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낚시는 오래 했으나 전문적으로 배우기는 1년 정도 된 청년조사? 입니다 ㅎ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지금 용성 의 슈퍼포인트 12대 쌍포로 사용중입니다..
처음엔 장비좋은게 뭐필요있냐 낚시는 운과 실력이다 라고 외치던아이였죠.
친구들도 200만원정도 들여 낚시대 사면 왜사는지 이해를 못했죠..
어느 한날 저혼자 밤낚시를 들어가 낚시를하다 딱한번의 입질을 챔질했는데
이거 무슨 고기인지 괴물인지 사람이 고기를 제압하는게 아니라 제가 제압을
당했습니다 거의1분의 사투 끝에 바늘이(감성돔5호) 터져버렸습니다.팔이 아플지경이였죠,,
(입질은 붕어 4~5짜급입질..본신딱3마디올리는데 한..40초정도걸림 힘은 잉어 무슨고긴지 모르겠음...)
연질대로는 정말 대물을 낚을 방법이 없는지요??
그리구 제가 지금 해원의 제왕을 쌍포로 12대 정도 구입하려 하는데
해원이 소문이 안좋타구 하는군요... 정말 이낚시대가 맘에드는데;;
선배님들은 어떤지요 혹 써보신분은 어떤지도 궁금 하구요
그외 다이아플랙스 정도의 대물용 낚시대 추천과 조언좀 해주셨음합니다
가격은 120~160만원 받침대 셋트로 12대 정도 생각중인데
물론 중고도 살마음 있구요
그날 그고기 놓치고 정말 지금 독이 올랐습니다 ㅠ_ㅜ 낚시대가 완전 유턴.....초릿대는 물로밖아버리고..
고수 선배는들 혹은 제왕 다이아플랙스 자수정 등등 선호도 가 높은 낚시대를 사용하신분
추천과 조언 간단한 장,단점 좀 부탁 드립니당 ^^
추가로 질문하나더 드릴께효! ㅎㅎ
대물의 입질 형태는 어찌 한지요? 제가 듣기론 4짜급 이상붕어는 많이 올려야 3마디라고 들었는데요
그입질또한 눈에 보일까 말까하는 아주 천천히 올린다고 들었습니다 ..
그말이 맞는지도 궁금하구요., 전 그때 3마디 올라왔을때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저만큼 올라왔지?
라고 생각 들정도록 느리게 올라왔구요,,, 챔질할까말까하다가 찌가 통통 대는 느낌?을주길래 챔질했었는데;;
1분동안사투 끝에 낚시대는 유턴 돌리고,,,, 전 질질 끌려다니고..바늘터지공............
혼자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너무 글이 기네요...
혼자 배우고 주위에 어른들 조사님들 아는분들이 없어 궁금한점 다물어봅니닷 ㅎㅎ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닷 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9-19 08:41:14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대물대 질문하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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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대물대로 가장 인기가 있는 순으로 나열하면..
청강용, 자수정씨리즈, 설화수 씨리즈, 다이야씨리즈, 맥스향어(단종),
조수대, 강호대(유양산업), 이슬대, 케블러 금강(단종), 강죽대, 장독대, 쎄제, 365케블러골드, 블랙부들(대구리낚시)...
120~160으로 구입가능한 대라면 자수정(중고), 설화수골드(중고), 다이야(중고)..................로 구입가능 할껍니다..
가장 인지도가 높은 다이야, 자수정이나 요즘에 인기가 있는 설화수골드정도를 중고시장에서 매입....
중저가로 새것을 구입할 마음이시면 강죽대, 블랙부들, 365낚시 케블러골드(최근까지 주력대로 사용, 개인적으로 만족)정도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물입질은 저의 경우에 찌 두마디 올리고 옆으로 살살 끄는 입질이었으나, 다른 조사님들 말을 빌리면 입질 패턴이
일정한 경우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님께서 경험한 고기는 붕어라기 보다는 잉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5자 가능성제외'''못잡아봤으니까요)
보통 4자급이라도 수초가 밀생한 곳에서도 20초안에는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그러면 낚시대가 부러지던지, 바늘 , 목줄등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일것입니다..
미터급 잉어는 거의 물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도 붕어가 아니다 싶고 이길 자신이 없을경우는 굳이 끌어내려고 하지 않고... 제 점빵에서 먼 곳까지 유인한후
그때 쇼부^^를 봅니다... 그런데도 한번도 이긴적은 없습니다..(누런 등은 몇번 봤습니다)
모르피스님... 낚시는 배울수록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배워 나가세요..
저도 혼자서 낚시를 하러 전국을 누빈것이 모르피스님 나이쯤 되었던것 같네요...^^
한 20년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저수지를 내방처럼 깨끗히..........................................................
- 언제나 초보 조포 -
ㅎㅎ
나이가 젊어서 인지 몰라두 낚시대 디자인은 제왕이 제일 좋은거 같아용 ㅠ-ㅜ
제친구는 다이아 수초에서 붕어 올리다 대를 두번이나 두동강 내버렸던데;;
테크닉이 부족한건지 몰라두,,,, 잉어일 가능성이 높군요...
옆으로 째고 그런건없던데 뭔가 거대한게 퍼덕이면 수면위로 딱한번 올라왔음...
ㅎㅎ 정말 말씀 감솨합니다 ^^
신수향도 21~~36까지...5대 (신수향은 붕어전용대)
드림 17~~32까지 5대 (드림은 붕어 대물 공용가능)
제가 사용해본바론 이러게 말슴드릴수있네요
즐~~~~~~~~~~~~~낚..........^^*
좋은 경험 하셨군요...
일단, 챔질시 강하게 챔질은 기본이겠거니와, 챔질후 여유를 두지말고 일어서면서 두손을 하늘로 하기만 하면,
오짜 아니라 6짜 붕어도 머리를 수면위로 들어 냅니다. 수퍼포인트는 저도 많이 사용했던 대인데요...
지금도 23대를 사용중입니다. 약간의 연질성은 있지만 뒷공간만 조금 확보된다면 4짜급도 충분히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
낚숫대는
제 생각에는 지금은 기술력이라야 케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여러 꾼들에게 정평이 나있는 낚싯대를 사용하시는게 처음 구입시에는 실수를 줄이는 법이라 생각드네요..
그럼.~
즐낚 하십시오
포인트대만15년 가량 썻으닌까요 꽉 짜여진 장애물[수초등등]에서는
약간은 비추지만 15년동안 딱한번4번대 부러봤습니다 수초와 같이걸어서여
그후 저도 모르피스님처럼 생각하고 대 다 바꾸었습니다
아마 전엔 낚시대에 나와 고기를 맏겼는데 욕심이란늠땜에 나에게 낚시대와
고기를 마추다보니 ~~한도끝도 없네요
그러나 그것또한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바뀌면서 둑어날지경입니다
언제쯤 초심으로 돌아갈지 ㅜ.ㅜ
붕어는 아닌듯하고요 대형어 인듯 합니다
처음 답글 올려 드립니다.
대물대 따로 있다고 생각지 않읍니다.
장비마다 차이는 분명히 있읍니다.
그러나 본인이 활용하기 나름 입니다.
많은 장비를 접해본 결과 얻은 생각 입니다.
행복한 낚시를 위하여 투자도 필요 하지만 더 행복한 낚시를 위해선
초심으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