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들이여 깨어나라!~~~
비싸고 성능 발휘 못해 꾼들에게 천대받는 낚시 조구사들 모두 모여모여 불매운동 합세다.
기포도 해결못하고 가격은 즤미럴 올리고 , 맨 처음 재값주고 사면 천덕꾸러기 되고.......
월척 회원분들만 뭉쳐서 입소문 내불면 언젠가는 진정한 조구사가 탄생하겠죠...
비싸야 좋은대라고 인식하는 우리내 잘못도 많습니다.
낚시하다보면 아직도 슈퍼포인트 쓰는 분들 마주치면 .... 돈도 지질이 없나보다하며 것 만 보고 판단하는 우리내 꾼들.......
대 비싼 놈으로 만땅 펴놓고 있음 4짜가 웃으며 나온답니까......진정 그 조사님들.......에게 속으로 사죄합니다.
떡밥낚시하느라 손목이 얼마나 아팟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흠~ 다음엔 아대라도 꼭 끼시길........................................
헛소리 작렬해서 죄송합니다.
낚시인들이여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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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비싼낚시대쓴다고 그이유하나만으로 대놓고 4짜가 어떻고 거론하는자체가 좀 그렇네요!
슈퍼포인트 쓴다고 돈없다 생각하는사람이 비르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을것입니다!
공개적으로 비하하는글 보고 누가 좋은장비 깔아놓고 쓰겠습니까?
다~ 자기 취향대로 비싼데 살때도 용돈 모아가며 한대 한대 모아서 쓰는 사람은 뭐가되는지~~
공감은 합니다.
소비자들도 담합이 필요한 시기죠...
근데요..
흠....
예로 은성의 디와인드명파(이하 디명)가 있습니다.
은성에서 디명을 과연 신수향 만큼 팔 생각으로 제품 찍어낼까요...
물론 많이 팔리면 좋겠지만 은성도 많이 안팔아도 브랜드 이미지나 신경쓰고 만명에 한명만 써도 된다
머 이런 심정으로 출시했을겁니다. 타조구사도 마찬가지구요..
현대에서 에쿠스가 소나타만큼 안팔린다고 땅을 치고 후회하겠습니까...
아닐껄요.. 에쿠스 그냥 사회지도층이나 있는분들 타고다닐 정도 소수 타켓을 겨냥하며 출시했을거고
에쿠스라는 대형차로 있다 라고 현대에서 티도 내고 뭐 그런거죠..
단지 현재 고가의 낚시대 술 한잔 안먹어도 살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있으니 뭐... ㅋㅋㅋ
자동차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품질 개판인 작금의 현실을 비판하고 뭉치자고 하면 공감하지만
단지 가격만 갖고 까기에는 저는 그 점은 동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ps
가격면에서 상위에 랭크된 낚시대들..
사실 품질은 그늠이 그늠입니다. 그냥 만족감이죠..
구찌, 알마니.. 핸드백이 1만원짜리보다 더 품질이 뛰어날까요?
비슷비슷할껄요... 단지 만족감이죠...
^^
비싼가격에 비해 성능은 아닌 낚시대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글을쓰신 분의 마음은 조구업체 불합리한 유통구조의 지적은 이해하지만 타 조우님들에 대한 낚시대 관련 주관적 표현은 자제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냥 갈려다가 아닌건 아니다 싶어 글올립니다...
딱 까놓고 비싼대 파는 조구사들 욕할필요 하나~ 없습니다.. 비싼값못하고 성능후지면 안사면되지요.. 안팔리면 비싸게 안만들겠지요..근본적으로 소비자들이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꼭비싼대를 사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분명 비싼 만큼 돈값하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낚수대값이 비싸니 올리니 할필요 없지 내 스스로 소신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선택하면 그만압니다.
가지고 있는 낚시대 17섯대 정도되는데 드림25대 하나 5년된거 빼고는 다 나름 고급대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윗 글을 쓴 이유는.............비싼대를 사서 쓰고있는 조사분들을 뭐라하는게 아니라 저를 비롯 많은 조사님들이
성능해 비해 가격만 비싼 조구사들을 알면서도 내가 쓰고 있다는 현실이 엿 같아서 올린겁니다.
혹여나 월척서 아주 대단한 영웅이 나타나 가격만 폭리하는 업체 앞장서서 불매운동 선동해줄분 나타나길 고대하는 심정해서
쓴 것입니다.
글의 맨 밑에 내용도 헛소리 작렬해서 죄송하다 했잖아요.
하나만 보지 말고 깊게 봐주세요.
어느업체의 어느 낚시대를 불매운동 하실건지 밝혀주실순 없는지요?
타당성먼저 검토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그리고 모든 물건이 다 본인마음에 맞을수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낚시대도 마찬가지로 가격이 착하고 본인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자기의
낚시대이고 ,비싸면서도 본인에게 잘 맞는다라고 생각하면 그것 또한 자기의 낚시대가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원님들중에 가격 비싸고 맘에 들어 사용해 보고 싶은 낚시대가 있어도
금전적 압박때문에 구매를 못하시는 분도 계실꺼고,
금전적 여유가 되어도 가격이 아주 착한 저가의 낚시대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제가 아쉬운건 사람마다 생김새,성격..어느것 하나 맞는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분들이 손맛,원하는 낚시 스타링..등등 모든 다를것입니다.
본인 생각이 그렇다고 남들 생각 또한 그럴것이다라는 편견을 우리 월척 회원님들만이라도
자제를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많은 조사님들이 디와이드 명파를 사용한다고 치고,다른분이 포럼방에서
디와이드 명파에 대해 안좋은말만 늘어 놓는다면 디와이드 명파를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은 바보...아니 얼굴색부터 변할것입니다..
모든 낚시대들은 그 낚시대의 성질만 잘 파악한다면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할수 있을꺼라 생각하며 이만~~~
조구사 낚시점들은 잘되는 모양인데~ ㅠ.ㅠ
이래서 우리 낚시인들은 봉이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