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대해서(264번째) - 나의 낚시대(3) : 다이아마스타 티타늄 붕어

오늘은 나의 낚시대 3번째로 원다의 다이아마스타 티타늄 붕어대를 소개합니다

한때 월척에서 다이아마스타 티타늄붕어대의 열풍이 분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도 여기저기 전화를 해서 어렵사리 낚시대를 구했습

니다.

낚시대는 모두 13대입니다.

1.9칸 1대, 2.2칸 2대, 2.6칸 3대, 3.0칸 3대, 3.5칸 2대, 4.0칸 2대 등

다이아마스타 티타늄붕어대의 낚시대 케이스입니다.

둥근 마크에 비해 사각마크 케이스가 조금 더 검은색이 진하고 코팅처리 되어 있는 듯 합니다.

다이아마스타 티타늄 붕어 낚시대입니다.

다이아마스타 티타늄붕어대는 중경질대로 도장이 이쁘고 앞치기가 수월하며 질긴 낚시대입니다.

초기에 출시되었을 때 가격이 고급대로 출시되었던 낚시대로 알고 있는데 단종이 되면서 가격이 많이 하락을 하였고 지금은 신품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요즘은 잘 사용을 하지 않지만 몇번 사용을 해본 결과 짧은 칸수에서 통통거리는 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0칸과 3.5칸 사이의 사이 칸수가 없는 것이 아쉽게 여겨집니다. 

단점이라면 단종이 되어 신품을 구하기가 어렵고 기포에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낚시를 다녀온 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