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한 붕어 걸어도 절대 강제 집행이 되지 않고...
초릿대를 잡고 손잡이까지 휘어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하이카본 옥수, 어심, 콤비카본수향 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대신 접은 길이가 짧습니다.
그 이름은 원카 하이카본 '계류'입니다.
5.4m ,98g, 접은길이 60 몇cm, 추천원줄 0.4~0.8호(전 2호 달았지만..)
현재 구입후 손맛터 1시간 사용..
써본소감..
원줄은 가감히 20cm 짧게 했는데 더 짧아야 겠다..
찌는 부력이 3호 의하의 것으로 써야겠다..
떡밥은 작게 달아야지...
발갱이 걸려도 틀채질 해줄 사람이 꼭 필요하구나...
바람불땐...낚시하면 안되는구나...
휘둘러 치는걸 연습해야겠다..
등등 입니다.^^
저와 같은 느낌에 낚시를 즐기실 분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휨세가 너무 부드러워 아마 징그럽게 느껴지실겁니다.ㅎㅎ
[정보/팁] 낚시대 하나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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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넘도 하나장만 해주까요
현제 판매 하는 쇼핑몰이 ?
현제는 30대 한대만 남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낚시대를 워낚 애지 중지 아끼며 관리하는 편이라 자부하지만 계류대를 붕어대로 쓰기에는
역부적인 무언가가 있더군요.
참고로 워낙에 잘 휘어지고 낭창거리지만, 대 탄성 자체는 경조입니다.
가벼운 채비로 바꾸시면 앞치기도 여타 경조대와 다름 없을만큼 쉽습니다.
단지 워낚 얇아서 잘 휘어지는것 같더군요.
문제는 고탄성대 다루듯 조심해서 잘 사용해도 어느정도 덩어리(?)가 잡히면
손잡이대 윗대를 전후해서 2~3마디가 찢어진다는(부러지고 터지는게 아닌 짖이겨진다는 느낌)것입니다.
개인적으론 계류대 특성성 너무 얇아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계류대이니 그 특성상 아니다 싶을땐 목줄을 터트리면 되겠지만...어디 사람 마음이 그렇습니까?
사실관계상 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름의 낚시대 가격(?)을 생각하며 어디 터질라면 터저봐라~
손맛한번 보고 만다~ 이렇게 되버리더군요.
아무튼.. 피래미(진짜피래미)가 잡혀도 손맛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붕어 3~4치급으로 올라가면 급격히 손맛이 생겨나는
재밋는 대입니다.
판단에 조금이라도 도움들 되시길 바랍니다.
전...공주 우성방죽이라는 곳에서 잉어 2마리(40,50 각 한마리) 붕어 10여수 걸어 본게 전부라...ㅎㅎ
암튼 반경 5m내 접근 금지 시켜야 하는거 같구요...
쇼핑몰에선 파는곳 있나는 잘 모릅니다.
울동네 (구) 반도낚시에 구석쟁이 먼지 잔뜩 쌓인 곳에서...
하이카본어심, 고래붕어님이 말씀하신 세류경조 같던데...^^그거랑...제가 고민끝에 고른거랑 있어서..
수릿대가 다 있고...무상(?)수리 라고 해서 각 88000원딱지 붙어 있었는데 각4만원, 8만원으로 두대 샀을뿐이고...
썹스 달라고 우겨서 찌 받아냈을뿐이고...^^
낚시대에 꼭 줄감게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암튼 그렇습니다.
카본이 98%라고 써 있던거 같던데...2%는 글라스랑 믹스
뗏갈은 트윈옥수랑 같아 보입니당!!
하이카본 옥수와 똑같은 디자인에서 단절인 "원다 하이카본 세류경조"(트윈엑스 표시가 있습니다) 입니다.
비교 하신 하이카본어심<<은 이후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출시된 제품으로 알고, <br/>구입 하셨다는 제품명이 "하이카본계류"<<라면 제가 모르는 낚시대이네요. <br/>
아무튼 계류대는 재미있죠.
손맛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제가 아는 인터넷 쇼핑몰은 다 찾아도 판매처가 없군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