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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대해서(159번째)

이번에 그렇게 구하고 싶었지만 연이 닿지않아 구하지 못했던 해마하나 노랭이 각진손잡이 3,6칸 2대와 4.0칸 1대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분양해주신 나이스버디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갖고 싶었던 낚시대를 구하게 되니까 기분 또한 많이 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마다 구하고 싶은 낚시대가 있습니다. 설령 원하는 낚시대를 구했어도 중간에 이빨이 빠진 칸수가 생기게 되면 낚시대를 구한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체 이빨빠진 칸수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비록 사용을 하든지 안하든지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저도 낚시대를 구하게 될 때 위와 같은 경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낚시대를 사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빨빠진 칸수나 아니면 다른 칸수를 더 구하고 싶은 마음이 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낚시대를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요즘은 여러 칸수를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구하고자 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설령 구할 수 있다 하여도 많이 자제하는 편입니다.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낚시대가 인지도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라면 중고를 통해서 구할수라도 있지만 보급이 얼마 안된되다가 희귀성이 있는 낚시대의 경우는 정말이지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장터에 내놓지 않는한 구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욱 애가 타고 긴절한 마음이 남다르게 됩니다. 저도 여러 종류의 낚시대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을 하든 안하든 요즘은 분양을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비록 다 쓸 것도 아니기는 하지만 어렵게 구한 것을 생각할 때 분양하고 나서 다시금 아쉬운 마음이 생기게 되면 좀처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좀처럼 내놓아지지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월척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아시는 이야기이지만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낚시대는 희한하게도 잘 나오지 않을 뿐만아니라 설령 나오더라도 금새금새 나가버리기 때문에 그로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비우고 있을 때는 이상할정도로 찾던 낚시대가 쏟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용감이 별로 없는 깨끗한 것, 자신이 필요로 하는 칸수, 저렴한 가격대 등을 고려하면 더욱 더 원하는 낚시대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정도로 어렵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뭏든 원하던 낚시대 정말이지 오랜만에 만나게 되서 기분이 뿌뜻합니다. 비록 힘들기는 하지만 원하는 낚시대 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좋은 낚시대, 좋은 낚시용품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파워100님 제거도 구해줘요
아님 삼봉낚시님이 구해주실려나 ^^
공감하구 갑니다 ^^
혹시 구하기 어려워서 더욱 매달리는 것은 아닌지
득템축하드립니다~~저도 분양하고나서 노랭이 나오면 자꾸보게됩니다
있으면 보내고싶고 없으면 갖고싶어지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에이스청심 24땜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필 24만 없네요ㅠ
우선 다명23으로 대체해서 씁니다만 영 어색합니다
장터에 두셑 분양할땐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구하면 되겠지 했는데 아예 안보이네요 ㅎ
암튼 득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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