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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낚싯대 기포 방지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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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낚싯대를 구입했는데 1년도 안대서 6번대에 기포가 났습니다. 아직 보증 기간이라 수리 맡길 예정입니다. 산지도 얼마 안댔구, 여러가지로 맘에 드는 낚싯대인데 오래 사용하려면 특별한 방법이 있을지요? 낚시 다녀올 때마다 닦기는 하는데 가끔씩 피곤하면 까먹을 때도 있어서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4-14 16:22:09 전통바닥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가격과 구입시기가 어떻게 되던 관리가 우선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도장이 불량한 제품(도색전 수분/습분을 함유한 상태에서 도색한 것)일수 있을수 있습니다.

눈에 그슬리는 장비는 내 품에 있는한 끝까지 맘 상하게 하더군요.

a/s기간이 있는만큼 우선적으로 문의 해 보시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관리 어찌 하는지 저도 알고 싶네요 마른 수건으로 낚시대 여러번 닥는데도 기포 생기던데

가격비싸봐야 뭔소용이람..쩝
낚시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완전히 깨끗이 닦아주고
차 트렁크에 오랫동안 보관(뜨거운 열)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장기 보관 시)으로 전용왁스를 도포해 주면 좋습니다.
그렇게 잘 관리해도 기포가 형성된다면 낚싯대 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은성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수십년을 사용해도 기포현상을 보지 못했습니다.
낚싯대는 관리만 잘 하면 기포 없이 생각보다 더 오래 쓸수 있더군요.
낚시후 저같은 경우는 낚시대 및 찌까지 깨끗이 닦고,

차 트렁크에는 이동시에만 넣고 낚시후에는 반드시

꺼내서 보관합니다. 저도 10년 이상된낚시대가 여러대

있는데 기포는 없습니다.
장기간보관시 뒷마개열어 절수모두분리보관
통풍또는자체 물기[낙시후 남은습기]
방지위함
저 역시 사용하는 낚시대가 은성 제품인데 기포 하나 없습니다..

은성 제품이 좋다기 보다는 관리가 우선인거 같습니다.

저는 낚시후 모든 낚시대 집으로 갖고 와서 일일이 잘 말려서 닦아 놓습니다...

기포의 원인은 젖은 상태에서 열 나는 곳에 두면 생긴다고 하던데...

관리가 우선인거 같습니다.
일단 관리가 중요 하구요...(물기 깨끗히.. 트렁크 보관 no 절번 빼서 확인 등등)

이왕 기포 생겼으면 a/s 받으심이 ^^

안출 하세요
차 트렁크 보관은 절대 금물입니다.
철수전에 꼼꼼히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집에 와서 다시 닦을 필요없습니다.
만약 비에 맞았다면 집에서 절번 모두 빼어 닦아주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제 낚시대는 기포가 없습니다.
낚시대 기포발생의 제일큰원인은 도장 불량입니다.
제 경험상 은성을 사용하는데 트렁크에넣고 1년내내 다닌적이 있습니다.
비올때 철수해서 닦지도 않고 해봣는데 결과는 싸구려 제품(받침대, 및 저가 낚시대)
의 대부분은 기포가 발생되는데 은성 낚시대는 기포발생이 없더군요,,
단 기스는 많이 발생합니다.ㅎㅎㅎㅎ
다른 고가의 낚시대도 더러는 기포발생이 있는데 이왕 낚시대를 구입하실려면
많은 낚시대 회사가 있지만 그중 인지도 가 높고 전용 낚시대를 생산하는 회사 제품으로 선택을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대나무 낚시대 부터 해서 한일 낚시(그라스 빨간색), 로얄 낚시, 뉴 로얄,을 거쳐 은성제품을 약 15년간 사용하다
이번에 회사르 바꿧습니다,,(주머니 사정상,,ㅎㅎㅎㅎ)
낚시대는 한번 구입하여 잘 보관하고 사용하면 거의 평생 사용이 가능합니다.
498하세요..
위에분들 말씀대로 잘닦고 트렁크보관만 아니면
거의 안생기던데요 전용왁스는 일년에 한번정도..
낚시마무리할때 한번깨끗이닦고 전용왁스 발라줍니다..
14년전에 해동에서 나온 무풍이란 낚시대를 3대 구입한적 있습니다.
원래 싼가격이라서 낚시 후 닦지도 않고 그냥 트렁크나 창고에 방치하다시피 했던 것인데
신기하게도 14년째인데 일년에 몇번 정도는 썻던 낚시대인데
기포하나 없습니다
관리보다는 도장이 중요한거 같네요
통풍 잘되게 해주고 잘 말리고 장기보간시에는 건조한곳에 두셔야 기포를 방지합니다
헠!....
크레인님,
무풍 질기고 좋은 낚싯대입니다....ㅠㅠ
무상, 무풍,흑기사 20년이 넘었지만...
아직 짱짱 합니다^^
ㅋ 그런가요?
정말 질기더라고요
손맛도 좋고
관리도 안했는데.. 기포 하나없고
가격대비 좋은낚시대지요
고가의 아끼는 장비에 기포는 우리의 큰 고민인가 봅니다.
댓글이 빗발치는걸 보면,

기포문제는 제조과정의 마지막 도색작업에서 문제가 있어 발생하기도 합니다만,
최근의 낚시대 제조회사의 품질 수준이 많이 좋아졌고 A/S문제나 회사 이미지등을 감안하면
회사는 도색과정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사용자들의 관리에 더큰비중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습기,통풍,트렁크 장기방치등(특히 여름고온)....
고가의 장비가 싸구려 낚시대보다 도장이 못해서 생기는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원다 콤비수양을 짬낚시대로 사용하는데 수로에서 이물질 묻고 차 트렁크에 365일 넣고 다녀도 기포는 안 생기던데요
근데 비싼 낚시대는 왁스칠해도 생길놈은 생기더군요
철수시 수건으로 닦아주면끝이고요.

다른장비는 차에놓고 다녀도 낚시대는 꼭 들고가서 베란다에둡니다.

단 비를 맞았거나,이슬을 많이 맞았을때는 집에가서 분리건조합니다.

겨울철 비시즌엔 왁스칠좀해 주고요.

원다대들 보론옥수.수양... 은성 수파,수파플러스,신수향

그 말많은 강원의 자수정드림도 기포하나 없습니다.

비맞고도 베란다에서는 일주일쯤 이상없더군요

한여름에 비맞고 트렁크에 일주일두면 어떤놈이 살아남을지는 좀 궁금합니다.

요는 기본적인 관리만해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옛날(10년 이전)이나 지금이나 사용자입장으로는 도찐개찐인것 같습니다. 10년이상전에는 거의 낚시대라함은
원다or은성이었지요(물론 타메이커도 있지만..) 그때는 낚시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혹은 왜 닦아야 하는지도
잘몰랐습니다. 그래서 낚시후 대충 물기만 털어 접어넣고 다음낚시갈때까지 별로 신경도 쓰지않았지요.
그래도 이상하게도 기포나 트임등 이러한 현상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격도 고가인데 또, 관리도
엄청 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기포나 트임현상이 조금씩은 발생하더라고요. 옛날보다 도장기술이 떨어지지는 않을텐데.
아마 어쩌면 낚시대를 만드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옛날 사람들과 조금은 달라지지는 않았을까요? 하지만 근자에는
문제가 되는 제품은 바로바로as를 해주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도찐개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이 엄청 무습거든요.
오로지 저만에 생각을 적어 본것이니 테클은 걸지마세요.즐거운 취미생활되시고 498하세요..
먼저 기포에 강한 낚시대를 구매하시는게 가장좋구요.

도장약한 낚시대는 아무리 관리 하더라도 기포 생깁니다.

꼭,습기에 의한 기포가 생기는것이 아니라~

상 투명도장의 내구성,밀착성이 약해서 기포가 생깁니다. 도장이 뜬다고 하면 맞을것 같네요.

요즘 고가대는 무게를 줄이려고 상도장을 한번,아니면 얇게 도장 합니다.

관리도 관리지만 도장 내구성을 검증받은 낚시대를 먼저 구입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크레인님, 석천공님 해동 명인담 빼놓으면 섭하죠....

저도 15년째 관리 거의 안 하고 자동차 트렁크에 실어 놓지만 기포하나 기스도 거의 없이 광발 그대로 지금도 짱짱합니다.

25대는 지금도 저의 주력대 중 하나입니다.

질기고 허리힘 좋아서 60 잉어도 거뜬하죠 무게도 쓸만합니다.

그동안 초릿대 한번 간적 없습니다.

저 아직까지 25대로는 명인담만한 낚시대 못 봤습니다.

498하세요 ^^
헌호님 사용하시는대가 고급대라 하시니 다른 각도에서 한번 생각해 본다면

우선 님의 낚시 스타일을 한번 되짚어보고 싶습니다

먼저 님께서 채비 투척후 낚시대를 들어올리어 채비를 정렬하지는 않으신지요??(앞쪽은 물속에 )

또한 낚시중 초리대를 포함 2-3번대를 물속에 담그고 하시는지요 ??

그리고 몇칸대인지는 모르겠지만 혹 6번대가 앞받침대 주걱부분 걸치는 곳은 아닌지요??


윗글만으로 보았을시 초리쪽을 포함 다른 부분은 기포가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앞 받침대와 낚시대의 마찰에 의한 기스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도장부분이 약해져서 생긴 상처내지는

그로인한 기포발생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한번 앞받침대 주걱부분을 한번 확인해보시는것도 (거친부분이 없는지)

혹시나 해서 글올림니다 도움이 되시길^^
잦은 출조에 관리하기 힘들지요

차량더렁크에 년중 실고 다니기에 어렵습니다
저는.. 기포... 등등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타입 입니다만.

그러나 낚시대나 장비를 잘 관리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1년 4계절 내내.. 차 트렁크에 낚시 장비를 실고 다닙니다만...

날씨가 더울 때는 ...자동차 주차시 될 수 있으면 그늘에 합니다.

낚시대 기포가 염려 되서요...

낚시 가방 자크를 활짝 열어 놓기도 하고요.

더운 날씨에 낚시대가 젖었다 싶을 때는...

그 중 낚시대만 빼서 베란다에 두기도 합니다.
낚시 가방 전체는 부피와 무게로... 꿈도 못 꾸고...

보통은... 기포가 생기기 전에.. 얼른 다시 출조 나갑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낚싯대는 웅진의 무적 입니다.
29/26을 구입했구요.
낚싯대는 절대로 트렁크에 안넣어둡니다.
바로 가지고 올라와서 방안에,,,, 평일날 심심할 때 만지작거리려고요 ^^

문제가 발생한 날은 어렴풋이 기억이 날거 같은게, 비오는날
많이 맞고 낚시하고 나서 잘 딱아서 와서 방에 놔두고 말았습니다.
담날이나 담담날 열어서 세정해야겠다 했는데,, 그 후 몇일 동안 술이,,,, 피곤해서
잊어버렸습니다. 담에 낚시가서 뽑는데 보니까,, 기포가,,, 쩝..
무적 낚싯대 그 때 보니 뒷마게에 구멍이 없더군요.
담부터 무자게 확인하고 딱고 했는데,, 낚시다녀오면... 어쩐일인지 비가 안와도
3번대까정 담그고 하면 잘 딱고 와도 안쪽에 습기가 있더군요.

은성/머털네장독대/DIF 제품 등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넘덜은
대충 딱고 와서 그냥 놔둬도 기포 절대 안생기더군요...
근데 젤 비싼 무적이,,,, 것도 관리를 아주 몬한것도 아니고 한번 실수에,,,
장점이 많은 대인데,, 기본이 부족하네요.

왁스나 방습제로 보강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좋은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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