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애 최악의 낚시대는 체어맨 블루였습니다. (나쁜 제품이란 말은 아닙니다.)
뽑기를 잘못한 탓인지
그놈의 환장할 때깔에 반해 엄청난(?) 가산 탕진하고 구했는데
쌍포 나란히 펴 보면 길이도 달라서 어거지 맞춤을 한데다가
일주일 간격으로 2번대 옆구리 터지는 (뒤로 지극이 당기는 과정에서 무리한 힘을 준것도 아닌데)
불상사를 겪고보니
오만정이 일시에 떨어져서
정리하지 않고는 못배기겠더라구요...
그이후로 블루칼라 낚시대에는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다는...ㅠㅠㅠ
저같은경우는 돈값을 못하기보단 제 취향에 맞지 않아 팔아본적은 있습니다..
뽑기를 잘못한 탓인지
그놈의 환장할 때깔에 반해 엄청난(?) 가산 탕진하고 구했는데
쌍포 나란히 펴 보면 길이도 달라서 어거지 맞춤을 한데다가
일주일 간격으로 2번대 옆구리 터지는 (뒤로 지극이 당기는 과정에서 무리한 힘을 준것도 아닌데)
불상사를 겪고보니
오만정이 일시에 떨어져서
정리하지 않고는 못배기겠더라구요...
그이후로 블루칼라 낚시대에는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다는...ㅠㅠㅠ
제작된 각회사의 최상위모델들 입니다
니네보다 우리게 더 비싸다~..요런식으로
의도적으로 고급브렌드전략을 씀니다
명품도 아닌것들이 명품회사 흉내를 내는꼴이죠...
덕분에
대표적으로 은성사나 천류는 고급 이미지 마게팅에는 성공 했다고 봅니다
에전에도 화폐가치를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더 비쌀수도 있었지만
지금처럼 의도적으로 고급 전략을 구사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시절 고급대들은 지금 보아도 훌륭한 기술력이고 좋은 자재였다고 보여 집니다
또한 무리를해서 사더라도 고작 5대미만이었고
현장에서도 서너대만 운용하는 시절 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두셑트이상 많이들 소지 하시고
현장에서도 십여대 이쪽저쪽으로 다대 운용 합니다
그런점에서 고가의 대물대를 만드는 회사에서는
다대구입의 시대상황과 소비자의 부담을 감안해
거품을 뺴는데 주력 해야 한다고 봅니다
떡밥전용대의 고가전략은 나름 이해하나
대물대나 전천후대의 고가전략 만큼은
제발 심사숙고 하길 바래 봅니다...
나는 사용하면서 전혀 문제가 없는데 다른 사람은 부러지고 벗겨지고 말썽인 낚시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예전에 가볍고 가격 착하고 탄성이 좋은 낚시대를 구입했다가
두 번 연속 고기 걸었다가 산산조각을 낸 이후로는 다시는 그 낚시대는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요
다른 사람은 별 탈없이 잘만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ㅎ
그리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고 말이죠!
바낙스 낚시대를 여러개 써봤는데 낚시대가 부러지는 상황보다도 찢어지더군요 3대 찢어먹고는 다시는 안씁니다
*바낙스 안티는 아닙니다*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오로지 붕어님도 같은생각이시군요.. 왠지 반갑네요.. ^^:
저도 오로지붕어님 하고 비슷합니다... 광택있는 파랑 색이 예뻐 구매했는데...
하여간 부러지기도 자주부러지고 앞쏠림에 팔아프고... 저랑은 완전 맞지 않는 낚시대였습니다...
파손된다면 a/s 얼마나 잘되는지 그것이 중요하고요
어느정도 파손은 알고 구입하였으면 합니다
첫째 a/s잘되는 조구사 찾아 사용하세요
파손시 언제든지 확실한 a/s 확실합니다.
발갱이 잡다가 두대 연속으로 부러뜨리고 창고에 잠수시켰습니다.
양귀비꽃과 비교해도 될까요
언젠가는 아쉬움없이 장터에 올려놓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