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골드 군청색 2.0칸을 현재 사용중입니다
무겁긴 하지만 견고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작입니다
말슴하신 30대 무겁지요
그러나 옛날 아버지 세대에서는
낚싯대의 무게정도는 선택의 기준이 아니였지요
고래를 끌어내도 안부러지는 그런 튼튼한 낚싯대가 인기가 짱 이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은 옛날에는 수초치기 대물낚시라는 장르가 아예 생소하건 시절인지라
고기가 입질을하면 낚싯대를 들어오리는것이 아니라 뒤로 힘껏 당것어요
그러니 아무리 무거운 낚싯대라도 충분히 챔질 타이밍을 잡을수가 있지요
요즘처럼 유뢰터 손맛터에서는 절대 쓸수없는 골동품이 틀림이 없을겁니다 ㅎㅎㅎ
무겁긴 하지만 견고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작입니다
말슴하신 30대 무겁지요
그러나 옛날 아버지 세대에서는
낚싯대의 무게정도는 선택의 기준이 아니였지요
고래를 끌어내도 안부러지는 그런 튼튼한 낚싯대가 인기가 짱 이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은 옛날에는 수초치기 대물낚시라는 장르가 아예 생소하건 시절인지라
고기가 입질을하면 낚싯대를 들어오리는것이 아니라 뒤로 힘껏 당것어요
그러니 아무리 무거운 낚싯대라도 충분히 챔질 타이밍을 잡을수가 있지요
요즘처럼 유뢰터 손맛터에서는 절대 쓸수없는 골동품이 틀림이 없을겁니다 ㅎㅎㅎ
제품을 너무 튼튼히 견고하게 만들어서 망하였다는 일화가 있지요 사실입니다 ㅎ
아마, 로얄이 회사문을 닫은 이유중에 싱가 미싱의 전철을 밟은것은 아닌지........ㅋ
35대는 그냥 던져 넣었지요...
가벼운 낚시대가 없을 때였으므로
"그저 그러려니.." 하고 던져 넣으면 넣을만 했습니다.
사실 개체수가 많고, 웬만한 곳에서는 조황이 좋았던 시절이라
잉어를 잡거나 특별한 포인트가 아닌한
긴대를 쓸일이 별로 없었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장비는 이렇게 좋아졌는데
조황은 그에 반비례 해서 떨어진다는게
아이러니가 아닐런지요...
그땐 아버지께서 앞치기가 아닌 대를 받침대에 놓고 채비줄을 잡고 던진 낚대입니다
그당시에 무거워도 그것이 최선 이었지요. 또한 개체수가 많아서 요즈음 처럼 복잡한 채비나 장비의 스트레스 도 적었던것 같읍니다! 게시자님이 호신용으로 전락시키지 않았다면.제가 로얄골드 받침대를 드릴수도 있었는데요. 여러대의 받침대를 버리지도 못하고, 창고에 보관 하고 있읍니다. 로얄골드 낚시대 Grip 부분에 검정색 고무부분 보이시지요. 그당시 파격적 이었읍죠!
제가 직장생활 할때 원료을 공급했던 기억이 납니다.process oil의 배합조정으로 경도를 조정하여 손의 감촉을 최대한 부드럽게 했지요. 세월이 지나니 청색의 color가 퇴색되어 부분의 일부가 허옇게 변해 있네요.허긴 25년의 세월이 짧지만은 않은것 같읍니다.혹시 로얄개발 책입자 였던 윤부장 이글 보시면 연락 한번 합시다.
혹시 로얄골드 받침대 필요하신분 연락 한번 주세요//
월척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좋은 취미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
은성대는 황색 지금으로보면 노란색 가까운 응응색 그라스대 절번끝에 반지 고리 있던 시절이요
제가 20년-30년전 사이의 낚시대는 대학, 군대,취업등으로 인해 못가서 잘 모르겠네요 청색인 시절도 있엇군요...^^
바다 뜰채 만들고 앞에대 뽑아서 우리 손자녀석 낚시대로 만들어놓아습니다.
낭창 거림이 아주 좋더만요.^^*
그당시 수초 지역이든 뭐든 막 끌어 당긴 기억이 나네요
낭창 거리긴 하지만 정말 질긴 낚시대였던것 같네요