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낚시를 다니는 철 없는 30대 유부남입니다
오늘도 나쁜 아빠였죠 ㅠㅠ
어여 아들램이 커서 이런 죄책감 없이 낚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부터 대물손맛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곤지암 추곡과 대부분 양평 신애저수지로 갑니다
장비는 체어맨블루 32대를 사용합니다만 맘 놓고 집행하기 부담스러워서요
장대도 해봤지만 아직 엄두가 나지않고요
32대나 36대 4칸까지 보고
마음놓고 집행할수있는 특히 가까이에서 제어하기 편한 특징이 있는 낚싯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체어맨 구입시 록시를 우연히 접하고 앞치기가 편하고 가벼워 구입하러 매장에 갔다가 구형낚싯대를 왜 사느냐며 체어맨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막상 낚시를 하고보니 록시와 느낌이 다르고 후회를 많이 했죠
대물잉어향어가 주 어종으로 손맛보다 옆 조사에 피해 안가게 강한집행력을 우선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물손맛터용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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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터를 좋아하는것은 손맛인데
너무 딱딱하면 찌맛이 없는 대물터에서 손해를 보잖을까요?(제 생각입니다 ㅎ)
화도에 가셔서 80짜리 잉어로 체어맨을 부러뜨리시죠
그다음에 강포로 집행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
터진다는표현이맞겠네요
초경질보다좀질긴중경질성질대가
파손율은적습니다
무게감상관없으시면
킬러대부들대향어대계열사셔야지요
맘놓고땡기심됩니다
전잉어탕서경질대여러대뺏기고나서야
케브라무로안착했습니다
통초리껴놈제압도어느정도되고
지금까진파손된적없네요^^
발갱이들은걍날라옵니다ㅜㅜ
구체적인 모델과 경험담을 더듣고 심사숙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