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낚시대를 구매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직접 낚시점을 돌아다니며 사는 편입니다.
낚시대를 구하기 위해 낚시점을 돌아 다니다 보면 좋은 부분도 있고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좋은 부분은 여러 낚시점을 돌아 다니며 이 낚시대 저 낚시대를 구경할 수 있는 것 외에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 있지 않는 낚시대나 쇼핑몰을 운영하지 않는 낚시점의 경우 좀처럼 쉽게 구하기 어려운 낚시대를 이따금씩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직접 발품을 팔며 낚시점을 돌아 다니는 것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돌아 다니며 얻게 된 낚시대가 있는데 그중에서 다이아플렉스 해마하나 신수향 신품, 구수파 해마하나 손잡이까지 노랭이 품자 특특A급, 다이아마스타 중층붕어 신품, 밤생이 특특A급 및 신품, dh천지 신품, 다이아플렉스 조선 중경 특특A급 등등...
아마도 힘들고 고단해도 발품을 파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대로 잘 돌아 다니다 좋은 가게 사장님 만나다보면 꼭 사고 싶었던 낚시대를 진짜지 아주 저렴하게 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고 제품을 사더라도 상태 좋고 깨끗한 신품급 낚시대를 구하기도 합니다.
무엇하러 힘들여서 그 고생하나 편하게 낚시하지 하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자신이 구하고 싶은 낚시대는 시간이 된다면 이렇게 발품을 팔며 나름대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구하게 된 낚시대는 더욱 더 정과 애착이 가게 되더라구요.
낚시에 대해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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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는 인터넷 주문을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친해진 낚시가게 점주에게서 많은걸 배우게도 되구요
생각치도 않았던 귀한 낚싯대를 구하기도 하고
인테넷 쇼핑몰에는 없지만 회사의 담당 직원께 점주가 부탁을 해서 회사 물품을 뒤져 쇼핑몰에 없던 물건을 찾아 주기도
하더라구요
늘 건강하세요
파워100.....을 파워100님으로 ^^*
저도 간간히 시간내어 주변 낚시점..
특히 오래전부터 있었던 작은 낚시점들을 버스를타고 걷고 하며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혹여 밤생이 하나 건질수 있을런지도 모르죠..
기대감 충족에,보물찾기를 즐기는 재미에, 걷다보면 건강까지..
이곳은 좁아서 금방 끝나겠지만 어째든 아주 좋을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