걸로 치자면, 어느정도 삭은 연줄기도 뜯어 껄어낼정도입니다.
고급낚시대로요. 제가 가서 다른것으로바꿧읍니다. 제가 필요한 대가 따로 있거든요.
틀림없이 아버님도 그러실 것입니다. 칸수부터 재질,무게 등등 고려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
직접적으로 아버님께 물어 보거나 같이 가세요. 그것이 가장 좋은 선물을 드릴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차피 환갑이 평생에 한번 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평균수명이 짧아서 환갑까지만 살아도 장수를 했다는 의미에서 마을의 잔치거리가 되었다지요.
그래도 이왕 사드린다면..좋은 낚시대로 사드리세요.(독야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오해 없으시길~~^^)
요즘은 하두 낚시장비도 고가 시대고 좋은 대가 많이 나와서 서로서로 비교도 많이 합니다.
가격이 제약이 된다면 낚시대 댓수를 줄이더라고 고가의 대로 사드리는 것이 나중에도 더욱 후회 안 하실 수 있습니다.
지렁이+떡밥...이라면...
은성: 다이야플렉스 명파 / 명파 / 수파
천류: 천향 / 천년학 리미티드 / 설화수 골드
DIF: 체어맨블루 / 체어맨 블루2
강원: 십장생
대략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암튼 환갑 축하드리고요~
이왕 사드리는거 좋은 제품사드려 아버님께서 얼굴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이들면 힘이 딸려서 무게가 가벼운걸 찾게 되는데
더구나 떡밥낚시면 가벼운걸로 하세요~~
36까지만 쓰는게 좋아요
욕심이 있어서 40을 쓰다가 엘보가 와서 쉬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자기 나이 곱하기 0.7 하면 그게 진짜 나이랍니다.
60×0.7 = 42...아직 40대 초반이시니, 잘 고려하시면 될 듯...
경험은 오히려 축적됩니다
그래서 낚시대도 짧은대로도
조과가 앞서기도 합니다
대신 아시는 것이 많은 만큼
장비의 핵심인 낚시대는
원하는 것이 섬세하고
원하는 것이 획실하며
심지어 칸수 뿐만 아니라
낚시대를 편심없는 것으로
잘 골라내기도 합니다
낚시대 선택하는 즐거움은
아버님께 큰 선믈이 될 것입니다.
낚시대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요거이 물건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