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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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야, 산노을, 수보, 몽월 세오리 중에서???

주로 관리형 70%, 떡밥 90% (하루에 3바가지 전후), 이렇게 낚시합니다. 위 낚싯대 중 어떤게 적당할지요??? 지금 대가 연질로 32대로 밤톨 던지기 어려워서.... 대추알 만하게 집어하다보니 투척회수가 너무 많아져서 힘드네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관리형 떡밥낚시면 수보보단 무한 추천드립니다..28쌍포,32쌍포
하루 3바가지라면 저같이 팔힘 없는 사람은 엄두가 나지도 않네요.
몽월 세오리는 못 만져봐서 빼구요.. 나머지 3개중에서만 생각해본다면,

독야 - 중심이 손잡이쪽에 있지 않아요. 무게감 있고 밑밥싸움에는 버겁습니다
산노을 - 독야보다 쪼금 무게감이 덜한듯 하지만, 역시나 밑밥싸움에는 제 기준 힘듭니다.
(독야, 산노을은 앞치기 좋고, 제압력 좋고 무게감 이외의 기능성은 큰 불만 없을겁니다)

수보 - 편심만 잘 피하신다면...셋 중에서는 밑밥질로는 제일 좋겠죠. 발란스 무게감 제일 좋습니다.
(독야, 산노을이 편심이 절대적으로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제 느낌으로는 탄성이 조금 부족합니다(32대 기준).
사람에 따라서는 셋 중에 앞치기가 열세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꼈거든요.

무한 - 언급하진 않으셨지만, 윗분이 말씀을 주셔서 경험해본지라 간단히..
앞치기 , 손맛 왕 입니다. 28대는 펜싱하는 느낌? 32대는 뭐 그냥 슉 날아갑니다.
다만, 32대는 3바가지용으로는 적지않은 피로감을 느끼실듯 합니다. 저는 1바가지정도에도 그렇더군요
그리고, 3절 받침대 길이 매우 애매하구요... 20정도 짧아서 쪼금 이상(?)합니다


하룻밤 3바가지를 던져넣어야 한다면
위 4가지 이외에 선택의 폭을 더 넓게 가져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가격이 문제지만...그만틈 그런 용도에 특성화된 낚시대는 찾아보시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겨울철 내내 시간을 여유있게 두시고 멋진 놈 만나시길~~
탱구리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외에 추천 하고싶은 대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수보와 산노을, (록시), (수경) 등등 비슷한 레벨들이 많아서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어요.
산노을 쪽으로 마음이 약간...

옆 조사님의 무한 한번 던져 봤는데 아주 가볍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밥을 달지않고 던져서 인지 투척도 잘되던데,,,
그래도 조금 무게감이 있는 세오리가 투척하기는 훨씬 쉽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이던져보니..
옆 조사님은 세오리나, 수보를 추천 하시던데...
여울 노을 수경도 정말 쓸만합니다~^^
산노을도 쓸만합니다 32정도면

개인적으로 록시대 추천드릴께요

저두 구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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